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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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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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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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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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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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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그런 날 있잖아.. AI랑 친해지고 싶은 ..그런 날
그런날 있잖아.. 탁 트인 공간도 좋지만 전시도 보고 싶은 ...그런날 광화문광장의 해치마당 진입부, 길이 53m의 미디어월을 수놓은 작품들! 서울의 이미지와 AI를 접목한 이번 전시, 놓칠 수 없어 영상에 가득 담아왔다. [대본] 제목: 그런 날 있잖아.. AI랑 친해지고 싶은 ..그런 날 [자막] 그런 날 있잖ㅇr... 괜히 트렌디해지고 싶은... 그런 날...☆ [자막/리포팅] 여러분, 광화문광장 미디어월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린대요! 서울이라는 이미지를 주제로 한다는데요. 저 사실 문과라 아직 AI랑 안 친하거든요^^;; 과연 AI 기술이 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까요? 제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자막] 지구인-Z Z세대 문화PD의 디지털 신기술 체험 프로젝트 [자막/내레이션] 광화문광장의 미디어월은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365일 상영하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 플랫폼이에요. [자막/리포팅] 어 근데... 생각보다 엄청 긴데요? [자막] 당연함 가로길이 53m에 풀HD임 [자막/리포팅] - 아 진짜? 어쩐지~ 아니 되게 화질이 좋더라구요 [자막] 아기들 난입 이슈 [자막/내레이션] 이번 전시는 Hi Ai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Hi Ai는 Humanity Ai(휴머니티 에이아이)의 알파벳을 재조합한 것으로 인공지능이 관람객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자막] Subway Synapse, 이창희 [자막/리포팅]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이렇게 지하철 여정으로 표현한 작품인데요. 여기 보시면 (화면 속) 이미지들 하나하나가 AI 생성 프로그램(딥러닝)으로 만든 이미지들이라고 하네요. [자막/인터뷰] Q. 유빈PD: AI에 대해서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A. 한정아/대학생: AI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디지털 신기술에 약해서ㅎㅎㅎ Q. 유빈PD: 근데 방금 관람하신 작품이 딥러닝으로 AI가 만든 이미지래요. 아셨어요? A. 한정아/대학생: 아 이게 AI가 만든 거예요? [깜놀] AI로 만든 건줄 몰랐는데 신기해요! 그냥 사람이 만든 건줄 알았어요 Q. 유빈PD: AI가 조금 친숙해지신 것 같나요? A. 한정아/대학생: 원래는 좀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보니까 가까워진 것 같기도 해요 [자막] With or Without you. 2023, 뮌 [자막/리포팅] 현대 도시인 각각의 군상이 만들어내는 색감과 움직임을 생성 AI사운드 기술(+3D 영상제작 AI)로 만들어낸 작품인데요. 이게 약간 만화경 느낌으로 표현이 된 건데 각각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렇게 형성한다는 어떤 이미지를 잘 담아낸 작품인 것 같아요 [자막/내레이션] 여기서 잠깐! 생성... AI...? 그게 뭔데... 어떻게 하는 건데... 생성 AI 기술은요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AI가 명령어에 해당하는 소리(or이미지)를 자동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자막] Dreaming with Ai, 함지원 [자막/리포팅] 챗GPT 다들 아시죠? GPT-4 모델한테 서울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해서 물어보고, (질문에) 창의적으로 대답하는 문장들을 이렇게 3D 애니메이션 위에 띄워가지고 인터뷰 형식으로 연출한 작품이래요. 저는 챗GPT 뭐 사실 과제할 때나 [교수님 눈감아ㅜㅜ] 자소서 쓸 때 활용해봤지 예술적으로 구현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것 같아요! [자막] 작품 감상 끝 [자막/인터뷰] Q. 유빈PD: 혹시 AI에 대해서 좀 잘 알고 계세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잘은 모르는데, 관심은 가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대니까 Q. 유빈PD: 이 작품들이 AI로 만든 작품들인 거 알고 계셨어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아니요, 전혀 몰랐어요!! Q. 유빈PD: 약간 AI와 친숙해진 느낌이 드시나요? A. 김귀순/종로구 주민: 지금 저~기 그림 속에 저게 AI잖아요 [흥분] 저 로봇이 가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이거 보면서 (AI를) 이해하고 있어요 [자막] 이제 AI랑 좀 친해진 것 같나요? [자막/리포팅] 사실 생성AI라고 하면 좀 생소한 이름인데, 이걸 서울이라는 도시의 어떤 이미지랑 결합하니까 더 뭔가 눈길이 가고 재밌는 것 같아요. 친해진 것 같습니다^^* 어사 해결한 것 같아요 AI랑ㅋㅋㅋ♡ [자막/리포팅] 여기 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채운 인공지능 전시 어떠셨나요? 서울이라는 공간과 친근하게 맞닿은 AI기술을 발견할 수 있었던,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 전시에 이어서 여기 이 해치마당에서 다양한 AI 시리즈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전국의 트(렌드에)민(감한)남녀 여러분 놓치지 말자구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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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 AI..? 