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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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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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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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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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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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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9
[문화PD] 이번 여름 휴가는 도서관으로 북캉스!
이번 여름에는 북캉스! 책을 뜻하는 북(book)과 휴가를 뜻하는 바캉스(vacance)가 합쳐진 단어인 북캉스를 주제로, 여행을 가기 꺼려지는 요즘 시국에 집 근처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더위도 삭힐 수 있는 도서관을 여름 휴가 대안으로 제시해 문화 휴가지로 소개하려는 의도. ----------------------------------------- 인터뷰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책보고에서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이한수입니다. 서울책보고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만든 공공 헌책방입니다. 서울책보고의 설립 의의는 헌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책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만든 복합공간입니다 서울책보고를 방문했을 때의 매력은 서울책보고는 헌책을 통해서 시간을 사고 추억을 사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절판된 책이나 희귀한 책을 구할 수도 있고요 헌책을 그저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대를 아우르는 관점을 얻을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서울책보고가 가지고 있는 색다른 매력입니다 자녀들하고 또 지인들하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둘러보시면 분명히 색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가 있습니다 서울책보고의 의미를 말씀드리면 유휴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켰다는 서울책보고의 의미가 헌 책이 갖고 있는 힘과 갖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거쳐서 온 물건이나 공간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서 새로운 가치를 갖게 되는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헌책을 찾으며 지나간 시간과 추억을 되찾아 떠올리는 기억의 재생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많이 무덥고 답답하시죠? TV, PC, 휴대폰 같은 디지털 전자 기기에 둘러싸인 일상에서 벗어나셔서 서울책보고로 북캉스하러 오세요 화면 속 글자나 영상이 아니라 헌책, 그런 페이지 위에 놓인 글자가 주는 여유로움을 즐기시면서 사색에도 빠져보시면 잊고 지냈던 좋은 추억도 떠오르실 수가 있고요 한 여름 더위도 잠시 잊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 여름 휴가는 서울책보고로 오세요
장윤호
조회수: 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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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문화PD] 요즘 핫한 '마곡지구'에서 휴가 보내기
[기획의도] 요즘 핫한 마곡지구에서 휴가 보내기 서울의 많은 동네들이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송리단길, 망원동, 연남동 등은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지구를 소개하려고 한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서울식물원과 카페거리는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코로나로 인해 멀리 휴가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마곡지구를 소개하고, 마곡지구에서 알차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영상을 기획하려고 한다. [대본] 요즘 핫한 마곡지구 들어보셨나요? 마포구에는 연남동이, 송파구에는 송리단길이 있듯이 강서구에는 마곡지구가 있습니다! 마치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공원과 카페들. 마곡지구에는 새롭게 지어진 건물이 많아 깔끔한 신도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곡지구는 강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5호선 발산역 혹은 마곡역과 근접합니다. 크고작은 기업들이 요즘 마곡지구로 이전하고 있어서 직장인을 타겟으로 한 맛집과 카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마곡,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즐길거리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죠! 야외 테라스에서 먹는 햄버거, 어떠신가요? 큰 그늘막으로 인해 더위를 가려주고, 솔솔 부는 바람을 느끼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센트럴 파크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다는 착각이 들만큼 여행 온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풍경, 이번 여름 휴가는 마곡에서 보내셔도 좋겠네요. 마곡지구에 대표적인 자랑, 서울식물원이 있습니다. 식사 후 산책겸 다녀오면 좋은 코스인데요. 식물원 앞에는 정~말 넓은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푸릇푸릇하고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식물원 입장료는 5,000원인데요. 규모가 정말 커서 입장료가 아깝지 않게 느껴진답니다. 휴식에 커피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마곡 카페거리에는 예쁜 카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SNS을 통해 검색을 해보거나, 혹은 내가 끌리는 카페에 즉흥적으로 들어가보세요! 그늘 아래서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커피 한 잔의 여유, 그리고 고요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곡지구에 대해서 영상을 통해 설명드렸습니다. 이런 핫한 동네가 있는지 모르셨다고요? 그럼 마곡지구에 직접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휴가는 안전하고 재미있게 마곡지구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세요?
