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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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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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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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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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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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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문화PD] 지금 제주는? 여행코스
지금 제주는 아름다운 동백꽃이 피어나고,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여러 포토스팟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리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장소는 바로 레트로의 성지이죠! 이곳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입니다. 이곳은 옛날 부모님세대의 학창시절 모습을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입니다. 50 ~ 80년대 시절의 영화관, 실제로 그때 그 시절의 영화도 상영되고 있어 마치 타임머신타고 과거 속으로 들어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거리. 이곳은 옛 시절 다양한 상점들과 간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노래 또한 나오니, 흥겨움은 더욱 더해지는 공간입니다. 이밖에도 교복체험, 여러 가지 체험요소. 그리고 공포의 귀신의 집 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선녀와나무꾼 테마공원입니다. 두 번째 장소. 이곳은 도두봉 바로 옆에 위치한 무지개해안도로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빠지지 않는다는 이곳! 이곳은 전에 소개드렸던 도두봉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지개해안도로는 무지개로 색칠되어 있는 방호벽 위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앞에 보이는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아름답게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제주여행자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코스이니 한번 놀러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장소. 이곳은 동백꽃이 핀 장소로 유명한 포토스팟입니다. 제주도에는 여러 구석구석 동백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난 곳들이 많은데요?! 이곳은 심지어 도로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정말 제주도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공간에서 사진하나 찍고, 추억을 간직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네 번째 장소. 이곳은 비행기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제주도로 도착하는 비행기와 함께 사진 담기로 매우 잘 알려진 곳인데요! 제주 여행일정을 마무리하며,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이곳에서 비행기와 함께 사진 담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다섯 번째 장소. 이곳은 현재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제주신화월드입니다. 제주도 놀이공원으로 유명한 이곳. 엄청난 규모의 리조트와 함께 남녀노소 사진도 찍고, 가족과 함께 추억 간직하기 최고의 공간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크리스마스트리도 준비되어 있고, 밤에는 레이저쇼와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온다니 정말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12월 말까지 매주 금토일 밤마다 불꽃놀이도 진행된다하니 지금 제주도를 떠나신다면 이곳 신화월드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의 이곳,저곳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행복한 2021년 연말. 제주도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간직하며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양지환
조회수: 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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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문화PD] 부산의 아름다운 갈맷길 회동수원지
맑은 공기 마시며 걷고 싶을 때 흐르는 강물을 보며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 특히 가을에 많이 생각나는 곳이 부산 회동수원지 갈맷길이다 접근성이 좋은 것이 아니라 차를 타고 갔지만 차가 없는 분들은 1호선 장전역에서 마을버스 5번 버스를 타고 오륜본동에서 내리면 된다 쭉 걷다 보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먼저 오른쪽 길을 가보자 조금 걷다 보면 땅뫼신 황토숲길이 나온다 황토길로 되어 있어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볼 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편백나무 숲고 추천하는 곳이다. 이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왼쪽 길을 가보자 심심찮게 왜가리도 볼 수 있고 고라니도 볼 수 있다 대나무 숲이 나오는데 이곳은 부산의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하기도 하다.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텐스트에서 대상을 받기도 하였고 남녀노소 어린이 어르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의자에 앉아 해가 저물어가는 곳을 보면서 가을의 해질녘의 빛을 마음껏 보고 감상하였다. 영상에 담는 게 눈에 보는 것처럼 100% 담기지 않아 아쉬웠는데 아직 이곳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꼭 회동수원지를 방문했으면 한다.
