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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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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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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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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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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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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세상의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대본] 최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한 대구 주력산업 메타버스 엑스포가 개최됐었습니다.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었던 이 행사에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대경 지역 통상기관 관계자 및 대구 주력산업 중소기업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메타 버스인데요.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메타버스라는단어를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메타버스라는 건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Universe가 합쳐져 만들어진언어로, 이름 그대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상현실이라 부른 VR,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씌우는 증강현실의 AR, 그리고 넓은 의미로는 우리가 늘 사용하는 SNS 또한 메타버스 안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창업자 겸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버스 사업을 강화한다는 의미로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기도 했죠. 같은 날 페이스북은 VR, AR 관련 연례행사인 커넥트 컨퍼런스를 열고 1시간 30분 동안 메타버스 관련 사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의 의미 자체가 굉장히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점점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개념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타버스의 세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해지고 있는 시대 또한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관리자
조회수: 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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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이불 밖은 위험해! 가상세계에서 즐기는 문화 공간
[대본] 2022년 올 여름, 숨까지 턱턱 막히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폭염에 밖으로 나갈 엄두는 안 나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자연 속에나 느낄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집에서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제페토 어플리케이션을 깔아서 접속합니다. 왼쪽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힐링 동산이라고 검색합니다. 검색해서 나온 맵을 클릭하고 플레이 버튼을 눌러 맵을 들어갑니다. 짜잔, 말 그대로 힐링 동산에 들어온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장 먼저 힐링 동산 꽃 속에 숨겨진 보석을 찾아보세요. 보석을 반가사유상으로 가져가면, 오로라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보석과 똑같은 색깔의 오로라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 그럼 동굴 안으로 입장해볼까요? 신비로운 반가사유상에서 자세를 따라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무더위에 지쳤다면, 힐링 동산에서 여유롭고 평온한 휴식과 놀이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까지 반가사유에 다가가는 여정은 바삐 해결해야 하는 도전 과정이 아닙니다. 이는 여유롭고 즐거운 휴식과 놀이의 과정이니, 집에서도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공간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온라인 박물관을 클릭하고, 그중 전시VR을 선택하면, 집에서도 VR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광화문 전시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바닥에 있는 화살표를 따라 전시를 감상하면 되는데요! 온라인으로는 전시품과 전시 설명을 자세히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드신다고요? 걱정마세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VR은 영상도 삽입이 가능하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미지가 팝업되어 더욱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전시를 보다 보면 실제로 전시장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실 거예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의 전시VR을 집에서 편안히 감상해보세요!
임이랑
조회수: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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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문화PD] 미래형 무인 매장, 어디까지 가봤니? in 서울