디지털 용어가 어려운 당신에게 소개하는 신개념 전시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AI다... NFT다... 웹3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개념들로 머리가 아파오는데, 그렇다고 이런 트렌드를 간과할 수 없다! 어리바리한 PD가 어려운 개념들에 정신 못 차려하는 것(?)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어려운 디지털 신기술 개념들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대본] 3회차 언커먼갤러리 대본 한정아 Pd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한정아입니다. 여러분, 요즘 이런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요즘 이런 개념개념들 때문에 머리아프신 분들 손! 손 드신 분들은 오늘 저랑 같이 디지털 개념에 대해 정리하고, 디지털 신기술과 예술의 조화도 같이 구경합시다. 그럼 함께 가볼까요? 여기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언커먼갤러리인데요. 여기서 특별한 전시를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들어가볼까요? 입장부터 신기한 게 많았는데요. 일단, 방문자들 모두 기프트로 NFT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먼저 T월렛에서 모바일 지갑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그 모바일 지갑의 QR코드를 이렇게 찍으면? 짠! 이렇게 서울아이피 전시의 시그니처 심볼 NFT를 발급받는데 성공! 제 인생 첫 NFT랍니다..(웃음) 이곳 갤러리에 방문하시면, 리셉션에서 이런 웹3 아트투어 패스포트를 발급해주는데요, 여기 보시면, 1번부터 7번까지 스탬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웹3.0이란~ 일방향적 소통이 아닌 지금처럼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가 모호하며 쌍방향적 소통이 이뤄지는 시대를 말합니다. 거기에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블록체인과 같은 이 발달하는 탈중앙화 웹 형태죠. 그럼 본격적으로 전시를 구경해볼까요? 여기 언커먼갤러리는 말그대로 일반적이지 않은 갤러리니까요, 다른 갤러리들을 보면 다 작품이 훼손되지 않도록 가드라인을 설치해두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들이 다 NFT 작품들을 설치해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AI 작품들은 특유의 몽환적인? 그런 낌이 나서 신기했어요. #체험존 한 켠에는 서울아이피 전시의 심볼 NFT를 이렇게 꾸미는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시민 인터뷰 뭔가 그 NFT로 제공되는 제품 위에, 내가 좀더 예술적인 취향을 반영해가지고 막 스티커를 붙이고 한다는 게 너무 재밌는 체험인 것 같아요. PD 저도 만들어봤는데 어떤가요? 아, 이거 은근 재밌더라구요! AI와 NFT 아트 작품을 감상한 후, 바로 구입도 할 수 있어요. 작품 옆 QR코드를 이렇게 인식하면? 이렇게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원하시는 작품이 있다면 구매해보세요! (VJ : 저도 구매해도 되나요?) 오늘 언커먼 갤러리, 어떠셨나요? 저는 이런 웹3.0에 맞는 NFT나 AI 기술 전시회를 보고 오니, 앞으로 예술계에서 디지털신기술을 잘 아는지도 큰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혹시 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신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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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문화PD] NFT 미술관 두둥 등장!
지난 코로나 시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메타버스 그리고 NFT NFT 듣기만 해봤지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NFT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내용의 문제점과 시사점을 소개, 그리고 직접 갤러리를 둘러보며 미술작품을 감상하고자 한다 [대본] 이 그림은 미국 돈 6,900만 달러, 한화 약 784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리고 이 그림은 2,890만 달러, 한화 약 340억원에 판매됩니다(당시 기준) 그런데 이 그림들은 실존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럼 왜 이렇게 비싼걸까요? 너무나도 뜨거웠던 NFT 아트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참 코로나로 전국민이 집밖을 나서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때 가장 핫 했던 단어가 메타버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NFT 가 있었습니다 NFT란 Non-Fungible Token,은 불가교환성 토큰을 나타내는 용어로, 디지털 자산을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입니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해킹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이 곧 NFT인거죠 온라인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아트작품이 NFT 아트가 될 수 없는 건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 방식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거래가 실제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 즉 코인으로만 거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NFT 아트는 NFT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아트를 소유하고 거래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예술 작품의 디지털 버전이지만, 블록체인으로 인해 각 작품이 고유하게 식별됩니다. 