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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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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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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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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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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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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미 주류 뮤지엄 교류전 '대박' 전시
제목: [LA/해외문화PD] 2018 미 주류 뮤지움 교류전 대박 전시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 LA한국문화원은 토랜스 미술관과 공동주최로 2018 미 주류 뮤지움과 교류전인 ‘대박’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Torrance Art Museum 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titled, ‘Dae-Bak(Super Cool)’ on September 22nd, 2018. 인터뷰. 질문.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작품 선정 기준이 무엇인가. 답변. Max Presneill / Head curator I was invited to Seoul. So I went as part of cultural delegation. From that visit, we started developing this show. And we looked takeaway we might reflect changes in both Korean contemporary art and Korean culture over the last few decades. So we chose Nam June Paik as the originating kind of force and development of the changes in Korean art. And we moved forward from that point to some very young artists who we think reflect well some new developments in younger Korean art. 자막. 문화 사절단으로 서울에 방문했었어요. 그 방문을 기점으로 이 전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십 년 간 한국의 현대 미술과 문화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백남준을 한국 예술의 변화의 기원과 발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을 이후로 한국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발전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예술가들을 뽑았습니다.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Haena Yoo / Artist Hi, this is a Haena Yoo. This is the piece that I made related to consumerism especially of desire from Asian female. I used rice crispy which means rice as a cultural effect of Asia and crispy as westernized dessert. And this is a metaphor that we have particularly female Asian woman have towards of beauty product and fascination of consumerism. 자막 .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해나입니다 . 이 작품은 소비주의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 특히 아시아 여성의 욕망과 관련이 있습니다 . 라이스 크리스피를 사용했는데 , 여기서 라이스 ( 쌀 ) 은 아시안 문화를 나타내고 있고 , 크리스피는 서구적인 디저트를 나타냅니다 . 이 작품은 미용과 소비주의에 관심이 많은 아시안 여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Kang Seung Lee / Artist 안녕하세요 , 제 이름은 이강승이고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 지금 토랜스 뮤지엄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업은 1992 년도 LA 폭동 당시에 저널리스트들이 신문이나 다른 사진 형태를 통해서 내보냈던 그 사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고 , 인물의 형태를 지우거나 흐리게 한 다음에 다시 드로잉을 하고 그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러 가지 벽화 그리고 다른 드로잉 , 여기선 네온작업도 있고 그런 것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 자막. Hello, my name is Kang Seung Lee and I’m a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The project that’s displayed at the Torrance Museum is based on the newspapers and pictures sent by journalists during the 1992 LA Riot. These pictures are used as background, while faces blurred then drawn again. Using these images, I make various artwork such as murals and neon art. 인터뷰. 질문. 본인 소개와 작품 소개 답변. David Jang / Artist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데이비드 장이고요 LA에서 활동하는 설치 작가입니다. 저는 주로 connected이나 일렉트로닉 이런 작품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평상시 우리가 흔히 살 수 있는 제조업체에서 많이 만들어내는 그런 전기 가전제품을 가지고 많이 작품을 하고요. 그리고 제가 공부하고 연구하는 작품들은 거의 우리 삶의 전술(tactic)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모든 이런 물질적인 것, 전자 장비 아니면 차나 컴퓨터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가지고 우리의 굉장히 짧고 한정돼있는 시간을 accelerate시키고 경험을 할 수 있는 지 이런 쪽으로 파고들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설치 작품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막. Hi, my name is David Jang, and I’m an installation artist based in Los Angeles. I produce a lot of my art pieces using connectivity and electronic products, hence household appliances and other easily accessible products are used in my artwork. Many of the pieces I study and research are mostly tactics used in our daily lives. For example, I study about how humans use physical products such as cars and computer network to accelerate the limited time we have.