[대본] 00:06:16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00:10:07 요즘 SNS에서 아주 핫 하다는 여의도의 한 매장! 00:14:03이곳은 앱을 통해 물건을 결제하는 AI 자동 결제 매장이에요! 00:17:19 QR코드를 찍어 매장 앱을 먼저 다운 받아야 겠는데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00:19:29 앱을 통해 원격 줄서기와 매장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00:22:07 이렇게 앱에 내 카드를 등록하면~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4:07 개인전용 QR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00:26:11 제 웨이팅 순서가 돼서 QR을 찍고 입장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1:17 매장 곳곳의 AI가 모든 QR을 인식해 구매 여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00:35:05 저는 이 토끼 메모지를 자동 결제해볼게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38:24 나가는 길 헤매는 중...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00:42:13 앱을 설치한 폰만 들고 있으면 AI가 자동으로 열어주는 문이더라구요~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4. 자동 구매 00:45:10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49:03 오~ 이렇게 자동 결제가 되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08 신기하다! [AI 매장 이용 방법] 1. 앱 다운 2. 앱에 내 카드 등록 3. QR 찍고 입장 4. 자동 구매 5. 결제창 확인 00:53:22 [시민 인터뷰] 방금 제가 구매하지 않은 물건인데, 00:56:17 [시민 인터뷰] AI로 (구매를) 확인하다 보니까 오류가 발생했거든요 01:00:02 점원ㅣ고객님이 (물건을) 선반에 내려놓으실 때, 01:02:06 점원ㅣ(물건의) 위치가 선반에 잘 안 맞아서... 01:04:02 [시민 인터뷰] 직접 계산을 안 해도 돼서 편리하긴 하지만, 01:06:23 [시민 인터뷰] (AI가) 사람처럼 세세하게 확인을 못하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01:10:12 [시민 인터뷰] 근데 이런 자동 결제 시스템이 발전하면 01:13:09 [시민 인터뷰] 그래도 앞으로는 좀 더 편리할 것 같기는 해요 AI 자동인식 카메라 01:16:01 이제는 단순 키오스크 주문에서 나아가 01:19:02 입장부터 결제까지 무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볼 수 있는데요 01:23:10 키오스크가 사회에 빠르게 확산된 것처럼 01:26:00 AI 무인 매장도 머지않아 우리 생활에 점차 자리를 잡겠죠? 01:29:21 그러나 이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01:33:29 우리 주변에 분명 있을텐데요 01:36:07 그런 분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01:38:18 2022년부터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행 중입니다 01:41:06 그 중, [어디나지원단]은 마트나 복지관, 교육원 등의 현장에서 01:44:21 스마트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어르신이 직접 가르치는 01:48:27 노노(老老)케어 방식으로 눈높이에 맞는 1:1 밀착, 반복교육을 수행합니다 문의ㅣ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포용팀) 01:53:26 또한,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주민센터, 도서관 등 집 근처에서 01:58:02 모바일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을 들을 수 있습니다 02:02:08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 각 2인 1조를 배치해 02:06:14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역량에 대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신청ㅣwww.디지털배움터.kr 1800-0096(공공교육) 02:10:17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개인의 노력에서 나아가 02:14:24 이렇게 사회가 함께 변화의 흐름에 대응한다면 02:19:01 좀 더 스마트하고 조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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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빅데이터로 이용되고 있는 내 정보들
우리 일상속에서 빅데이터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빅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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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터치 하나로 모든 게 바뀌는 곳, 메타버스
디지털 신기술이 확산되면서 메타버스는 우리 일상에서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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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각하는 컴퓨터, 딥러닝
사람처럼 생각하고 사고하는 기술, 딥러닝 딥러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문화PD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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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30 questions with National Library of Korea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신기술, 도서관의 미래는 어떨까요? 디지털 세상과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의 실감서재에서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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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NFT 시장은 예술가의 이름을 따지지 않는다 - 청주 김윤섭 작가와 NFT 시장 완판
[대본] 김윤섭 NFT는 계약서,입니다 계약서. 제가 디지털에서 사과를 그리면, 그게 데이터잖아요? 근데 이거를 사과를 그린 걸 팔 수가 있는 거죠. 근데 그 사과를 파는 게 아니라 계약서를 파는 거예요. 나레이션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엔에프티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앤에프티란 대체 불가능 토큰의 약자로, 상호 대체될 수 없는 가상 화폐를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과는 다른 점이 있는데 비트코인은 상호 교환이 가능한 대체 가능 토큰이라는 점에서 엔에프티와 다릅니다. 엔에프티는 고유의 일련번호를 가지기 때문에 불법 복제나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이렇게만 설명을 들어서는, 그래서 도대체 앤에프티가 뭔데?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엔에프티는 데이터를 사고 파는 계약서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1976년에 작성한 입사지원서는 디지털화되어 엔에프티 시장에 상장되었는데요, 원본으로 존재하는 종이 문서임에도 엔에프티 시장에서 스티브 잡스 이력서의 데이터는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처럼 엔에프티 시장은 이미지, 영상, 여타 디지털 요소들을 사고 파는 장입니다. 미술품을 엔에프티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그 작품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거대 갤러리 거래에서 개인 간의 예술 작품 거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테크, 즉 미술품 재테크의 새로운 국면으로 엔에프티 시장이 화제인데요 MZ세대들은 엔에프티 아트테크 시장에 대해 금방 꺼질 거품같다, 흥미롭지만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솟는 관심 속에 청주에서도 활발하게 엔에프티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님이 있는데요, 독립 큐리에이터 그룹 LTBA의 김윤섭 작가가 최근 업비트에 드롭한 작품들 역시 엔에프티 시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청주에 작업실을 두고 활동하는 김윤섭 작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김윤섭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미술에서 페인팅을 하고 있는 김윤섭 이라고 합니다. 