양하람
조회수: 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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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_한국문화정보원 사랑의 헌혈
2021년 07월 23일 한국문화정보원 후문 한국문화정보원은 7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혈액공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난 극복 노력 한국문화정보원이함께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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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PD] 다독다독, 책과 함께하는 문화 휴양
지친 몸과 마음을 소소히 달래줄 수 있는 장소들을 가까이에서 찾아보세요. 이번 영상에서는 소소하게 하루를 쉬어갈 수 있는 우리 동네의 서울책보고를 찾아갑니다. - 다독다독, 책과 함께하는 문화 휴양 지친 몸과 마음을 소소히 달래줄 수 있는 장소들을 가까이에서 찾아보세요. 오늘은 책과 함께 소소하게 하루를 쉬어갈 수 있는 우리 동네의 문화 휴양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서울시가 헌책방들을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새로 만든 서울 헌책방입니다. 오래된 책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는 복합문화공간 서울책보고. 이곳에 오면 오래된 책이 보물이 됩니다. 이곳에서는 헌 책을 열람 및 판매할 수 있고, 개성있는 독립출판물을 열람할 수도 있습니다. 북 클럽, 북콘서트, 아트 클래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답니다. 서울책보고는 헌 책을 그저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의 재능과 지식을 나누고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카페 겸 서점입니다. 이곳은 본격적인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서점인데요. 동시에 다양한 아트 포스터를 유통하는 공간이자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색인에 따라 책이 큐레이션되고 진열되어,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점 곳곳의 공간을 활용해 워크숍이나 토크,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내 삶을 바꾸는 지식문화도시, 서울. 무더운 여름철, 책과 함께 문화 휴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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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2
[문화PD]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하늘길은 닫혔고 해외여행은 우리에겐 바람이 되었다. 이번 여름, 해외여행을 대신해 세계식물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생생함,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힐링. 서울식물원에서 세계 12도시의 식물이 주는 생생한 힐링을 느껴보자. ------------------------------------------------------------------------------ 일상이 지칠 때, 삶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누군가와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우리는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닫혀버린 하늘길. 모두가 지쳐있는 요즘, 우리는 여행이 너무 고프다. 언제 열릴지 모르는 하늘길 대신 도심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세계 12도시의 식물을 만날 수 있는 서울식물원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보자. Title [도심 속 힐링여행, 서울식물원] 세계 12도시 3000여 종의 식물들이 숨쉬는 곳. 세계의 식물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곳은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형 식물원으로 전체 면적이 축구장의 70배에 달한다.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나눠지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먼저 열대관은 하노이, 자카르타, 상파울로, 보고타 도시들의 식물 수종들로 구성되어있다. 열대 기후를 그대로 재현해놓았기 때문에, 열대도시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대관을 지나 지중해관으로 가면, 지중해관은 산책하기에 좋은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데, 바르셀로나, 로마, 샌프란시스코, 이스탄불 등 7개 도시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곳곳에 식물들의 이름과 분포지역,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준다. **인도보리수나무 최대 3000년까지 사는 이 나무는 인도 보리수 나무다. 우리에겐 석가모니가 수행을 했던 나무로도 유명한데, 야자나무 중 가장 큰 대왕야자나무다. **빅토리아수련 보리수나무와는 반대로 하루만 피었다가 지는 꽃이 있다. 바로 빅토리아수련. 처음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꽃의 수명이 하루밖에 되지않는데, 그 하루도 밤에 피었다고 지는 꽃이다. **바오밥나무(바오바브나무)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건조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는 가장 크고 오래사는 나무인 바오밥나무는 6천 년 전 생긴 식물이다. 