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Tim Webber / Visitor I’ve never missed a TAM(Torrance Art Museum) opening if I can help them. This is a beautiful space and it’s really well-curated. 자막. 저는 한 번도 토랜스 아트 뮤지엄의 전시 개막식에 빠진 적이 없어요. 아름다운 장소이고 정말 잘 큐레이팅된 전시입니다.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답변. Barbara Carrasco / Visitor I think the exhibit is very good because there’s so many different types artists that are in this exhibit. And I was very fortunate to meet some other painters and talked to them about the process and I just really appreciate different perspective from people from you know, we always see LA artist but it was really great to appreciate people from other countries. I think there needs to be more cultural events like this so that people can get an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Korean culture. I think this is a wonderful experience I hope to attend more. 자막. 이 전시의 좋은 점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다는 것 같아요. 정말 운이 좋게도 몇몇 화가들을 만나서 그들의 작업 과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어요. LA에 있는 작가들만 보다가 다른 나라에서 온 작가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관점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제 생각에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이런 문화 행사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참석하고 싶네요. 자막 . ‘Dae-Bak(Super Cool)’ will show untill November 10, 2018 at Torrance Art Museum.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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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4
[아르헨티나/해외문화pd] 2018 HANCINE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
자막)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9월 6일-12일 / 부에노스아이레스 내레이션)제 5회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 한시내가9월 6일부터 12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네마크 팔레르모 멀티플렉스 극장에서개최됐습니다. 지난 9월 6일 제5회 한국영화제 개막식, 180여명의 각국 대사, 외교관, 문화 관계자 및 영화인, 교민 등이 참석해자리를 빛냈습니다. int)호르헤 베차라 / 시청각 감독본래부터 한국 영화 산업은저에게 많은 것을 보여줬습니다.단순히 모든 게 가능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앞으로 더 많이 성장하고 나아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레이션)지난해 최대 흥행작이자5.18 광주민주항쟁 실화를 바탕으로 한'택시운전사'군사정권시절을 경험한아르헨티나들의 공감을 얻으며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int)훌리안 멘데즈 / 관람객너무 훌륭한 영화였어요좋지 않은 부분이 없었고, 굉장히 감동받았어요 int)프리실라 김 / 관람객사실 여기 살면서 한국 영화를 접하는 게상대적으로 쉽지 않은데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었어요.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영화를 통해 접할 수 있어서 좋았고(비슷한 아픔이 있는) 이 나라 사람들도영화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내레이션)개막영화인 택시운전사와 함께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박열',미스터리 공포물 '곤지암',스릴러물 '조작된 도시', '살인자의 기억법', '더킹' 등총 11작품이 상영되어관객들을 만났습니다. int)장진상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 원장2014년부터 제 5회째 한국영화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영화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노력과 한국영화의 발전으로 2017년에는 아르헨티나에서한국 상업영화 5편이 연달아 개봉하기도 했습니다.부에노스아이레스한국영화제가 남미에서 가장 큰 영화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추후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내레이션)영화제 기간 동안 2000여 명에 달하는 현지인들이 한국영화를 즐기며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는 남미 한국영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공주희 해외문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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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터키/해외문화PD] 한국음식주간행사
