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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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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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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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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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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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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래에서 온 편지
[대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애란 https://typecast.ai/kr 이행운의편지를수락하신당신! 혹시오늘도많은인터넷과뉴스를접하고계시진않으셨나요? 최근모바일환경이발전함에따라각종가짜뉴스들이급증하고있는데요. 지난2020년영국의기지국방화사건을알고계신가요? 영국에서는5G가코로나를확산시킨다는가짜뉴스가퍼졌고. 각종지역에서기지국이불에탄사건까지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미디어를비찬적으로읽을수있는힘은어떻게기를수있을까요? 이고민을해결해줄나라배움터를소개합니다! 나라배움터는365일언제어디서나원하는대로학습할수있는내손안의학습서비스를제공하고있습니다. 카테고리중테마과정디지털아카데미미디어리터러시에접속하면 수많은미디어리터러시교육자료들을접할수있는데요! 저문화PD가직접이교육영상을시청해보았는데요! 양질정보를한눈에,그리고손쉽게접근하여 디지털역량을빠르게강화할수있었습니다. 지금당장나라배움터에접속하여,미디어리터러시를기를수있는행운을놓치지마세요!
박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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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문화PD] MZ세대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은? 디지털 신기술에 대비하기!
[대본] 나는 MZ세대다. 사람들은 우리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일찍이 접한 컴퓨터와 스마트폰덕에 디지털 정보의 습득이 빠르다고.. 그런데 2020년이 지나고 2n년 학번이 등장하면서 식당과 카페는 키오스크가 기본이 되는 세상이되었고 AI가 그림을 그리고 생소한 NFT와 메타버스 같은 용어들을 공부해야했다. 2024년까지 태어나는 세대는 이런 세상이 너무나 익숙하겠지? 어느순간 나도 뒤쳐졌나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세상. 디지털 리터러시는 어쩌면 평생 갖춰가야할 능력이 아닐까? 동구에 위치한 광주콘텐츠 코리아랩. 이곳에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Q.장르특화 콘텐츠 스킬업 교육은?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신기술 관련 강좌가 많은데) A. 저희 콘텐츠코리아랩에서는 장르별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 교 육지원의 일환으로 빨라지는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신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기술을 이용한 장르융합 콘텐츠 전문 교육과정, 스톱모션 영상, 캐릭터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Q.MZ세대는 디지털네이티브 세대라고 한다. 앞으로 어떤 종류의 교육들을 준비해 나갈것인지 A. 코로나19 시기를 지나오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4차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빠 르게 늘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다양한 융복합 아이디어. 예를 들어 어르신들과 디지 털격차를 줄일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발명한다던지 창업, 산업으로 연계시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 시킬 계획입니다. 다양한 직업과 서로다른 목표를 가진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중이다. 디지털로 세계를 만들고 이야기로 소통하는 일. 소수만 아는 기술처럼 여겼던 내게 희망처럼 느껴진다. 현실과 가상이 모호해지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세대. 이들과 함께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디지털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교육들이 더욱 활발하게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
김양지
조회수: 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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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6
[문화PD]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리터러시
[대본] # 01.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설명 (nar)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입니다.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라는 뜻을 가진 리터러시(Literacy)에 디지털이 붙어 디지털 플랫폼과 만나 다양한 미디어를 접하면서 명확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뜻합니다. (nar) 그렇다면, 데이터 리터러시는 뭘까요? 바로 데이터를 읽고, 이해하고,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nar) 다양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처리할 수 있는 통신 환경과 저장할 수 있는 기술들이 발달하면서 데이터의 활용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02.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nar) 이런 환경에서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왔고, 최근에는 정부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등을 제정하였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도입적용하고 있습니다. # 03. 문화예술에서의 데이터 예시 (nar)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는 넷플릭스(Netflix)의 고객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 추천입니다. 넷플릭스(Netflix)는 영화정보와 고객에 대한 선호도 분석으로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고객경험을 예측하고 유사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이런 비슷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 쇼핑몰의 상품 추천 등등이 있습니다. (nar)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등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서는 문화시설별 일평균 방문객 수 등 문화시설 방문객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서는 관광 현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를 활용분석하여 시각화한다면, 효율적인 관리와 경영이 가능합니다. # 04.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기만 할까? (nar) 하지만, 과연 긍정적인 측면만 있을까요? 문화예술은 다양성과 창의성이 존재해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데이터만 가지고 문화예술계에 잣대를 들이댄다면, 예술가들은 소위 잘 먹히는 작품 활동만 하고 관람객이 접하는 작품은 획일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입장객 수 등과 같은 정량적인 데이터로 문화예술 단체 및 기관의 성과를 측정한다면, 많은 문화예술 기관들은 다양성, 예술성은 접어두고 대중성, 흥행성에만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기획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발전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 05. 결론 (nar) 이러한 주장은 다소 자극적으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알고리즘이 바로 그것입니다. 알고리즘은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것 또는 보고싶은 것만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가치를 편향적으로, 그리고 극단적으로 몰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데이터를 잘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갖춰 데이터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가진다면, 스스로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데이터를 너머 본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사람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PD 배성우였습니다.