바오밥나무가 오래살 수 있는 이유는 물이 부족한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광합성을 할 때 물을 아주 조금씩 사용하고 기공도 아주 조금씩 열어 천천히 오래 자라고, 물을 찾아 뻗어 나가는 크고 튼튼한 뿌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 곳곳에 포토존과 유명한 사진스팟들이 많이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간 수경 시설, 이탈리아 로마의 노단식 정원, 터키 타일로 모자이크 장식한 분수 등 이국적인 풍경이 많아 출사지로도 인기가 좋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이 주는 안락함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하기에 이보다 좋은 문화 휴양지가 없다. 최근 플랜테리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만큼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식물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이곳, 서울 식물원. 이번 여름, 소중한 사람과 서울식물원에서 대자연으로의 힐링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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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문화PD] 하남 토박이가 알려주는 진짜 하남여행
하남 토박이가 알려주는 하남에 오면 꼭 가야할 3 곳! 운이 좋으면 카누 경기를 볼 수 있는 미사리 경정공원 / 하남 전경을 내다볼 수 있는 유니온 타워 / 마지막 지친 여름 여행을 마무리해줄 스타필드까지! 이번 여름 여행, 하남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대본 하남 토박이가 알려주는 하남여행 첫 번째 장소는 미사경정공원입니다. 미사경정공원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자동차 이용시 4000원을 내고 이용가능합니다. 이 때 하남시민은 할인된다는 사실! 입구로 들어서면 미사경정공원의 지도를 볼 수 있어요. 미사리경정장과 조정/카누 경기장으로 나뉩니다. 운이 좋으면 카누 연습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볼 수 있을까요? 파릇파릇 여름이 찾아온 미사경정공원이네요. 가운데 카누장을 기준으로 많은 다중 이용 시설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지역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경정공원은 계절에 따라 피는 꽃과 나무가 다양한데요, 계절마다 달라지는 모습의 경정공원을 보는 맛이 있어요. 평화롭고 고즈넉한 모습의 경정공원입니다. 이때 정말 운이 좋게 카누 연습 현장을 볼 수 있었어요. 열심히 카누 경기 연습중인 선수들!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놀랐어요. 벌써 아득히 멀어져가는 카누 : )이 넓은 잔디에서 사람들은 산책을 즐깁니다. 성큼 여름이 찾아온 경정공원 이네요! 경정공원엔 매점도 있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일반 자전거나 사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요. 고즈넉한 미사경정공원에서 한가롭게 자전거 타보는건 어떨까요? 두 번째 장소는 미사리에서도 훤히 보이는 하남 유니온 타워입니다. 두 번쨰 장소로 이동해볼까요? 미사리와 유니온타워 사이에 하남 팻말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남 마스코트들이 굉장히 귀엽죠? ㅎㅎ 유니온타워에 도착을 했습니다! 총 105미터의 높이로 하남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람대가 있습니다. 그 외 탁구장, 배드민턴 장, 물놀이 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어요. 하남 도심 속 여유와 즐거움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 장소는 유니온 타워 바로 옆에 있는 스타필드입니다. 스타필드가 하남에 생기면서 하남이 유명해지기 시작했죠. 더운 여름의 여행에 지쳤다면 스타필드로 여행의 마무리를 해줍니다. 스타필드엔 다양한 오락거리 및 먹거리가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우디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곡선이 예술이에요. 전자기기를 좋아한다면 꼭 일렉트로닉 마트를 방문해보세요. 애플, 삼성 등 다양한 최신의 전자기기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어요. 패션의 마무리는 바로 안경인데요, 안경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 곳 젠틀몬스터에 꼭 방문합니다. 미래지향적인 이 곳의 인테리어와 쇼룸은 정말 독특해요. 스타필드 지하엔 어떤 매장이 있을까요? 바로 연회비 없는 열린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가 있습니다.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창고형 매장답게 대량의 물건들이 쌓여있어요. 이 곳에선 저렴하게 식재료를 구할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하남의 대표적인 여행지 세 곳을 살펴봤는데요, 이번 여름 휴가, 하남에서 보내시는 건 어떠신가요?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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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6
한국문화정보원만의 특별한 상호존중의 날
한국문화정보원만의 특별한 상호존중의 날 한국문화정보원은 직원과 동료의 동등한 1대1 만남을 의미하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상급자와 하급자가 하나의 손하트를 만들어 상호존중의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3월 하나(1+1)가 만나 서로(11)가 된다는 의미로 11을 형상화 한 빼빼로와 함께 격려와 칭찬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5월 갑질근절 교육 동영상을 보고 남긴 시청 후기 중 우수 후기를 선정했습니다 6월 갑질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문정원 갑질근절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문정원 갑질근절 슬로건 공모전의 수상자와 수상작을 지금 공개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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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문화PD] 세계로 뻗어나가는 신한류, K-디저트 Top5를 소개합니다!