현장음)빨강, 하양 파랑, 노랑, 검정을 음식에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내레이션)지난 9월 24일 앙카라 Hilton Hotel에서 한국음식주간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현장음)강민구 | 부산 힐튼호텔 쉐프오늘 음식들이 정말 한식의 일부이기 하지만,오늘 수업을 통해서 한식의 멋과 맛과 향을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레이션)한식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식수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오방색을 보여주는 구절판을 비롯해 만두국과 달콤한 불고기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엘리프 윰뮤테제르 | 한식수업 참가자처음으로 만든 요리는 구절판입니다.영양분이 정말 많고, 다양한 야채와 버섯 및 고기를 사용합니다. 다섯 가지의 색이 있고 정말 예쁩니다.저는 한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터키에서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고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슈크란 옼템 | 한식수업 참가자너무 즐거웠습니다. 한국 음식 정말 좋습니다. 다시 개최된다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참가자들은 강민구 쉐프의 요리과정을 보며 차근차근 요리를 완성했고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였습니다. 무스타파 앜소이 | 한식수업 참가자음식을 먹으며 여러 맛이 섞인 조화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한식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고유의 맛을 구절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맛있고 만족스럽습니다. 내레이션)저녁에는 한국음식을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호텔을 찾아 고사리나물, 도라지무침, 백김치, 떡갈비 등 20개가 넘는 한식과,송편, 시루떡, 식혜 등의 한국전통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피단 야부즈 | 손님한국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한국 관련 다양한 행사에 가서 종종 먹어본 적 있지만 대부분 김밥과 치킨 등의 종류만 먹어봤습니다.여기서는 20가지가 넘는 음식이 있다는 것을 듣고 친구와 함께 달려왔습니다. 인터뷰)무카데시 일드름 | 손님잡채, 갈비, 생선, 김치를 먹어봤습니다. 모든 음식을 조금씩 맛 보았습니다. 다 너무 맛잇고, 건강한 음식 같습니다.후식도 맛이 어떨지 먹어보고 싶은데아직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막걸리를 마셔봤는데 맛있었습니다. 내레이션)한국음식을 접하기 어려운 앙카라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한국음식주간행사는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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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스페인/해외문화PD]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 대 본 ----- (나레이션)2018년 8월 30일, 마드리드의 타임스퀘어라고 불리는 Callao광장에 위치한 Palacio de la Prensa에서 제 11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상영관(200석)은 만석을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무료입장권 추첨과, 팝콘제공,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더해졌습니다. (인터뷰)11회째라는 것이 이미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 페스티벌이 성공적인지 아닌지... (원장님말씀)여러분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스릴러’와 ‘천만관객’,‘남북관계’의 세 가지 테마와 관련된 6편의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개막작은 ‘이창희’ 감독의 ‘사라진 밤’으로, 스페인 스릴러의 거장 감독 오리올 파울로(Oriol Paulo)의 원작 《더 바디》를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인터뷰)‘사라진 밤’의 경우, 웃긴 장면들과 드라마인 부분들이 많이 섞여 있었거든요.영화와 드라마는 한국이 지닌 막강한 무기인 것 같아요잘 만든 한국 스릴러의 좋은 예인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8월 31일에는 영화관 ‘씨네도레’에서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상영되었습니다. (인터뷰)한국 전쟁은 비극적이지만 (스페인 내전과의) 흥미로운 유사함이 있어요. 스페인 내에 한국 전쟁이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생각해요.한국은 매혹적인 역사를 가진 나라고, 제 생각에는 꽤 중요한 영화 산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영화들이 서양 관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레이션)8월 30일에 이어 영화제는 9월 2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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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도쿄/해외문화PD]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제목 :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9월 22일과 23일,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한일축제한마당은 수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행사인데요,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이어가요 우정을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통해 지금까지의 교류를 더욱 확고하게 다지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축제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내레이션] 행사 전날부터 비가 왔지만,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무사히 준비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후루야 마사유키,유미/사회자 지금부터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개회사] 사사키 미키오/실행위원장여기 오신 여러분,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한일 양국의 문화를 보고, 느끼고, 맛보면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개회사] 오공태/실행위원장(이번 축제를 계기로) 깊고 넓은 한일 친선교류와 우호관계가 한층 더 깊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개회사] 이수훈/주일한국대사전통과 현대,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한 자리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일본과 한국이 얼마나 깊고 폭 넓게 맺어져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이번 축제는 한국의 여러가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스테이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먼저 상설부스에서는 한국 관광 홍보, 한국 관련 서적 판매, 한국 전통놀이 체험 및 한복 시착 체험과 한지 공예 체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여자1,2) 처음으로 입어봤는데 좋아하는 한국드라마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어 기쁩니다. 