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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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문화PD] 내가 보는 뉴스, 진짜 뉴스일까?(feat.가짜뉴스 잡았다 요놈!)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지, 그리고 가짜뉴스를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디지털 미디어란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전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든 미디어를 통칭하는 말로, 컴퓨터, 모바일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에 접속함으로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매체를 말합니다. 그럼 리터러시는 무엇일까요?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말합니다. 즉, 문해력이라고 하죠. 이렇게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를 전달하는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이해하고, 매체가 전달하는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정보의 내용의 진위를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왜 필요한 걸까요? 현재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미디어는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디지털 미디어들은 반드시 진실만 있는 것이 아니고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습니다. 허위 정보나 주장들이 있는 디지털 미디어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르는데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미디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면 가짜뉴스를 구분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짜뉴스의 거짓 정보로 인한 개인의 피해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혹시 이런 뉴스를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뉴스1. 어느 회사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있다. 뉴스2. 힐러리 클린턴은 IS에 무기를 팔아 넘겼다. 뉴스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우크라이나에 1,000만 달러 (한화 약 124억원)을 기부했다. 이 세가지 뉴스는 모두 가짜뉴스 입니다. 이렇게 뉴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 뉴스가 가짜뉴스 입니다. 2018년 유네스코에서 발간된 저널리즘,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가짜뉴스는 잘못된 정보, 허위정보, 유해정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사실로 믿었지만 알고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언론의 오보가 잘못된 정보에 해당됩니다. 허위정보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만든 사실이 아닌 정보를 말합니다. 사진이나 영상을 합성?편집하거나 또는 코로나19 백신 유전자 변이설, 칩 이식설 처럼 근거없는 주장이 확산 되는 것을 말합니다. 유해정보는 사안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선정적으로 다루는 정보 유형입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이더라도 공익적 목적이 없는 폭로성 내용을 담은 영상과 보도가 이에 해당됩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 등으로 시선을 끄는 유투브 영상들이 대표적인 유해정보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가짜뉴스는 왜 만들어지는 걸까요?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위해서 입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영상으로 기사의 클릭수를 유도하게 되면 많은 광고 효과로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마케도니아에 거주하는 10대 소년이 극보수 성향의 블로그를 뒤지며 적당히 내용을 짜집기하여 만들어낸 가짜뉴스로 6만불을 벌었습니다. 두번째는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서 입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세력을 유리하게 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정치세력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는 SNS를 통해 자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자기 만족 또는 흥미를 위해 만드는 경우입니다. 특정 이슈에 자신의 뜻을 드러내고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만들어지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가짜뉴스를 믿는 걸까요? SNS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네트워크를 맺고 유사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들이 갖고 있던 신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만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그 결과 SNS는 가짜뉴스 전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SNS 환경에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확증편향 심리와 굳이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 하지 않는 인지적 거부감, 또 정부와 단체 집단에 대한 불신 등으로 가짜뉴스를 믿게 됩니다. 가짜뉴스는 개인과 집단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사례를 통해 한 번 알아볼까요? 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정기 소독차 방역 업체를 불러 소독 중이었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B(20)씨가 이를 보고 지역 커뮤니티 SNS에 사진과 함께 XX 삼겹살집 확진자 다녀갔다고 방역하고 있네요."라고 게시했다. 