장태구
조회수: 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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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문화PD] 봉정사, 템플스테이를 떠나다
천년고찰,봉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러 왔습니다. 숲길을 오르다 보면 옆으로 보면 퇴계 이황이 강학을 하던 곳인 명옥대가 옆에 있다. 봉정사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어있다. 총 7개의 산지승원 중에 작은 산사이지만 가치가 높아 등록되었다고 한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오늘 묵을 곳이다. 작은 방이지만 화장실과 몸을 누울 수 있는 아주 따스한 공간이다. 템플스테이의 시작은 먼저 봉정사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고려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 너머로 한국에서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고려시대 건립으로 추정되는 봉정사 극락전 1200년이 흐른 주춧돌과 나무기둥을 만지며 기운을 느껴봅니다. 신라, 고려, 조선초기, 조선중기 시대별 4가지의 건축양식의 변천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있는 국내유일의 사찰. 봉정사는 역대 왕들이 방문했던 절로 유명해 함부러 쓰이지 않는 용이 그려진 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불상 뒤에 있다 탱화 보수를 위해 발견한 영산회상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입니다. 엘리자베스여왕과 앤드루 왕자까지 방문하여 로열웨이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웅전에 피어난 우담바라 꽃, 300년 만에 한번 피어난 전설의 꽃을 볼 수 있었어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원을 만든 영산암은 한국 10대정원으로도 꼽힙니다. 봉정사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고 저녁공양을 합니다. 직접 타종을 한 후 저녁예불에 참석을 했다. 매일매일 휴대폰을 보다 잠들었는데 책을 읽으며 밤을 보냈다. 새벽예불을 위해 4시에 나오니 쏟아질 듯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다. 봉정사가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산책을 한 후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았다. 피곤함에 잠만 자는 게 다가 아닌 몸을 움직여 걷고 나를 돌아보고 쉴 수 있던 시간 - 길면서 짧았던, 쉼에 대한 교훈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었던 천등산 봉정사에서.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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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문화PD] 꺼지지 않는 불빛,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다
꺼지지 않는 불빛,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보다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서울, 수많은 역사를 자랑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해온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나러 지금 떠나보자. #대본 및 자막 세계가 주목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도시 서울!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1000만 시민이 자리 잡은 이 도시는 수많은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오늘날까지 성장해왔다.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멋진 산들과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 그리고 여러 상업 시설, 공원, 테마가 있는 명소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진면목은 해가 진 이후에 제대로 만날 수 있다. 하루를 뜨겁게 달구던 태양이 넘어가고 조금씩 어둠이 찾아오면 하나둘씩 빛이 켜지고 서울엔 더욱 선명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가득 차기 시작한다. 서울의 상징인 남산타워에 오르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반포대교 옆 세빛 섬에는 한강에 비친 아름다운 불빛을 만날 수 있다. 낙산에 오르면 한양도성에 비친 은은한 빛을 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고 북촌에선 전통적인 한옥과 함께 과거에서 현재로 드나들며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서 불빛에 비친 고즈넉한 고궁을 봐도 좋고 덕수궁 돌담길 노래를 들으며 밤거리를 걸어도 낭만적일 것이다. 흘러가는 작은 하천에도 곳곳에 아름다운 조형물과 불빛들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니 이보다 아름다운 야경이 또 있을까 싶다. 과거 스페인과 영국의 넓은 영토과 패권을 비유하여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부르던 적이 있었는데, 서울의 야경을 보고 있으면 어둠이 내리지 않는 도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불빛들로 가득하다. 바쁜 현대인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며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아봐도 좋을 거 같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도심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곳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용 음원 Childhood - Cristof Walters(Artlist)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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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문화PD] WELL, BUSAN