예를 들어, 한 화가가 자신의 디지털 그림을 NFT로 발행하면, 그 그림은 블록체인에 고유하게 기록되며 해당 아티스트의 소유권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작품을 팔게되면 구매자의 기록도 블록체인에 고스란히 남게 되죠 이런 식으로 NFT 아트는 디지털 예술 작품을 소유하고 거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하게 됐습니다. 누군가 훼손할 수 없는 기록 보존이 거의 완벽한 거래 명부가 완성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NFT작품은 왜 비싼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 여기 모나리자가 있습니다. 제가 유럽 여행하면서 모나리자 작품을 찍었다고 보겠습니다. 그걸 제가 온라인상에 업로드해서 이 그림은 제가 그린거에요 그리고 NFT에 판매할 계획이에요 한 4,500억쯤? 이라고 글을 쓴다고 해서 아무도, 그 누구도 제가 만든 NFT 작품에는 관심조차 없을거에요. 제가 직접 찍은 모나리자와 모나리자 원본은 전혀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바로 고유한 가치 즉 유일성에 있습니다 제가 발행한 모나리자 NFT 초판엔 소유주 김규현이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실리게 됩니다. 제가 첫번째 소유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고 현재는 루브르가 소장하고 있다는 정보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관이나 유명인이 정식으로 발행한 NFT에는 고유한 가치가 붙게 되고 금액은 기존 예술품과 같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이렇게만 보면 NFT는 예술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장점처럼 보여질 수 있는데요, 과연 장점만 존재할까요? NFT에 대한 논쟁은 NFT 작품이 처음 팔린 이후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환경문제 인데요, 앞서 말씀드렸 듯 NFT 작품은 대부분의 거래가 코인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런 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선 많은 전기와 전자제품이 필요한데요, 이 때문에 발생되는 탄소문제와 에너지 소비는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두 번째로는 바로 저작권 문제입니다. NFT에는 구매 이력, 판매 이력이 다 남는데 왜 저작권이 문제가 되느냐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는 소유권과 저작권의 개념이 혼동되어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내가 지금 모나리자 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저작권자인 루브르, 더 나아가서는 다빈치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NFT로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면 그것은 저작권을 무시하고 법정 분쟁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NFT의 가장 큰 문제점인데요, 바로 대중들이 NFT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우리는 아직 3차원의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밥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전시관을 가서 미술품을 바라봅니다. 우리의 육체로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말이죠 하지만 NFT 아트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NFT 아트를 직접 보기 위해서는 우리의 몸이 아닌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 미술품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실과는 조금 괴리감이 드는게 사실일입니다 그런데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에게 누군가가 나타나서 물어볼 수는 있겠죠 빨간약과 파란약 중 파란약을 먹으면 디지털 가상세계에서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NFT 예술품 또한 직접 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에 자 NFT에 대한 정의와 논란들은 살펴봤으니 직접 NFT 아트를 구매해볼까요? 우선 NFT 미술품 거래 사이트에 접속해서 갤러리를 방문해볼 건데요 자..보면.. 가격이천 백..오십 자 이렇게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 예술이 만난 NFT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NFT 아트는 지금의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이야기처럼 보일 순 있지만 정말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현실과 가치가 뒤바뀌는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래, 그리고 NFT에 대해 남겨주세요 그럼 오늘은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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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문화PD] AR아트가 뭘까? 예술작품과 디지털 기술의 만남