세계는 지금 Korean Holic 중?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아시아권은 물론이고 북미까지 그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K-pop, K-moive, K-fashion 을 비롯해 건강한 음식으로 여겨지는 K-food까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비빔밥, 불고기 등을 넘어 K-디저트 역시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는데? 크로플,빙수등 다양한 K-디저트가 널리널리 퍼지고 있는 요즘! 서울에서 유명한 카페, 길거리 음식점 등에 찾아가 K-디저트를 소개해본다. -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한국 디저트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K-Dessert가 점점 유명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K-디저트 5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통적인 다과부터, 한국 퓨전 디저트까지! 혹시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디저트가 있다면 영상 시청 후 시도해보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첫번째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첫번째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디저트는 한국식 핫도그입니다! 치즈가 들어있는 이 핫도그는 북미에서도 매우 인기라고 합니다! 다양한 소즈와 시즈닝이 있어 자기 입맛대로 뿌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달달한 치즈 소스와 칠리 소스를 뿌려주면 배로 맛있는 한국식 핫도그 완성입니다! 두번째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두번째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디저트는, 바로 크로플입니다!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기에 구워 먹는 디저트인데요. 요즘 이 디저트를 팔지 않는 카페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짠! 크로플의 모습 어떠신가요? 비록 한국 전통 디저트는 아니지만,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기기에 구운 특이한 레시피는 한국인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탄생했답니다 :) 오늘 디저트로 크로플 먹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세번째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세번째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디저트는 빙수입니다. 여름에 가장 생각나는 한국식 디저트가 아닐까 하는데요~ 팥빙수, 인절미 빙수, 흑임자 빙수, 과일 빙수 등 다양한 빙수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보시는 이 빙수는 떡이 올라간 흑임자 빙수입니다 :) 이렇게 1인용으로 빙수 스무디 음료를 팔기도 하는데요. 빙수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을 때 빙수 스무디를 추천드립니다! 떡과 팥, 그리고 스무디를 적절히 섞어 먹으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겠죠? 네번째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네번째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빵! 바로 감자빵인데요 :) 쫄깃~한 빵 안에 부드러운 감자가 들어있어 요즘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마치 실제 감자처럼 보이네요! 아직 이 빵을 접하지 못하셨다면 조만간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섯번째 디저트는 무엇일까요? 다섯번째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디저트는 바로 떡입니다. 트렌디한 떡 레시피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 떡은 크생크림을 넣어 만든 크림 떡 입니다 :) 이 떡은 망개나무 잎으로 싼 망개떡입니다. 외에도 초코 떡, 티라미수 떡 등의 디저트들이 있습니다. 오늘 총 다섯가지 한국 디저트를 소개 해드렸는데요.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한국 디저트가 기대됩니다! 혹시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디저트가 있다면 오늘 바로 시도해보세요!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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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9
[문화PD] 식사의 끝은 신한류, 코리안디저트
- 영상 기획의도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신한류, 코리안디저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약과, 양갱, 수정과 등 한국 전통 후식들이 코리안디저트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접목시킨 카페들도 속속들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코리안디저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관련 카페들을 찾아가보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대본 (인터뷰 나레이션) # 프롤로그 BTS, 기생충, 아기상어, 킹덤. 이들의 공통점이 뭔지 알아? 바로, 전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일으킨 주력들이라는 거야. 그 중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신한류 중 하나인 코리안디저트를 소개해줄게. 요즘 양갱, 미숫가루 등 한국의 전통 후식과 서양의 카페문화가 합쳐진 신한류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전국 곳곳에서 이러한 퓨전 카페들이 속속들히 등장하고 있지. 오늘은 경기도 평택의 한류 퓨전 카페들을 찾아가보도록 하자. #본문 해외에서 우리 한국의 꿀이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있니? 외국에 비해 사계절이 뚜렷한 만큼, 한국의 꿀은 그 맛과 향이 다양하다고 해.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우리 한국의 꿀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우리가 이제 찾아갈 첫 번째 장소가 바로 이 꿀과 관련이 있어. 바로 여기야! 여기는 카페와 양봉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신선한 꿀을 바로바로 얻을 수도 있다고 해. 꿀도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고, 관심이 있다면 시음도 해볼 수 있다고 하니, 한국 꿀을 맛보기엔 이만한 곳도 없겠지? 그리고 여기엔아주 특별한 코리안 디저트가 있어 바로 가래떡 와플이야. 가래떡 와플은 꿀과 궁합이 잘 맞는 가래떡과 서양의 와플을 결합해서 만들어낸 퓨전 디저트라고 해. 꿀하고도 어울리면서, 카페를 찾아오는 외국 손님들에게도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멋진 음식같아. 종류도 플레인과 치즈, 이렇게 두종류여서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어. 과연 이 가게 인기메뉴답지? 이렇게 특별한 한국 퓨전 디저트, 가래떡 와플 직접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안들어 볼 순 없겠지? ■ 사장님 인터뷰 Q.1 가래떡 와플 어떻게 생각하게 되셨나요? 