광야를 헤메는 광인은 원래 길가메시 신화를 바탕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인데요. 그게 nft 화 되면서 제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죽음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어떤 사람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움직임을 주고 그런 것들이 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거에서 질감이 차가 굉장히 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화는 어떤 물질적인 질감을 주지만, NFT화 되면서 움직임을 주니까 움직임이 더 강조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확연히 다른 작품이 되지 않았나. 먼저 말씀 드릴게 만화 애니메이션과를 나왔는데, 대학교때 만화를 그리면, 일단 저희는 타블렛, 컴퓨터 타블렛으로 그리게 되거든요. 그거는 데이터입니다, 애초부터. 이거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팔 수 있고, 어떻게 소유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했어요. USB를 줄 수도 있고, 프린트를 해서 줄 수도 있죠. 만약에 그런데 nft 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아 이런 게 나왔구나 하면서 이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나와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예를 들어서 바스키아 사람이 길거리에서 그림을 이제 그렸잖아요. 근데 바스키아가 세계적인 작가가 됐고 미술사에 남는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러면 그 가치는 천 배 만 배 정도 뛰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트테크가 될 수 있겠죠. 진짜 컬렉터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냐면, 그 작가와 함께 인생을 산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경제적인 이익도 있을 수 있죠 그리고 분명히 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그거 자산 불려가는 수단일 수 있고, 그런데 이제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면 모든 자산이 그렇지만 실패할 수도 있고, 근데 아트테크라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nft 가 지금 말이 많잖아요. 거품이냐 아니냐 이런 말이 있습니다. NFT 자체는 그런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서 같은 소유권의 개념이기 때문에 이제 거품이 아니냐라고 말을 하는 거는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생기는 거거든요. NFT작가가 되겠다. 이런 것도 사실은 아무 말도 아니에요.그러면 소유권 작가가 되겠다라는 건데,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쵸? 작가는 이제 창작을 하는 사람이 작가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FT 는 어떤 하나의 개념이고그런 세상이 만들어진 거고여기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이걸 활용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시고접근하시면 좋겠어요. NFT가 돈이 되니까 NFT 작가가 될거야. 라는 것은 맞지 않다. 나레이션 엔에프티 시장은 현재 이 시간에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술거래뿐만 아니라 게임 속 아이템을 엔에프티 시장에서 거래하는 등 엔에프티는 개념으로 존재하며 어떻게 활용될지는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 영상이 어렵고 막연했던 엔에프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상 문화 피디 이십기, 김정은 피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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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문화PD] 현실을 프린팅하다 (3D 프린팅 소개 영상)
[대본] 가로와 세로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2차원이라는 뜻의 2D, 그리고 여기에 높이가 더해져 3차원으로 표현된 것이 바로 3D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3차원에 데이터화 된 물체를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에 만들어내는 기술이 바로 3D 프린팅입니다. 최초의 3D 프린터는 미국의 척 헐이라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이때 당시 연도가 1986년도로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입니다. 척 헐은 현재 3d 프린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사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3d 시스템즈라는 회사를 창립하고 1988년 세계 최초로 3d 프린트가 마침내 세계 최초로 상용화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영화 블랙 팬서의 등장인물 중 라몬다 여왕의 왕관과 어깨 장식이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줄리아 코너는 건축 기법을 패션과 의상디자인에 적용시키는 디자이너로서, 블랙 팬서의 작품으로 2019년 아카데미상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라는 미술관에서는 3D 프린팅을 소재로 한 프린팅 더 월드라는 이름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우리의 문화포털 사이트에서도 3D 프린팅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고유의 문화재 및 민속생활용품 등의 자료를 창조적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소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야흐로 도면과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3D 프린팅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나 3D 프린터를 가질 수 있는 때가 온다면, 여러분들은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들어 보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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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문화PD] 미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실감 나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곳은 실감서재