바쁘고 쉼 없이 달려야 하는 일상들 지친 상황에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부산은 어떨까요? 부산의 바다와 풍경들 속에서 쉼표를 쓸 수 있을 테니까요 웰 콤마 부산 동구 기차를 타고 부산에 도착했다면 부산역 광장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의 여러 건물들 속에서 이동하는 곳에 따라 다른 풍경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작과 설렘이 있는 곳 이곳은 동구입니다 서구 부산 서구에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동양의 나폴리라 부르는 송도에서 60~80년대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석당 박물관에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국보와 보물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추억과 역사가 있는 곳 이곳은 서구입니다 남구 부산 남구의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 거센 물결 속 바위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부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이 지나쳐야 하기에 부산항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곳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는 해안절벽 하늘 위를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있는 곳입니다 남구는 또한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UN 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평화와 바위섬이 있는 곳 이곳은 남구입니다 사하구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은 산간마을입니다 집단촌으로 시작한 감천문화마을 문화관광부를 통해 부산의 마추픽추로 선정되면서 낙후된 주거지가 문화마을로 바뀌었습니다 따스함과 골목이 있는 곳 이곳은 사하구입니다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부산의 어느 곳보다 절경이 많은 곳입니다 바다와 해안의 절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기장의 여러 등대들 또한 여러 모습들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등대의 모습들을 둘러본다면 부산 여행은 한층 더 의미 있어질 것입니다 등대와 절경이 있는 곳 이곳은 기장군입니다 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최근 해양 국제도시로 발돋움하여 첨단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곳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의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영도대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신선이 사는 곳이라 불리는 영도는 전체의 모습이 한 폭의 풍경화와 같다고 평가받습니다 태종대는 영도 해안 최남단에 위치하여 여러 절벽에서 오는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환과 사연이 있는 곳 이곳은 영도구입니다 부산에서는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여러 모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젠가 부산을 방문하여 조금 더 가까이에서 부산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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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7
[문화PD] 아름다운 경치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춘향도시 남원
여러분은 춘향이와 몽룡이가 만난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의 광한루인데요! 어디인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입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건축물이 존재하는 곳! 남원을 소개합니다. ------------------------------------------------------------------------------------------------------------- 여러분은 춘향이와 몽룡이가 만난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남원의 광한루인데요! 남원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지리산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이런 남원의 전통적 관광지 광한루와 sns사이에서 유명해진 시립김병종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광한루는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원래의 이름은 광한루가 아니라 광통루였는데 세종대왕 시절에 이곳에 내려온 남원 부사가 광한루라 이름 붙였습니다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인 광한루와 더불어 하늘의 옥황상제가 살던 궁전 「광한청허부」를 지상에 건설한 인간이 신선이 되고픈 이상향으로 월궁의 광한청허부와 같다하여 얻어진 이름입니다 여기서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하죠 광한루는 춘향이와 몽룡이가 이곳에서 처음 만난걸로 더 유명하죠 들어가서 걷다보면 춘향관, 월매집과 같은 옛 이야기를 간직한 장소와 그네타기와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있습니다 현재의 광한루원은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러 오기 좋은데요 특히 완월정은 달나라를 즐기기 위하여 전통 조선식 누각을 세워 광한루원의 절경을 돋보이게 하고 해마다 이 누각 수중무대에서 춘향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완월정 옆에는 달모형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입니다 또한 광한루원은 알아주는 야경맛집입니다 6~8시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남원 근처에 들리셨다면 꼭 야경을 구경해보세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남원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립미술관으로 남원출신의 한국화가 김병종작가가 본인의 대표작을 남원시에 대량으로 기증하면서 콜렉션의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멋있는 건축물과 미술의 만남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2층 규모의 건축물이 모던한 느낌을 주고 계단 형태로 된 작은 연못들이 마치 성벽을 지키는 듯한 해자처럼 자리해 멋스러움으로 더합니다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연인과 가족 등 다양한 분들과 방문하면 좋을 추천 장소입니다 미술관 안쪽에는 커피 한잔하고 갈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큰 통창과 함께 넓은 뷰가 포인트가 되는 곳입니다 이번 주말 드라이브 여행계획이 있다면 남원,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임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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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문화PD] 은평의 상징, 불광천을 만나다