이런 훌륭한 의상을 입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의외로 잘 어울려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복 가족)드라마에서 보기만 하던 한복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저도 드라마에서 자주 보니까 입고 싶었지만 한국에 가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이벤트에서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쉽게 입을 수 있어서 편하고 시원한것 같아요.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 혼자)예전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한지 체험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인터뷰] 참가자(한지 여자1,2)선생님이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한국 전통공예에 관심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만들 수 있어서 아주 귀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떡볶이, 해물 파전, 김밥, 레인보우 치즈 토스트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이 준비되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앉아있는 가족)잡지에서 광고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왔습니다. 한국음식은 아주 맛있습니다.맛있습니다. 인터뷰] 참가자(남자)한국 요리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고 떠들썩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레이션] 스테이지 프로그램에서는 오연문화예술단의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전통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사물놀이와 경사스러운 날에 행해지던 가나자와의 사자춤 등의 전통 공연, 오키나와에서 기원한 무도인 가라테와 제1야전군사령부 및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 등의 무술 공연,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와 일본체육대학의 치어리딩, 부상으로 한국 왕복 티켓이 주어지는 한일교류 퀴즈대회, 그리고 일본에서 신한류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다양한 K-POP 공연이 열렸습니다. 특히 K-POP 공연의 경우, 아이돌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는 여러 팀의 커버댄스 공연 뿐만 아니라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발라드 가수 등의 K-POP콘서트, 그리고 행사 당일 오후까지 출연자를 공개하지 않는 특별한 ‘K-POP 시크릿 콘서트’가 열려 관객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K-POP 시크릿 콘서트의 주인공은 5인조 남성 그룹 ‘크로스진’과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설하윤’, 보이스코리아 우승 출신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손승연’,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였는데요, 관객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눈 앞에서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스태프(남자)저는 원래 3년 전에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이 공연을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관객으로 왔다가 이번에는 스태프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감개무량하고,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도 많고 보람도 느끼고, 한국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원봉사자(여자)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사람이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저희 활동과 한국전통놀이를 비롯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아 기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 활동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내레이션] 이번 한일축제한마당 2018 in Tokyo는 양일간 82,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보다 나은 한일 양국 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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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LA/해외문화PD] 춤과 소리의 향연
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춤과 소리의 향연내레이션. 지난 9월 21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세번째 무대로 ‘춤과 소리의 향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the 13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titled, ‘Korean Traditional Dance and Music Festival’ on September 21st, 2018.자막.The Feast of Dances춤의 향연This dance performs improvisation using the essence of each Korean traditional movements.전통 춤의 기본적인 특징을 살려 즉흥적으로 표현한 춤이다.자막.Korean Folk Song ‘Han Oh Baek Nyun’한오백년자막.Jinsoi Dance진쇠춤Jinsoi Dance uses Korea’s traditional percussion, Kkwaenggwari, to create sophisticated melodies that people traditionally played at ritual ceremonies to invite good spirits and pray for fortunes.진쇠춤은 우리 고유의 타악기인 꽹과리를 사용하여 절묘한 가락과 소리를 만들어 낸다. 진쇠춤을 통해 여러 신을 불러들이고, 그 신들로 하여금 잡귀를 물러나게 하고자 했다.자막.Yunga연가This performance expresses a universal theme of romantic encounter between young lovers with a touch of theatrical element.어느 세대에서나 인생에 한번은 찾아오는 젊은 남녀의 로맨스를 극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표현한 작품이다.자막.Gyeonggi Sword Dance경기 검무It is one of the oldest dances from the Three Kingdoms period to the present day through Goryeo and Joseon dynasties.경기 검무는 삼국시대부터 고려 삼국과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가장 오래된 춤 중의 하나이다. 자막.Jindo-Buk Dance (Jindo-Drum Dance)진도북 춤This dance adds unique movements derived from splendid footwork and special rhythm using only drums. The powerful tune and artistic movement of Jindo-Buk Dance derive from music played for the workers at the farming area.