디지털관광의 핫한 주제, 메타버스. 메타버스 속에서도 다양한 제주도의 관광지와 여행지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 현대시대에 계속 개발되고 있는 메타버스의 대한 소개와 직접 문화pd가 체험함으로써 실제 제주도의 모습과 비교하면서 얼마나 구현되었는지, 그리고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본] 현시대의 빠른 발전 디지털관광에서 여러가지 추진되고 만들어지는 미디어관광 제주도 속 디지털 관광 여행 00;00;04;24 - 00;00;06;50 문화PD 21기 양지환입니다 00;00;06;50 - 00;00;10;46 오늘은 인트로를 좀 예쁜 그림에서 이렇게 나왔어요 00;00;10;51 - 00;00;15;23 여기가 반 고흐의 작품들이 많은 곳인데요 00;00;15;28 - 00;00;18;26 디지털관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00;00;18;26 - 00;00;22;42 미디어아트와 AR아트 00;00;22;46 - 00;00;25;35 오늘은 여러분들께 그거를 중점으로 보여드릴 건데 00;00;25;35 - 00;00;27;43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00;00;27;45 - 00;00;31;52 촬영을 하면 그림이 살아서 움직인다고 해요 00;00;31;57 - 00;00;35;27 신기하게도 찍을 수 있고 재미있게도 찍을 수 있고 00;00;35;35 - 00;00;39;21 물줄기가 이렇게 물이 흐른다거나 영상들을 담을 수 있다고 하니 00;00;39;37 - 00;00;43;32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그런 모습들을 실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0;00;43;33 - 00;00;48;31 디지털 관광 첫번째 공간에 도착을 했는데 00;00;48;36 - 00;00;53;07 핸드폰으로 할 수 있게끔 00;00;53;11 - 00;00;55;26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고 00;00;55;26 - 00;00;58;45 어떻게 촬영하고 그런 사용법이 나와 있어요 00;00;58;46 - 00;01;03;32 다운로드를 먼저 다 해가지고 설치까지 다 완료한 상태입니다 00;01;03;32 - 00;01;05;53 어플을 실행했는데 00;01;07;38 - 00;01;10;38 간단명료하게 되어 있어요 00;01;10;53 - 00;01;12;33 이렇게 한번 스캔해 볼게요 00;01;16;54 - 00;01;20;54 이게 우리가 실제로 보면 사진이지만 00;01;21;40 - 00;01;26;54 핸드폰 에서 녹화 되는 거는 영상으로 그림이 눈도 깜빡이고 00;01;26;54 - 00;01;29;23 그림이 살아 움직이게끔 되는 것 같아요 00;01;29;28 - 00;01;30;51 되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00;01;30;51 - 00;01;34;42 고흐의 예술 작품 속에서 AR착시 아트를 통해 00;01;34;47 - 00;01;36;54 여러 가지 재미있는 영상들 00;01;36;54 - 00;01;39;24 그리고 디지털 공간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00;01;39;29 - 00;01;43;52 예술 속 작품 속에서 내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런 모습들을 00;01;43;53 - 00;01;48;04 한 번에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그런 디지털 관광이었습니다 00;01;48;09 - 00;01;51;32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 그림 속에에만 존재하는 00;01;51;32 - 00;01;53;37 착시 아트를 함께 경험하고 00;01;53;37 - 00;01;56;27 또한 작품마다 이렇게 소개가 나열돼 있어 00;01;56;27 - 00;01;59;29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이런 예술속에서도 00;01;59;29 - 00;02;02;37 디지털 관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00;02;09;59 - 00;02;13;16 지금까지의 지형과 그다음에 미디어 아트 00;02;13;21 - 00;02;17;09 그리고 파충류체험까지 좀 다양한 그런 00;02;17;09 - 00;02;20;09 복합 적인 디지털 관광지가 아니었나 저는 생각이 듭니다 00;02;20;21 - 00;02;23;50 특히 AR아트 경우에는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00;02;23;55 - 00;02;26;51 어플을 설치한 다음에 촬영을 하면서 00;02;26;51 - 00;02;29;15 생생함과 배경이 살아움직이는 00;02;29;17 - 00;02;34;57 돌고래가 움직인다는등, 그런 것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00;02;34;58 - 00;02;38;44 근데 이게 그냥 그림이 아닌 예술 작품 안에서 00;02;38;44 - 00;02;41;43 그렇게 진행되는게 인상 깊다 00;02;42;21 - 00;02;45;32 예술작품이랑 같이 이렇게 촬영하면서 00;02;45;32 - 00;02;47;48 즐길 수 있다는 게 되게 인상 깊었던 00;02;47;52 - 00;02;51;24 이제 메타버스와 그 앞전에 보여줬던 미디어아트 00;02;51;37 - 00;02;54;53 그리고 오늘 이렇게 AR체험까지 좀 다양하게 00;02;54;53 - 00;02;57;53 제주도 내에서 디지털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00;02;57;56 - 00;03;00;55 특히나 이제 앞으로는 어떤 디지털 관광이 생겨날지 00;03;00;55 - 00;03;03;43 좀더 무궁무진하고 그런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00;00;00;05 - 00;00;04;34 웹상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경제,문화적 활동을 하는 따위처럼 00;00;04;38 - 00;00;08;29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00;00;08;34 - 00;00;11;34 이런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00;00;11;37 - 00;00;15;48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를 합성시켜 만든 단어입니다 00;00;15;53 - 00;00;18;36 즉 현실을 초월한 세상이란 뜻입니다 00;00;18;36 - 00;00;21;22 현실 세계와 같이 나를 대신한 아바타를 통해 00;00;21;22 - 00;00;23;55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과 상호작용하며 00;00;24;09 - 00;00;28;43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활동이 가능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00;00;28;48 - 00;00;31;18 이 메타버스를 관광의 컨텐츠와 관련하여 00;00;31;18 - 00;00;34;27 여행지와 관련된 메타버스에 구현된 모습과 00;00;34;32 - 00;00;39;14 그 현실의 모습을 비교분석하여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00;00;40;25 - 00;00;44;09 저희가 처음으로 만나본 메타버스 여행지는 쇠소깍 입니다 00;00;44;14 - 00;00;47;01 이곳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00;00;47;01 - 