일단 저희는 벌꿀을 판매하고 있어서 벌꿀하고 어울리는 한국적인 것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 저희 카페는 외국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외국분들한테 벌꿀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디저트로 가래떡이 있으니까 이거랑 연결해서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탄생했습니다 Q2. 특히 외국인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국 벌꿀이 궁금해서 관심이 있고 외국 꿀과는 달라요 그래서 한국 꿀맛도 보고 저희는 무료 시식이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오시는 것 같아요 한국 벌꿀이 맛있어서 오시는 분들 한테 한국적인 디저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가래떡이 꿀하고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Q3. 이걸 먹은 사람들의 반응이 어땠나요? 한국분들은 당연히 맛있게 드시고요. 외국분들은 (가래떡) 색상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궁금해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Q5. 마지막으로 손님한테 하실 말씀이 있다면? 가게를 운영하면서 외국분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까 한국 꿀을 더 자랑하고 싶고요 오시는 분들에게 모두 감사하고 드시고 꿀이 워낙 좋으니까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너희 혹시 떡 좋아하니? 쫄깃한 식감과 달콤함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전통 후식인 떡이 우리가 두 번째로 만나볼 코리안디저트야. 그리고 이 곳은 그 떡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퓨전카페로, 한국의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의 카페문화가 만나 신한류를 만들어내고 있어. 돼지떡바부터 티라미수 찹쌀떡까지, 정말 색다른 떡들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특별해질 수 있었을까? ■ 사장님 인터뷰 Q1. 어떻게 떡을 창의적으로 변형시킬 생각을 하셨나요? 제가 원래 떡을 좋아해서 카페를 차릴 때 떡카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근데 생각보다 떡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러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떡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떡을 여러가지로 변형을 하니까 이렇게 되었어요 Q2. 그러면 주로 어떤 분들이 찾으시나요? 퓨전 떡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신기하셔서 많이 오세요. 그리고 외국인 손님들도 가끔 오시는데 그분들은 아무래도 떡 디저트가 익숙하지 않아서 한번 씩 시키는것 같아요. Q3. 사람들 반응은 어땠나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사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세요. 그리고 이런 떡 괜찮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그래서 좀 그런 반응을 들을 때 조금 더 열심히 다른 떡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Q4. 마지막으로 가게를 찾으시는 손님들에게 엄청나게 고민을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실 수 있게 만들었으니까요 많이 찾아와주시고 맛있는 떡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엔딩 자, 지금까지 신한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안디저트들을 만나봤어. 다들 재밌고 맛있는 시간이 됬길 바래. 코리안디저트를 이용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평택의 퓨전카페들. 기회가 된다면, 너희들도 신한류 를 한번 맛보는 건 어떨까? - 사용음원 1.Blue sky - Ikson (저작권 free) 2.island - Jarico(저작권 free)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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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문화PD] 복고? 레트로? 우리는 할매니얼!
할매니얼은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이다.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이나 상품, 트렌드를 의미한다. SNS에서 할매입맛, 할미룩 등을 검색하면 다양한 게시물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젊은 세대에서 레트로 열풍에 계속되고 있다. 그런 흐름에 맞춰 기업에서는 이들을 취향저격하기 위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왜 옛 감성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 세대는 복고라 불리는 70~80년대를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촌스러움에서 비롯된 생소함이 주는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를 관통하고 있는 문화인 할매니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대본--------------- 어느 날 문득 우리를 찾아온 복고 그리고 레트로. 이런 옛 감성을 사랑하는 우리는 할매니얼 세대입니다. 할매니얼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인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이나 상품 트렌드를 말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몇 년 전부터 할머니를 뜻하는 그래니(granny)를 이용해 세련된 할머니라는 뜻의 그래니 시크(granny chic). 그랜드마더(grandmother)와 밀레니얼을 결합한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nial)이라는 용어가 쓰이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가 패션, 음식, 인테리어 등의 영역에서 옛날 할머니 스타일을 세련되게 재해석해 추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SNS에 할매입맛, 할미룩 등을 검색해보면 꽤나 많은 게시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젊은 세대에서 복고풍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할매니얼 세대를 취향저격하기 위해 기업들은 식품, 패션은 물론,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주변에 있는 할매니얼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패션] 올해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 수상을 한 배우 윤여정님도 할매니얼 열풍에 영향을 톡톡히 끼치고 있습니다. 윤여정님은 2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여성 쇼핑몰 플랫폼 지그재그의 모델로 발탁되어 할머니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보여줍니다. 할매니얼의 영향으로 넓은 통의 치마, 꽃무늬 카디건, 알록달록한 패턴 등의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를 뜻하는 그래니(Granny)와 패션 스타일을 의미하는 룩(look)을 섞은 신조어 그래니룩을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2만 개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 따르면 1~3월까지 롱스커트, 카디건 판매량이 전년대비 각각 270%, 164% 증가했습니다. 특히 A라인이나 주름치마 등 옛 스타일 제품이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식품] 과거에 달고, 짜고, 매운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식음료업계. 