진도북 춤은 경쾌한 발놀림과 특별한 북 리듬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춤사위를 만든다. 강렬한 곡조와 예술적인 움직임이 농부들의 모습을 연상케한다.자막.Han Ryang Mu한량무This is a representative work of a Korean male dance portraying nobleman’s dignity and their joy of stylish life. It also shows the nobleman’s desire for prosperity and peace.한국의 대표적인 남성의 춤으로,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호협한 사나이의 별명인 한량들의 노는 모습을 춤으로 형상화 한 것이다.자막.Taepyungga, Milyang Arirang태평가, 밀양아리랑자막.Sogo Dance소고춤Sogo Dance is a dance from the farmer. It has a 12 rhythm beat. The dancers tap the ground and also touch the body with the drum. It is a uniquely exciting performance of spinning and turning drums.소고춤은 농악에서 12장단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며 추는 멋이 깃든 춤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소고를 바닥과 몸으로 치거나, 빠르게 회전시키는 동작은 소고춤의 독특한 멋을 보여준다.자막.Sound of Drum북의 소리This dance creates rhythm with large Korean drums and harmonizes multiple performers making diverse melodies and movements.한국의 큰 북으로 리듬을 만들어 다양한 가락과 동작으로 여러 명이 함께 어울러져 연주하는 북춤이다.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답변. Priscilla Udave Kelly Ford / AudienceI‘m here today to see the Korean Cultural Dance Festival, and the festival was beautiful. My favorite part was drums.자막. 오늘 ‘춤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공연을 보기위해서 왔어요. 정말 아름다운 공연이었고 특히 마지막 드럼 공연이 정말 좋았어요.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답변. David Erica / AudienceWe came here expecting something totally new and I enjoyed it so much. It was pretty awesome. I can’t explain especially the last drum sound really took me by surprise. I can’t explain how I felt throughout the whole thing, but it was really new to me. First time ever being involved in this new culture that it is to me.자막. 새로운 것을 기대하면서 왔는데요,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뭐라 설명할 순 없지만 마지막 드럼 소리가 정말 놀랍더라고요. 제가 느낀 것을 다 표현할 순 없지만 정말 새로웠어요. 처음으로 이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한 것 같아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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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터키/해외문화PD] 한식대회
내레이션)지난 8월 4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식대회가 열렸습니다. 44명의 지원자들 중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대회에서 통과한 12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삼첩반상”인데요.된장국, 밥, 김치, 나물, 전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반찬 한 가지를 더해서 1시간 10분 동안 완성된 요리를 제출해야합니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한식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5명의 심사위원들은 요리과정부터 꼼꼼히 평가에 들어갔습니다.평가는 맛, 재료의 조화, 위생, 장식, 난이도 총 5가지의 기준으로 채점되었고참가자들의 음식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한식에 대한 이해정도도 평가됐습니다. 현장음)… ??nk? bu Samcheop Bansang'da Kimchi ve jang bir meze sayılmaz. Onun yerine di?er 3 tane mezemiz var. …… 삼첩반상에는 김치와 장 외에 반찬이 있어야하기 때문에세 가지 반찬을 준비했습니다. … 내레이션)주터키한국문화원에서 제공하는 김밥을 먹으며 관람객과 참가자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립니다. 현장음)…2등 Elveda Yener!…?kinci Elveda Yener! 내레이션)1등 900달러, 2등 550달러, 3등 350달러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고 1등 수상자는 9월 말 한국을 방문하고한식진흥원에서 준비한 한식교육과 한국문화탐방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터뷰)메숫 메흐멧 데미렐 | 한식대회 1등 수상자행복하고 놀랍습니다. 긴장하지는 않았었지만 상을 받고 굉장히 흥분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한국음식에 관심을 가졌습니다그 당시 조금씩 한국 드라마가 터키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대장금이라는 드라마를 봤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음식 문화의 가치를 느끼고한국 문화에서 한식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알게 됐고,궁중 요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엘베다 | 한식대회 2등 수상자안녕하세요. 제가 영양사로서 한식에 되게 관심이 많고 또 이 분야에서 석사를 하고 싶은데 이런 한식대회에서 2등을 하니까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내레이션)한식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재료와 조리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 고유의 문화와한식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높였습니다. 인터뷰)데니즈 오르훈 | 한식대회 심사위원이번 대회에서 한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조리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재료의 낭비가 없는 한식 요리 기술을 대회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내레이션)김치와 된장 등의 발효음식과 다양한 야채로 이뤄져 풍미로운 맛에 건강까지 더해지는 한식.지금까지 우리 한식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한식대회 현장이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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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주중한국문화원 K-POP DAY