00;00;50;30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 진 여행 코스중 하나인데요 00;00;50;35 - 00;00;52;53 메타버스 어플을 통해 들어와 보니 00;00;52;53 - 00;00;55;38 현실 속 모습과 정말 비슷한 것 같습니다 00;00;55;43 - 00;00;57;53 길게 조성된 산책로와 데크길 00;00;57;53 - 00;01;01;02 그리고 아래에 떠다니는 한 강물과 카약들 00;01;01;07 - 00;01;03;31 심지어 전망대도 똑같이 구현되어 있어 00;01;03;31 - 00;01;07;59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사진을 똑같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00;01;08;04 - 00;01;11;29 두 번째로 찾아간 장소는 바로 도두봉입니다 00;01;11;34 - 00;01;13;45 이곳 도두봉도 입구부터 똑같이 00;01;13;45 - 00;01;16;50 메타버스에서도 잘 구현이 되어 있었는데요 00;01;16;54 - 00;01;20;14 이렇게 대표적인 포토존과 정상에 올라갔을 때 00;01;20;14 - 00;01;22;13 만나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00;01;22;18 - 00;01;24;30 정말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점들이 00;01;24;30 - 00;01;27;55 매타버스에서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00;01;28;00 - 00;01;31;23 메타버스 어플에서 추후 VR로도 발전이 되어 00;01;31;28 - 00;01;34;20 1인칭으로 느낄 수 있다면 00;01;34;20 - 00;01;38;06 정말 놀라운 디지털 관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0;01;38;11 - 00;01;41;49 스마트폰 어플 하나로 그림을 촬영하면 움직이는 그림과 00;01;41;54 - 00;01;45;44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디지털 관광 AR 체험 00;01;45;44 - 00;01;49;30 현실의 모습을 디지털공간으로 그대로 옮긴 듯한 메타버스 00;01;49;34 - 00;01;52;22 그리고 앞 회차에서 보여드렸던 미디어아트 까지 00;01;52;22 - 00;01;53;51 디지털 관광의 모습들은 00;01;53;51 - 00;01;58;20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안에 녹아 있듯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00;01;58;25 - 00;02;02;29 이번 편에서는 예술 속 그림 안으로 들어간 듯한 AR착시 아트가 00;02;02;33 - 00;02;06;21 정말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00;02;06;25 - 00;02;09;25 앞으로의 디지털 관광은 어떻게 변화가 될까요? 00;02;09;36 - 00;02;13;16 현재에도 다양한 관광지에서 새로운 미디어적인 부분 00;02;13;21 - 00;02;16;04 앞으로의 디지털 관광 발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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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그림 예술로 인정할 수 있을까?
Ai로 그림에 글까지 쓸수 있는 지금 어디까지가 착장물에 들어갈 수 있는지 요즘 2030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인데요 오늘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건 디지털 신기술 그리고 예술이 만나면 어떨까에 대해서 옆에 계신 두 분이랑 한 번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러면 본인 소개 한 번씩 부탁드릴게요 문화PD로 같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우영림입니다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김도균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올해 초에 AI가 출연해서 엄청난 사건이 한 번 있었습니다 미술대회에서 AI로 그린 그림을 냈는데 그게 대상을 타버린 그런 사건이 있었죠 이것에 대해서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는지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AI로 그림을 그렸는데 대상을 받았다 눈치 못 챈 업체 측의 잘못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막상 상을 주려니까 상을 주기에는 또 예술활동 하시는 분들이 좀.. 이제 예술을 그만둬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시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AI가 지금 눈치를 못 챌 정도로 엄청 발전했다 라는 말이 될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지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과연 괜찮을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트릭스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그 영화를 보면 AI가 지구를 거의 지배를 해가지고 멸망 직전까지 가는.. 그런걸 보면 무서운 존재이지 않나.. 사실 AI 가 이게 되게 애매한 것 같아요 저도 찬성 쪽으로 생각하면서도 그러면 2등 한 사람은 어떡해... 2등 한 사람은 그렇게 열심히 그려가지고 다했는데 AI 로 그려줘 뭐 이렇게 해줘~해서 딱 딱 딱 해서 한 30분 만에 완료된 그림이 1등을 해 버려 아까 영림님이 말씀한 대로 그.... 현타 라고하죠.. 너무할 것 같아요 진짜 아..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 창작 활동을 했는가 맞아요 그래서 제가 오늘 다음 콘텐츠로 준비한 건 AI 그림을 몇가지 보여드리고 진짜 그림을 몇 가지 보여드릴거에요 이게 과연 여러분들이 맞출 수 있는지 그럼 바로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츠~ 고오~! 첫번째 사진 보여드리는데요 바로 이겁니다 이거는 AI... 이거는 확실하게 AI 가 그린것 같아요 사람은 저렇게 표현을 못할 거다 저게.. 그림으로는 저렇게 표현이 안 될 것 같아요 AI이다 에 한표 AI 이다 저도 AI 에 한표 이거 두 번째 그림 입니다 이거..이거는... 사람 같아요 사람이 그린거 사람이 태블릿으로 그린 것 같아요 아~ 사람이 태블릿으로 다음사진 이겁니다 이야~ 진짜 애매하다 그쵸? 