#은평의 상징, 불광천을 만나다 어느 동네를 가든 그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한 곳쯤은 있다. 오늘은 서울 은평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아름다운 불광천을 만나러 떠나본다. #대본 및 자막 빼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서울 은평구엔 아름다운 하천이 하나 있다. 북한산 비봉에서 발원한 불광천은 원래 비가 내려야만 흐르는 건천이었으나, 2002년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수를 끌어올려 물이 흐르게 하면서부터 자연 하천으로 탈바꿈되었다. 불광천의 상류는 복개구간이며, 하천이 드러나는 곳은 6호선 응암역 바로 앞에 있는 역촌동 신사오거리부터 시작된다. 불광천은 원래 연서내, 연신내, 까치내라고 불렸으며, 한자로 연서천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 때 인조가 이서를 맞이하였다고 하여 영서천이라고도 했는데 지금도 근처 도로에는 연서로가 있고 이 이름을 딴 연서시장과 연신내 로데오 거리가 있으니 유서 깊은 장소라 할만하다. 불광천은 은평구에서 서대문, 마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가는 약 9km 길이의 하천이며, 천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 다양한 운동 기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설들이 있다. 또한 갖가지 식물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의 휴식처와 운동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특히 봄에는 흐드러지게 피는 벚꽃들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골목을 따라 펼쳐진 감성 카페들과 맛집들이 즐비해 있고 주변엔 잘 갖춰진 주차장과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시설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시설과도 맞닿아 있고 평화의 공원과 망원 한강공원 등 주변 장소와 연계할 수 있어서 산책하고 구경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또한 러닝이나 사이클이 취미인 사람에게도 전용 도로를 따라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곳이기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매력적인 장소임에 틀림없다. 자연 친화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서울 불광천, 가벼운 발걸음이 함께하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사용음원 ColdSugar - SunWash(Artlist)
서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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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
[문화PD] 마산 국화축제
코로나로 더욱 침체되어가는 정적인 창원시 마산을 대표하는 국화축제가 열렸다 드라이브 아닌 도보 관람이 가능한 축제현장을 살펴보다 ------------ 국화로 물들어 향기 가득한 마산의 가을 바다위에 지어진 인공 섬 해양신도시에서 국화축제가 열렸다 해양신도시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2-9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쓰루 관람만 가능했던 작년과는 달리 도보로 관람이 가능했다 바다위에서 열리는 축제를 들여다 본다 입구에는 창원의 역사가 담긴 창원의 집이 반겨준다 넓은 축제장을 조금더 편안하게 즐기려면 조금 걸어들어가 작은 관람버스를 타고 관람이 가능하다 축제장에 입장해도 꽃 조형물들을 관람하기 위해서 발열체크와 방문등록은 필수 바다위에서 열리는 국화축제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전시되어있고 창원을 상징하는 역사 인물들 농산물들까지 다양하게 국화로 만들어졌다 전망대에 오르니 넓은 바다와 국화축제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날아오는 국화의 향기를 늘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 특별한 축제를 찾는다면 마산 국화축제를 만나보자 Good Morning! - Reed Mathis
박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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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
[문화PD] 역사와 골목들, 동구 나들이
역사와 골목들, 동구 나들이 구봉산과 수정산 등 산복도로가 함께 있는 곳 이곳은 동구입니다 부산역, 부산진역 등 철도역과 부산항 부두가 있고 국내의 타지역뿐 아니라 대외 교역의 중심지가 되는 곳 동구 동구의 전망대에서 탁 트인 풍경들을 만날 수 있고 산복도로 위에서 영도대교와 부산항의 모습들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동구에는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 그리고 부산 근현대 역사의 씨앗이 동구 곳곳에서 이야기꽃으로 피어난 이바구길이 있습니다 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있는 168계단부터 부산의 경제를 지탱했던 신발공장 여공들의 발길이 오가던 누나의 길까지 이바구길은 근현대 부산의 옛 기억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고 역동적인 세월을 깊이 받아들인 동구의 상징적인 자취입니다 이바구길에는 여러 장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우며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시초를 동구지역에 설립하고 2010년 의료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1위로 뽑힌 장기려 박사를 기념하는 장기려 기념관 이바구길의 산복 도로에서 동구의 산복 도로와 집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은 주민들에게는 위안을 관광객들에게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들로 형성되었습니다 동구의 여러 골목길들을 빠져나와 도착한 초량역 근처에서는 여러 맛집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불백 거리로 불릴 만큼 유명하고 맛있는 불백들이 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초량동은 