K-POP DAY 9월 8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K-POP 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가 K-POP DAY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K-POP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K-POP 보컬 및 댄스 교육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류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강좌가 개설되었다. 2018년 K-POP 아카데미에는 총 76명에 이르는 수강생들이 참가하였고 이 날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보기 위해관객 약 250명이 주중한국문화원을 방문하였다. 이 날 DTB 댄스팀이 초청되어 한류를 대표하는 댄스그룹 BTS의 커버댄스로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축하해주었다.다양한 장르의 K-POP의 무대가 끝날 때 마다 관객들의 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특히 이 날 발표회의 마지막 무대인 보컬 강사의 프리스타일 댄스가 펼쳐지자관객들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함성을 보내주었다. 초급 댄스반 강사 조은영 중국 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진지한 모습이 많았고 발표회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초급 댄스반 수강생 Xiu Yue여러분들도 주중한국문화원에서 K-POP 댄스반에 참여해보세요.스스로를 단련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을 즐길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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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정기영화상영회
내레이션)지난 9월 22일, 한국영화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관람객(전부터) 이 영화가 궁금했습니다.그래서 더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30분 일찍 왔습니다. 내레이션)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개최되고 있는 정기영화상영회. 매달 한편의 한국영화를 선정해 3층 공연장에서 상영하고 있으며 올해만 벌써 9편의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인터뷰)제이넵 우랄오으루 | 관람객이번 영화는 저의 다섯 번째 영화입니다. 플랜맨과 어느 날을 포함해서 총 5개의 영화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내레이션)남북분단의 갈등과 아픔을 잘 담아낸 《공동경비구역JSA》와 5.18민주화운동을 생생하게 그려낸 《택시운전사》 등영화의 소재와 시대적 배경이 다양해 관객들은 영화감상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파디매 조슈군괴뉼 | 관람객영화 택시운전사는 한국 민주주의와 역사를 설명하는 영화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자유로워질 수 있고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같은 사건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했었기 때문에 잘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터키어로 자막이 입력 되어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영화상영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외주누르 쉔균 | 관람객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영화상영회에 왔습니다. 한국 영화와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 영화는 참 좋습니다. 한국어를 듣고 연습할 수 있고 터키어 자막이 있어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내레이션)영화 상영 중간에 쉬는 시간을 갖는 터키 문화에 따라문화원에서는 쉬는 시간을 갖고 팝콘과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현지 영화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한국영화를 보며친구, 연인,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기영화상영회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입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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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제목: [LA/해외문화PD]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내레이션. 지난 9월 17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의 집과 함께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House of Korea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An Evening with Artist Oh Jung-Hae’ on September 17th, 2018. 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Jung Woo Hwang / Director of House of Korea 오늘 이 무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서편제의 여주인공인 오정해 선생님을 모시고서. 또 한국의 국악을 알리고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여기까지 오셨고요. InterviewQuestion. Please introduce the concert and tell us your thoughts about the concert. Jung Woo Hwang / Director of House of Korea- For today’s concert, we have invited Ms. Oh Jung-hae, who starred in “Seopyeonje” to perform in “An Evening with Oh Jung-hae”. She came all the way from Korea to let others know about Korea’s gugak. 인터뷰.질문. 공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Oh Jung-Hae / Starred in Seopyeonje LA에 와서 ‘오정해의 소리이야기’로 여러분 뵙습니다. 