저는 사람 같습니다 사람 같습니다 이거는.. 사람 같아요 이거 잠깐만 ㅋㅋㅋ 이거 그림인가요~? 사진인가요~? 이거 AI 같아요 AI 같다~ 이 그림 그린 사람들 중에서 그런 거 있잖아요 연예인 사진을 밑에 두고 트레이싱 한거 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그린것 같다~ 트레이싱 같아서 이건 그냥 사진 아니에요? 애니메이션 처럼 그리고 뭔가 약간 입시미술같은 느낌도 있네요 아까 입시 미술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 동의합니다 일부러 저런 디테일을 살린거 보면 사람일 것 같아요 빵의 구워진 겉면 이라든지 저는 그거를 학습 한 AI 인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서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저는 AI로 가보겠습니다 워낙 학습을 잘 하니까~ 그럼 제가 결과를 알려드려야 되는데 놀랍게도 모든 사진이 다 AI가 만든 거였어요 놀아났어~!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AI가 이렇게 다양한 표현까지도 다 할 수 있고 지금 옆에 있는 두 분도 그걸 맞추기엔 분간 하기엔 이정도로 힘들다 아까 업체측 잘못 이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나도 분간 못했어요~ 미안합니다 다 AI 였다니.. 다음 시간은 저희가 직접 한번 AI 그림을 그려볼 거에요 같이 한번 체험해 볼까요? 여태까지 보여드렸던 건 외국에 있는 플랫폼 외국에서 만든 AI 그리는 프로그램 이었는데 한국에서도 만들었습니다 제가 먼저 보여드리면 달이 보이는 호수에 앉아 있는 소년 유화 처럼 그려줘 유화도 표현 가능해요 이게? 이렇게 한번 해볼게요 달이 보이는 호수에 앉아 있는 소년을 유화처럼 그려줘 유화가 돼요? 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 떳어요 뭐가 이 정도로 여태까지 있었던 건 다 영어로 쳐야 되지만 이렇게 한국말로 표현해도 아주 잘 나오는것 같아요 진짜 대박이다.. 진짜 말도 안된다.. 그럼 영림님 한번 해보시겠어요? 아 좋습니다 저는 노을을 보고 있는 여자 캐릭터를 2D 느낌으로 그려줘 이거 되게 기대해 봐도 되겠는데요 이거 노을을 보고 있는 여자 캐릭터를 2D 느낌으로 그려줘 이거 한번 가겠습니다 진짜 말도 안된다.. 이 정도로 우리가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이 이렇게 쉽게 글로만 써서도 만들어집니다 너무 대단하죠? 여러분도 집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쓰는 채팅어플에 채널추가만 하시고 검색만 하시면 이렇게 글만 쓰시면 충분히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 말씀드릴게요 그럼 이렇게 대단하게 우리가 AI로 그림을 그리는 예술에 대해서 좀 다양하게 접해 봤는데요 이게 과연 어떻게 발전해 나갈까 그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려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가 동화 같은거 한번 만들어볼까? 나 아이디어는 있어 이거 한번 그리고 싶은데 말로는 쉽지 이거 쓰는거 까지는 어느정도 될거 같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림이 너무 어렵잖아요 맞아요 그림 어떻게 그리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고슴도치 엄마,아빠 그려줘 동물을 아기자기하게 그려서 동화쪽 그런쪽 시장 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두분은 또 다른거 있을까요? 제가 게임 회사를 다니는데 그림을 그리시는 아트.. 그쪽 부서 분들 보면 게임을 개발하다 보면 새로운 컨셉의 그림이 좀 필요해요 AI의 도움을 받기도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뭐 악마 같은 형상의 컨셉이 필요하다면 AI한테 이제 악마에 대한 그림을 부탁을 해서 나오면 그걸 그대로 갖다 쓰진 않지만 AI를 통해 영감을 얻어서 새로운 컨셉의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죠 업무 적으로도 되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죠 이미 앞으로도 될 것 같고요 우리가 영상을 만들잖아요 영화를 만들 때도 캐릭터를 이용한 영상을 많이 만들잖아요 버추얼 유튜버라든지 그런 거 있어서 여기에 AI 캐릭터의 도움을 받아서 또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이렇게 지금 얘기한건 되게 단편적인 부분이지 이것 말고도 엄청나게 AI예술, AI그림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아요 다양한 게 많은데 우리가 이렇게 보여드린 것만 해도 엄청 대단하다 라는 것 말씀드릴게요1 다들 오늘 어땠나요 무서워요 이젠.. 진짜로.. 정말 제가 또 겁이 많아가지고 앞으로 AI가 우리 세상에 우리 삶에 어떤 임팩트를 줄기 기대가 되면서도 겁이 나요 무섭습니다 영림님은 어떤가요? 저는 좀더 인간의 삶에 약간의 효율성을 한 스푼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AI그림, AI예술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 봤고요 그럼 저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안녕~ 빠이빠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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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문화PD] K-디스플레이로 감상하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