중앙대로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상업 지구가 형성이 되어있으며 초량동 고지대 구봉산 일대는 1950년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몰려와 판자촌으로 형성되었던 곳입니다 70년대 무렵부터 상류지점을 중심으로 복개해서 길을 만들고 집을 지어졌으며 현재는 전 구간이 하수도의 기능을 하게 되었지만 2010년 5월부터 청계천을 모티브로 복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량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공동작품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삶의 흔적과 염원들이 모인 공간을 통하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는 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 여행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동구의 골목길들과 풍경들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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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4
[문화PD]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
도화동은 제가 유치원 때부터 거주해왔던 동네입니다. 성인이 된 지금, 도화는 신식 건물과 새로운 상가들로 북적입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의 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1호선 도화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동네 도화동 도화동은 제가 유치원 때부터 쭉 살고 있는 본거지입니다. 어딜가나 정겨운 곳 투성이였던 동네는, 시간이 지나 신식 건물이 생기고 새로운 상가들이 들어서며 서로 대비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두 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저희 동네, 도화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도화 도화역에서 약 5분 거리, 대화초등학교 인근에는 쑥골 어린이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쑥골 어린이 공원은 지진 옥외 대피장소로 지정이 도니 금연공원이기도 합니다. 이 공원은 어렸을 적 제가 밥먹듯이 드나들었던 놀이터이자 산책로이기도했습니다. 벤치에 앉아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그네를 타고 놀기도 했죠. 하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쑥골 어린이 공원이 아닌 다른공원에서 주로 산책을 즐깁니다. 바로 도화 화동공원입니다. 화동공원은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서 도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공원은 쑥골공원과 달리 최근에 생겨난 단지 내에 있는 새로운 공원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졌을 땐 운동기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배변봉투가 공원 내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도화동 내에 있는 두 공원은 서로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고 있죠. 공원뿐만이 아닌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거리에서 양쪽을 바라보면, 오른쪽의 전경과 왼쪽의 전경은 마치 각기 다른 곳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상반되는 매력 사이에서도, 중심을 지켜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화역 쑥골고가교 벽화인데요. 쑥골고가교 벽화거리는 1호선 도화역 2번출구로 나오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도화동은 벽화거리가 많고 예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 쑥골고가교 벽화거리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특색 없는 밋밋한 거리였지만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인천 남부 경찰서 주안역 지구대와 지역 주민, 봉사자들이 골목 주변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밋밋했던 거리가 벽화로 인해 안정되고, 활기차진 모습이 보입니다. 벽화에 그려진 따뜻한 한마디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제가 도화동에 거주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저에게 도화동은 떠나고 싶지 않은 동네입니다. 도화의 거리를 들여다보면, 따뜻함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또, 옛것과 새것이 공존함으로써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안정감과 즐거움을 줍니다. 놀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느낄거리가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동네, 인천 도화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Future King of Heaven - Zachariah Hickman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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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8
[문화PD]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서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경상북도 봉화.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과 가을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봉화, 숨겨진 도시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함께 떠나보자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낙엽이 어지러이 떨어진다. 봉화에서 가장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자면 이곳 백두대간 수목원을 꼽을 수 있다. 커다란 다리가 맞아주는 입구 길을 지나면 붉은 꽃밭과 허수아비가 우리를 또 맞아준다. 수목원이 꽤 크기 때문에 트램을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백두대간 수목원은 백두대간 및 고산 지역의 다양한 식물 자원을 수집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축구장 6개 크기의 호랑이 숲을 포함 아시아 최대규모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로 큰 엄청난 크기를 자랑한다. 