판소리 이야기만 담는 게 아니고요, 여러분 살아오셨던 세상 모든 이야기를 소리와 만나서 한 번 풀어보고자 왔습니다. Question: Please introduce the concert and tell us your thoughts about the concert. Oh Jung-Hae / Starred in SeopyeonjeHi, it’s a pleasure to meet everyone in LA through “An Evening with Oh Jung-hae”. Not only will this concert feature stories about pansori, but it will embrace various life stories provided by the audience to make harmonious sori. 현장음.… music and stories. without further do, please welcome Oh Jung-Hae. 예전에 우리 소리꾼들은 많은 분들의 마음 속을 이렇게 들여다보는 심미안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 분을 위로해드리고 싶은데, 어떤 곡이 좋을까?’하고 판소리 한 대목 들려드리고, 오늘 여러분들이 저한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시냐에 따라서 제가 어떤 노래를 할지… 자막. 배 띄워라 Set a Boat Afloat 자막. 사철가 Sacheolga 현장음.제가 주변을 둘러보니까, 그렇게 행복한 것은 만족하면 그때부터 행복하고 부자더라구요. 근데, 그게 쉬운가요? 안 쉽죠. 근데 쉬운 방법이 바로 노래하는 거예요. 경기 민요 가운데 태평가라고 있어요.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부려서 무엇하나 인생일장 춘몽인데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정말 간단하죠? 근데, 그 간단한 걸 실행에 안 옮기더라고요. 자막.태평가Taepyeongga 자막.홀로아리랑Holo Arirang 현장음.배워진 것을 익히고, 익히는 과정 중에 저의 삶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나이랑 같이 소리가 익어가는 걸 이제 알겠더라고요.I think it’s about mastering what I’ve learned, and my life gets blended in during the process. I now know that sori ripens with age. 현장음.(뮤지컬)그 창법을 소리 창법하고 같이 곁들이니깐 한국적인 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런 것을 함께 가르치고…(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십니다.)Korean sounds come out because I merge musical singing methods with sori methods, and that’s what I teach my students. 현장음.아마도 소리꾼이 만족을 하면, 그때부터 소리가 참 맛도 없고 멈춰있고 정체되어 있어서…- Once a singer becomes content with his or her work, that’s when sori becomes unsavory and stagnant. 현장음.바른 사람한테 바른 마음으로 전해지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더 움직이는…An honest person with an honest mind will be able to move the hearts of many people through sori.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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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해외문화PD] 한국공예전 - 기량의 예술
한국공예전 - ‘기량의 예술’ 9월 12일, 주중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한국공예 - ‘기량의 예술’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자연, 도전, 시간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도자, 금속, 목칠, 나전, 섬유 분야 24명의 공예 작가들의 작품 총 21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베이징 국제 디자인 위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소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회자 신재영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2018 한국 공예전 기량의 예술 전시를 통하여이곳 베이징에서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중대한민국 노영민 대사이번 전시는 올해 초 성공적으로 개최된 2018 평창 올림픽과 개최를 앞두고 있는2022 베이징 올림픽을 잇는 한중 간의 문화와 스포츠 교류가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로승화되기를 기원합니다. 축사 이후 리본컷팅식을 통해 전시회 개막을 다 함께 축하하였다개막식 당시 중국인 관객들에게 작품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작품설명회를 가졌다.특히 한국의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신구 8점을 전시 속 전시로 구성하여중국인들에게 한국공예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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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해외문화PD]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 2018
제목 :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 2018BGM 시작내레이션] 지난 5월 16일과 9월 12일, 주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현대문학 독서토론회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내레이션] 큰 호평을 받았던 작년 행사에 힘입어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문학의 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읽고 싶어하는 화제의 한국 현대 소설 두 작품을 과제도서로 선정하여 총 2회에 걸쳐 독서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내레이션] 번역가 가네하라 미즈히토씨의 사회 속에서 진행된 제 1회 독서토론회의 지정 도서는 사전예약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이었는데요, 작년에 한국에서 영화화되어 2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올해 [제 4회 일본번역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입니다. 내레이션] 번역가 후루카와 아야코씨가 사회를 맡은 제 2회 독서토론회의 지정 도서는 한국일보문학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한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 단편집이었는데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책을 읽게 된 계기와 감상평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인터뷰] 후루카와 아야코/번역가많은 분들이 정말 다양한 감상평을 해주셔서 정말 기뻤고, 또한 새로운 한국문학의 매력에 대해 여러가지 깨닫는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학을 많이 읽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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