[대본] Intro 인터넷의 발전으로 어디서든 IT 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필요한 자료를 위해 책을 찾아 도서관을 방문하곤 합니다. 도서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점점 확대되고 있지만 도서관에 있는 방대한 양의 책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 단번에 찾아내기는 아직 쉽지 않은데요 그렇다면 미래의 도서관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또, 그곳에서는 자료와 정보를 어떻게 접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찾으러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는 실감서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실감서재 소개 실감서재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체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공간입니다.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는 수장고 체험, 검색의 미래, 디지털 북, 인터랙티브 지도, XR 미술관이렇게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곳에선 확장 현실(XR),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실감형 기술로 구현된 미래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체험해 보는 등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실감서재2.0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인 지식의 길이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이곳, 실감서재에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장고 체험 실감서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수장고 체험공간입니다. 수장고: 귀중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창고 벽 한쪽을 가득 채운 대형 화면으로 자료 검색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미래 수장고의 도서들과 수장고를 관리하는 로봇의 모습을 3D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검색의 미래 검색의 미래에서는 미래의 정보 검색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터치를 통해 빠르게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정보를 검색하면, 빅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료 간의 다양한 연관 관계 데이터 분석이 되기때문에 맞춤형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검색한 자료는 내 서가에 저장하거나 대형월로 보냄으로써 검색 결과를 다른 관람객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차세대 도서관 검색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북 디지털 북은 실제 책 위에 터치를 통해 고도서 번역정보와 생동감 넘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실감형 콘텐츠로 제공합니다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구현된 디지털 북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책장을 앞뒤로 넘기면 책의 내용이 바뀌기도 하고, 글자를 터치하면 한문이 한글로 번역되며, 삽화에는 애니메이션 효과와 더불어 나레이션도 들어있어 보다 생생한 정보 습득이 가능합니다. 현재 실감서재에서는 동의보감, 무예도보통지, 자산어보, 춘궁강학도를 디지털 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지도 인터랙티브 지도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지도를 새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조선후기 전국의 목장 정보를 기록한 지도책, 목장지도는 말과 사람, 풍경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하여 생생한 콘텐츠로 재구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서울을 그려낸 수선전도는 고해상도 이미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옛 지명을 선택하면 현재 서울의 지명과 더불어 과거 및 현재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풍수 사상을 중심으로 제작된 고을지도책 여지도 또한 지역의 원래 모습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우리 선조들의 풍속과 사상을 알 수 있는 기록화, 조선풍속도는 다양한 게임과 더해져 더욱 재밌는 감상이 가능합니다. XR 미술관 XR 미술관은 XR 기술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간단한 조작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된 귀중자료 삼재화첩과 대원군 운란을 초고해상도 실감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식의 길 소개 올 해, 새롭게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이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지식의 길 입니다. 이곳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이동 통로를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작가의 노트와 스마트 라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작가의 노트 작가의 노트는 근 현대 한국 문학과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이 만나 문학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메밀꽃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이렇게 총 4편의 문학작품을 실감 콘텐츠로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에 따라 다르게 바뀌는 벽면의 인터랙티브 영상이 사람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기 때문에 보다 생생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스마트 라운지 스마트 라운지에서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에 따라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무인 단말기를 통해 혈액형, 좋아하는 계절과 색상, 관심 분야 등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추천 도서와 그에 맞춰 펼쳐지는 대형 화면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뒷쪽에 마련된 서재에서 추천받은 도서를 찾아볼 수도 있답니다! 마무리 차세대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는 이곳, 실감서재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을 몸소 체험해보니 앞으로 차세대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생동감 있고 새롭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고문헌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쉽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이 넘치는 미래 도서관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하는 도서관 실감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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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인사이드 가상현실 부산 가상증강현실 융복합센터