종착역인 단풍식물원을 지나 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암석원이 나온다. 암석원을 지나면 호랑이 숲이 나온다.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은 동물원과 달리 넓은 지역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여 동물 복지 향상에 신경을 썼다. 그래서 이곳에서 누워있는 호랑이만 보다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캠핑장계의 5성급 호텔이라 불리는 청옥산 자연휴양림 영주 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이곳은, 80여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는 전국 최고의 숲을 자랑한다. 차를 타고 달리는 길 곳곳에서 봉화의 가을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산막지구에 위치한 숲속의 집 캐빈이다. 차를 타고 캠핑장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6채의 독특한 캐빈을 만날 수 있다. 각자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어 어디에 묵어도 후회가 없다.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꼭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한다. 봉화의 가을과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시간, 또다시 만날 봉화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사용된 BGM 1. who-we-once-were by vic-davi Artlist 2. mornin-pancakes by the-delegates Artlist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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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9
[문화PD] 서울 차크닉 스팟 BEST 3 당일치기 한강 차박 & 피크닉
[서울 한강 차크닉 스팟 BEST 3 ] 서울에서 사람들이 몰랐던 관광스팟 소개 한강 차크닉 스팟 BEST3를 소개드립니다. 일반적인 한강 피크닉이 아닌,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한 차에서 즐기는 피크닉 차크닉 멋진 뷰와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BEST 3 알려드립니다! -------------------------------------------------------------------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는 안전한 데이트와 나들이 방법 서울 차크닉 스팟 BEST 3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수많은 차크닉 스팟을 다녀왔는데요 차크닉은 차박과 달리 숙박을 하지 않고 가벼운 피크닉처럼 다녀오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차크닉 스팟 중 좋았던 장소를 선정했던 기준은 첫 번째가 차 밖의 View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둘째는 인근의 편의 시설 셋째는 트렁크를 열고 있어도 편하게 쉴 수 있는 스팟들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리는 모든 스팟은 편의점과 인근에 화장실이 위치해있어 편하게 쉬다 올 수 있는 곳이에요. 3위부터 소개드립니다. 3위는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이곳은 한강뷰가 보이는 곳은 아니지만 좀더 프라이빗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3위로 추천드립니다. 사실 여의도 한강공원은 수많은 스팟들이 있지만 제가 소개드린 이곳은 도보로 오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요. 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좀 더 많은 한강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차장들과 달리 트렁크를 열자마자 잔디가 있어서 자연을 즐기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이 여의도 한강공원을 3위로 소개드립니다. 정확한 위치는 서강대교 남단 주차장 여의도 한강공원 제 3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찾아올 수 있습니다. 2위는 이촌 한강공원입니다. 제가 여러 차크닉 스팟을 가봤지만 노을 지는 뷰는 여기 이촌 한강공원이 제일 예뻤던 것 같아요. 해가 질 때쯤 되면 63빌딩과 한강철교가 함께 걸리게 되어서 정말 아름다운 노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출사지로 많이 찾아오시는 곳인 만큼 경치 하나는 정말 최고의 스팟 입니다. 뷰는 제 4주차장에서 가장 예쁜 뷰를 보실 수 있고요 차크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제 4주차장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쪽에서 제가 차박하는 영상을 올려드렸었는데 이렇게 매점에서 밥도 사 와서 먹었고 전등이 없다 보니 캠핑랜턴도 챙겨갔었는데 저는 여기가 캠핑하는 느낌이 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대망의 1위는요 잠원 한강공원입니다. 잠원 한강공원은 겨울에 가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데 언제 가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차크닉 스팟으로 정말 좋았던 게 한강 공원 중에 가장 개방감 있게 전면이 뚫려있는 스팟이어서 잠원 한강공원 6주차장에 많이 가시더라고요. 네비로 검색하실 때는 6주차장이라고 하면 검색이 안 되고 서울 웨이브라고 치시면 좀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기에도 스타벅스가 생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경치는 남산타워도 보이고 넓게 펼쳐진 한강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 잠원 한강공원을 차크닉 스팟 1위로 소개드립니다. 이렇게 차크닉 스팟 BEST 3를 소개드렸는데요 대부분의 한강공원은 주차장 인근에 나무가 많아 뷰를 볼 수 없도록 설계돼있는 곳들도 많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린 곳 외에도 망원 한강공원, 잠실 한강공원처럼 개방감 있는 차크닉 스팟이 더 있으니 다양한 스팟에서 답답한 일상을 잠깐이라도 벗어난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트레블 디토였습니다. 안녕 #서울차박, #한강차박, #차크닉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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