K-디스플레이로 감상하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 기획의도 과거 일반적인 전시와 달리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뮤지엄원에서 디스플레이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전시들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시는 또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대본 NR 점점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각종 전시들 기존의 평범한 감상 방법과 달리 현대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해진 전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 몰입형 미디어 전시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알아보러 갑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서로에 위치한 뮤지엄원입니다 최영심_학예팀 팀장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서 공감각적 체험을 통해서 관람객의 몰입을 끌어내는 전시입니다 여기에서 몰입은 사람들의 감각을 이끌어내서 마음의 상태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 저희는 직관적으로 감정을 건드리는 리듬의 사운드와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 구성을 해서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몰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반 전시는 작품을 그저 바라보는 다소 관조적이거나 수동적인 감상이 이루어지는데요 반면에 몰입형 미디어 전시는 작품이 투영된 공간으로 관람자가 직접 투입돼서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경험과 함께 주체적이거나 능동적인 감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몰입형 전시장이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에 저희가 고민한 부분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요 타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저희의 큰 차별점은 빔프로젝터가 아닌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타 전시관은 보통 빔프로젝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관람자가 작품 앞에 서면 그림자의 영향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희는 빔대신 LED를 활용을 해서 디지털 콘텐츠의 선명도를 더욱 높였고 그림자 제약 없이 작품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LED 디스플레이를 직접 밟으면서 관람하실 수 있는 점도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과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 각종 전시들 뮤지엄원에서 디스플레이 기술로 선보이는 작품들 과도한 자본주의, 끊임없는 전쟁, 환경오염 소셜미디어의 유해한 영향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교모하게 엮어 작품을 통해 한 걸음 물러서서 우리 세상의 거시적 문제를 성찰하는 상실의 징후들 비이상적 세계로 떨어지는 소마를 통해 의미를 잃어가는 자아와 희생을 탐구하는 멋진 신세계 아이의 뻗은 손은 행동을 취하고 변화를 일으키며 자연과 손을 뻗어 연결하고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보다 환경 보호를 우선시해야 할 필요성을 상징하는 손에 닿으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실감나고 체험적인 전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디자이너, 기획자, 엔지니어들과 함께 현재의 시대정신과 트렌드를 바탕으로 예술, 철학, 미학의 이론을 더한 새로운 장르의 뮤지엄+콘텐츠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었던 뮤지엄원 앞으로도 발전하고 진화하는 디스플레이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더욱 실감나는 몰입형 전시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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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문화PD] 4D 영상과 미디어아트가 공존하는 곳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오늘은 의문의 문자를 따라 아산 환경과학공원에 숨겨진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몸소 체험해 봤는데요! 4D 영상은 3차원 영상에 영상 속 효과를 실제로 표현해 주는 영상을 말하고, 미디어아트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여 미디어 본연의 자세를 표현하는 예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산 환경과학공원의 4D 영상과 미디어아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와 함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봐요~!!
심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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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문화PD] 과학과 예술의 융합 누워서 보는 빛과 파동의 전시
천체투영관에서 누워서 보는 전시가 있다고? 이번에 만나볼 전시는 The origin alvert 전시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어린시절의 시점으로 본 빛과 파동의 체험을 떠나고 왔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돔 형태의 미디어파사드를 즐기며 보는 빛과 파동의 향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이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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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문화PD] 가성비 좋고 진입장벽 낮은 미디어아트 모음
누워서 핸드폰 보는 게 특기인 현대인들을 위한 예술, 미디어아트를 소개합니다!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많은 돈 필요 없이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들을 추천드려요 영상에 소개된 곳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있으니 직접 검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김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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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문화PD] 홀로그램을 인터뷰하다?!