이제는 자극적인 맛보다 은은하고 고소한 맛의 상품이 할매니얼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윤화) 예전에는 달달한 것만 찾았는데 요즘엔 건강한 맛을 찾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전통재료로 만든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런 대세에 편승한 기업들도 많습니다. 흑임자, 쌀, 쑥, 인절미 등 전통적인 맛과 디저트가 만나 색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전자기기]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는 주로 음악을 들을 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CD도 옛것이 되었고 MP3 플레이어에 노래를 담아서 듣는 것도 이제는 추억팔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CD보다 이전. 아날로그 음반인 카세트테이프, LP 등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2021년에도 몇몇 가수들이 아날로그 음반을 출시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디카. 즉, 디지털카메라도 쓰지 않고 대부분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음반과 마찬가지로 아날로그로 돌아가 필름카메라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또 전자기기 케이스도 복고풍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복고는 최근에서야 대두된 것은 아닙니다. 2010년 중반, 무한도전의 토토가와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 이후의 사람에게는 새로움을 선사함으로 복고는 사랑받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지금도 할매니얼 세대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사용음원--------------- Daily Beetle - Kevin Macleod Kevin MacLeod의 Daily Beetle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free/index.html?isrc=USUAN1500025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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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전통식품명인을 공공저작물로_한국문화정보원-aT 업무협약식
2021년 06월 11일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 업무협약식 한국문화정보원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의 전통식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사진, 영상, VR 등으로 전통문화를 기록화할 것입니다 이음 및 전통주갤러리 관람 대한민국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명맥을 계승하기 위해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전통방식을 실현한 장인을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500여 건의 전통식품 자료를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전통 식문화 보존에 한국문화정보원이 앞장서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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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락! Rock! 樂!
문화도시란 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 악기나눔사업, 생활음악동호회등 시민들의 음악 활동 지원을 지원하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본-------------------- 낙원 악기 상가 서울생활문화센터 창작낙원에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일일 디제이 체험 버려질 악기에 새 생명을 뚝딱뚝딱 공방체험 낙원에서 락! ROCK! 樂! 자막. Q.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는 낙원동 지역과 대중음악을 기반으로 악기 나눔 사업,생활 음악 동호회 등 시민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자막. Q. 어떻게 프로그램을 신청하나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요. 신청서 다운받으셔서 제출해주시면 되세요. 현재는 악기 나눔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타로 뭐든지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어요. 많이 신청해주시면 되고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일일 디제이 프로그램이 곧 시작될 건데요. 시민분께서 디제이가 되셔서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시고 또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Q. 일일 디제이 참여 소감에 대해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낙원 일일 디제이를 맡게 된 홍경화입니다. 제가 평소에 즐겨듣던 노래들을 추천하고 함께 감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서 굉장히 뜻깊고 새로운 경험이었고요. 앞으로도 낙원 상가에 악기를 구경하는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알고 체험하러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이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좋은 인연이 닿고 또 함께 다양한 감정을 교류할 수 있다면 네. 그걸로되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자막 . 낙원 FM 일일 디제이를 들려주세요 내레이션 . 여러분의 everything은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게 되는 노래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한때는 내 전부였던 사람이 이방인이 되기도 하죠. 함께 가던 곳을 혼자 걸을 때면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잠시 발걸음을 멈추기도 하고요. 또 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마주할 때면 잠깐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뭉클할 때도 있더라고요. 자막. Q. 뚝딱뚝딱 공방체험이란? 뚝딱뚝딱 공방체험은요. 버려질 폐악기들을 다시 재활용하여서 새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인데요. 오늘 수업에서는 기타, 버려질 폐악기였던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해서 선반을 만들 예정입니다. 상판을 떼어내고 거기에 새로이 선반이 될 나무를 부착을 시켜서 여러 가지 뭐 화분이라든지 작은 소품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만들 거고요. 그 외에 옷걸이를 만든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다른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소재와 방법들을 연구하고 있고 앞으로 참여자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계속 공부하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정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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