[대본] NR 부산해운대구에위치한벡스코.이곳에는특별한체험공간이있습니다. VR과AR을체험할수있는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입니다. 이곳에서어떤경험을할수있을까요? 가상현실이란컴퓨터로만들어놓은가상의세계에서사람이실제와같은체험을할수있도록하는 최첨단기술을말합니다. 그렇다면부산가상증강현실융복합센터는어떤곳일까요? Staff (김도연) 저희부산VR체험관은부산의VR과AR그리고저희차세대융복합콘텐츠의산업도시로 발전시키고자체험객들에게무료로교육과체험을시켜주고있는그런체험관입니다. 이제저의부산에찾아주시는관광객들이아무래도해운대벡스코에많이들렀다가시는데 들리시는김에저희부산VR체험관에들려서VR이뭔지AR이뭔지이제공부도하고 직접체험도해보셨으면좋을것같습니다. NR HAMD는VR체험을위해사용자가머리에장착하는디스플레이스디바이스로외부와차단한후 사용자의시각에가상세계를보여주는역할을합니다. 그렇다면이기기를통해관람객들은어떠한경험을할수있을까요? 관광객(성대현) 네제가처음으로제가살면서처음이런걸경험을해봤는데VR이랑AR이런것들이많더라고요. 실제로다양한게임들이존재하는데실제로집에서컴퓨터게임같은것과 이렇게와서직접제가공간안에들어가서적을물리치고야구도하고이런경험을할수있는게 되게색다른재미였던것같습니다.너무재미있었어요. 너무색다른경험을해서꼭다시한더와보고싶거든요. 특히요즘보면할수있는게너무한정적이기도하니까. 이런색다른걸하고싶다는생각이들면언제든지오면좋을것같고 저는그래도여자친구랑같이와서이색적인데이트를한번해보고싶은생각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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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5년차 앱 개발자가 알려주는 이 바닥 비밀 (feat. 홍드로이드)
[대본]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가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5년 정도 접어들고 있는 홍드로이드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이홍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앱 개발자는 어떤 직업?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여러분들이 흔히 스마트폰에서 사용하시고 있는 모바일 앱들이 있죠 그런 모바일앱들을 직접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을 앱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Q. 앱 개발자가 된 계기? 앱 개발자라는 직업은 사실 저는 문과 출신인데 국비지원 학원의 교육과정을 들으면서 6개월 정도 모바일 관련된 거 웹 관련된 교육과정을 들었고 일반적인 PC 기성 프로그램들은 무조건 컴퓨터라는 큰 기계가 있어야 했고 제한적인 공간에서만 사용을 했어야 됐는데 모바일 앱은 진짜 정말 어디에서든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이동하면서도 쓸 수가 있고 또는 이동하면서 겪게 되는 문화에 대해서 이 앱과 접목지어서 여러가지 크리에이티브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라는거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어서 모바일 앱개발자를 생각하게 됐던 거 같아요 Q. 앱 개발자는 똑똑해야 한다? 일단 1차적으로 제가 똑똑하지 않고요 저는 이제 영어도 못하고 수학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수포자라고들 하죠. 수학을 포기한 자중에 한 명이었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만드는 과저 중에 절대로 수학적 지식이 대단해야 된다든지 똑똑해야 된다든지 하기보다 뭔가 수학적인 사고방식을 베이스로 깔고 코딩이라는 걸 접근하게 되면 굉장히 쉽더라고요. 당연히 진입을 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그런 편견을 깨부수려고 유튜브 채널을 만든 이유도 있습니다. Q. 앱 개발자의 수입? 1차적으로 가장 쉬운 거는 기업에서 내가 개발자로서 기여를 하면은 월급이라는 게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사실 개발자들은 거기서 만족하지 않거든요. 디지털 노마드라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마약에 퇴근 이후에서라도, 얼마든지 간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걸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기업을 다니는 걸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는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지금 전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단계고요 앱을 만들어 낼 때 그걸 광고를 붙일 수가 있어요. 이미 구글이나 카카오이런 데서 지원하는 그런 광고 배너라든지, 전면광고라든지 동영상 광고라든지 이런걸로 수익을 창출 할 수가 있는데 저도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가 출시 되었을 때 이거를 활용해서 모바일 앱게임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달고나 만들기 게임을 해서 실제 2주 만에 천만 원을 벌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문화의 예술이라든지 K-Culture, K-Drama 이런 게 엄청 큰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한류의 열풍이 되게 큰데 우리가 지금 말하는 신기술, 코딩을 통해서도 그런 문화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기술들을 요즘에는 실감형 콘텐츠나 AI 인공지능 기술들을 접목해서 이미 K-문화 쪽으로 접근을 많이 하고 있는 것들을 저는 많이 경험을 했어요. 유명한 가수분들의 목소리가 학습되어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고 AR VR 기술을 결합해서 가상현실로 실제 모델을 만들어 내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현실의 사람과 가상의 사람과 노래를 같이 부른느 이런 것들을 구현을 한다는 것도 상당히 문화적으로도 이미 제공을 하는 건데 사실 그게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사람들이 바로 인지를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미 생활 속에 개발 기술들은 너무 많이 다가와 있고 이 개발 기술들은 많이 사용자들한테 가깝게 다가와 있는 거 같아요 세상 참 좋아졌다라고까지만 생각을 했지 그게 코딩에서 시작됐고 그게 다 코딩인 줄을 몰랐었거든요 마지막으로 갑자기 드리고 싶은 질문이 생겼는데 Q. 개발자들은 잘 안 씻는다? 개발자들이 잘 안 씻는다기보단 씻을 시간이 좀 없게 돼요. 밤샘으로 코딩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왜 밤샘을 하냐면 여러분들이 예를 들어서 밥 먹다가 갑자기 밥 다 먹지도 않았는데 티비를 보러 가지는 않잖아요. 흐름이 끊기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게 계속해서 뭔가 집중을 하다보면 한 시간이고, 다섯 시간이고, 열 시간이고 빠져들게 돼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루 스케줄을 다 보내지 못했으니 잘 못 씻게 되는 거죠. 그런 분들도 분명히 있지만 모든 개발자들이 그렇다는 인식은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씻는 사람들은 잘 씻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오늘 긴 인터뷰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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