지방이면 왜인지 예술과 멀어져 보인다는 생각? 그렇지 않습니다. 신기술이 접목된 예술을 경상북도에서 즐기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한 번 떠나보실까요?! 20세기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꼽힌 파블로 피카소 바로 그를 제친 사람이 한국에 있다는데요. 그는 남관 화백, 사과로 유명한 이 청송에서 바로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이곳은 초등학교를 새롭게 탄생한 남관 미디어 아트홀입니다. 이 교실 끝에 갑자기 사람이 없었다가 나타납니다. 제가 알기론 분명히 그는 1990년에 사망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어떻게 그를 생생하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이 교실의 복도 끝에서 만난 그는 홀로그램으로 홀연히 나타나 자기의 이야기를 합니다 남관 화백의 생전 사진과 영상, 음성파일을 기초로 그와 닮은 배우가 출연해 연출한 실사 홀로그램입니다. 이곳은 일반 전시실에서 만나보는 댄스라는 작품인데요. 갑자기 그림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정지된 화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춤을 추는 것 같은 그림은 이내 부서져버립니다. 우리가 그저 그림만 보고 이해하기에 어렵기에 화가가 직접 나타나 자신의 작품을 해설해 줍니다 전쟁의 아픔을 승화한군상 작품과 더불어, 고향 청송의 풍경을 담은 미디어아트와 함께 문자추상의 대가라고 불리는 남관 작품의 얼굴을 닮은 상형문자들로 만든 콘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 상형문자를 인간의 모습으로 재구성한 이 작품을 직접 터치하면, 직접 터치하면 사라지는 체험까지 만나보았는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예술을 또 다른 경북 안동에서 만나보았습니다. 홀로그램을 접목한 뮤지컬, 히든카드를 볼 수 있는 설화 극장인데요. 이 곳에서 공연감독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황영호감독님 자기소개 저는 공연연출을 하고있는 황영호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홀로그램을 공연에 사용하게 된 계기는? 우리 공연에 홀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이 작품이 판타지뮤지컬을 표방하고 있는데 좀 더 관객들에게 환상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 속에서 관객과 배우 사이에 홀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환상의 세계가 펼쳐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서 우리 공연에서는 많은 부분의 배경들이 홀로그램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Q.히든카드를 만들게 된 계기는? 안동에는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퇴계이황 선생께서 만든 성학십도와 혼천의는 아주 가치있는 유산입니다 현대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힘든 삶과 더불어 가지고 어릴적 꿈꾸었던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잊고 살아가고 있는 꿈과 희망의 이야기에 퇴계이황선생의 유물이었던 성학십도와 혼천의를 접목하여 히든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홀로그램으로 어려웠던 점은? 꽃을 만지러 가는데 꽃이 작아지는 장면이 있어요 저는 이미 닿을 때까지 갔는데 안 틀어진다거나 아니면 손을 뻗기도 전에 꽃이 작아진다거나 이렇게 되면 공연적인 실수로 관객들에게 불편한 경험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맞춰야 관객분들에게 더더욱이 재미있는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새롭게 미디어 아트로 탄생시킨 청송과 홀로그램을 이용해 좀더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하는 안동으로 떠나보는 시간은 어떠실까요?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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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문화PD] 증강현실을 통해 다시 보는 그날의 현장 [디지털 신기술 X파일]
안녕하세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심관우입니다. AR(=증강현실)기술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유관순 AR 미션 투어를 통해 살펴본 천안 유관순열사사적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심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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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문화PD] 동굴에서 즐기는 시원한 미디어 파사드?
# 인트로 (광명동굴 외부와 내부 전경(드론촬영과 메인이 되는 VR체험관에 대한 인서트가 펼쳐진다) 나레이션 : 무더운 여름, 피서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시원한 호캉스나 바다를 떠올리시겠지만 진정한 자연의 시원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경기도 광명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광명동굴은 피서로 좋은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미디어 파사드, 눈이 즐겁고 몸은 시원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광명동굴 :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입장료 6000원. 영업시간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광명동굴이 처음부터 문화디지털 신기술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관련된 전시가 아닌 동굴 벽쪽에 라스코동굴벽화와 관련된 전시를 했는데 그 당시 소규모로 영상을 프로젝션한 것으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동굴 벽면에 미디어파사드를 확대해서 지금까지 발전되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광명동굴은 동굴이라는 공간적 차별성과 희귀성을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창조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동굴 곳곳에서 수많은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어둠을 배경으로 한 빛과 뉴미디어는 상상이상의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이번에 동굴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에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에는 컴퓨터 그래픽과 자연촬영 영상을 6대의 고사양 빔 프로젝터를 통해 동굴암벽에 투사하여 화려한 빛의 세계로 안내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연중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 상영시간은 연중 09:10~17:10까지 매시 10분 30분 50분에 상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면 전환)광명동굴 담당자와의 인터뷰로 이어진다 저는 광명시 문화관광해설사 조미영입니다. 반갑습니다. 광명동굴은 1912년부터 1972년까지 약 60년 동안 금, 은, 동, 아연을 채굴한 수도권 최대의 금속광산입니다. 그러나 2011년도에 광명시에서 광명동굴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 사들였구요그 해 8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외부에는 VR전시관, 광물 전시 체험관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명동굴미디어 파사드에 대해 광명동굴의 미디어 파사드를 보여드리고 있는 곳은 동굴예술의 전당입니다. 동굴에는 약 50여개의 크고 작은 동공이 존재하는데요그 중에 동굴 예술의 전당이 비교적 큰 곳입니다. 그 곳은 옛날에는 광부들이 다른 곳을 채굴할 때 대피소, 휴식처, 회의공간 등으로 사용이 되어왔었는데요 지금은 다양한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는 예술의 전당으로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파사드 공연은 미디어와 파사드의 합성어입니다. 파사드는 외벽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용어인데요, 벽에다가 빛을 투사해서 영상을 투사해서 보여드리는 건데 어둠 속에서 멋있게 보실 수 있는 그런 쇼입니다. 시간은 4분 정도이며 평일에는 15분 간격으로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10분 간격으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 나레이션 : 한여름에 이토록 상쾌한 관람에 저도 눈까지 즐거워졌는데요, 예쁘고 신비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이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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