가짜뉴스로 인해 식당은 큰 손해를 입었고 경찰서에 신고 하여 잡은 최초 유포자 B씨는 지나가다 음식점 사진을 찍은 뒤 지역 커뮤니티 공간에 호기심에 올려 봤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B씨는 허위사실의 글을 올려 해당 음식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한 법적 처벌을 시행합니다. 가짜뉴스의 최초 제작자는 명예훼손, 불안감조성, 업무 방해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제작자 뿐만 아니라 단순 유포자도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받은 가짜뉴스 내용을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거나 가족, 지인, 단체 SNS에 작성해서 전달해도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법을 배워볼까요? 뉴스를 볼 땐, 무엇을 필수로 확인해야 할까요? 네, 바로 출처 확인입니다. 언론사 명, 작성자 이름, 작성일 등이 명확한지 보고 믿을 만한 언론사인지 꼭 확인하세요. 다음은 뉴스를 읽는다. 괄호에 들어가야 될 말은 무엇일까요? 네, 뉴스를 끝까지 읽는다 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목이나 썸네일을 지나치게 자극적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설득없이 단순한 주장만 가득하다면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큽니다. 중요 정보를 담은 뉴스라면 끝까지 읽는 것이 중요하겠죠? 마지막으로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동아일보가 제작한 가짜뉴스를 판단하는 체크리스트 입니다. 우리가 뉴스를 접할 때 이 체크리스트를 알고 적용하면 가짜뉴스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짜뉴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쏟아지는 뉴스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가짜뉴스를 경계하여 건강하게 정보를 소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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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8
[문화PD] 취준생을 위한 꿀정보 가득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
[대본] 취업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홍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이버진로교육센터에 접속하여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기존에 온라인 취업 정보가 필요없다는 편견도 사라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에 대해 짧고 간단한 설명 먼저 듣고 가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란 진로개발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취업과 경력형성등 다양한 생애 전반에 걸친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 교육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거죠. 그럼 이제 정말 사이버진로교육센터로 떠나보실까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이렇게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있는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찾아서 수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제가 가장 필요했던 시선을 사로잡는 이력서 작성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번 수강해보고자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했던 정보들을 필기하고 강의 내용에 집중해서 수강을 하다 보니 정말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이력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부터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2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나니 수료증도 이렇게 나왔는데요. 수료증도 이렇게 나오니까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이번 강의를 바탕으로 정말 담당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력서를 한 번 제대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성공을 하는 그날까지! 저는 사이버진로교육센터를 애용하려고 합니다. 취업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청년분들! 저와 함께 사이버 진로 교육센터를 적극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 그나저나 주은이는 강의 잘 들었으려나? 한 번 연락해봐야겠다 카톡으로 주은아 이번에 이력서 강의 어땠어? 완전 좋았어 나 필기도 다했다~ / 다행이다 너 이번에 취직 성공하면 한 턱 쏘기다? / 알았어 취준 성공하고 말해 / 아싸 아웃백 먹어야지 / ㅋㅋㅋㅋ 아 나 진짜 이번엔 취준 성공할 듯 오예
조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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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문화PD] 뉴미디어X미디어리터러시
[대본] 디지털 미디어 기기를 이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능력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개금동에 위치한 개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한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디지털 세상에 따라 중요해진 리터러시 능력 세대간의 소통을 위해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는 사람들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새로운 소통을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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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2
[문화PD] 미래를 위한 교육 - 디지털 리터러시
[대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얻을 수가 있고,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주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며, 커피를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따라주기 시작하는 시대가 되어갑니다. 4차 산업 혁명을 통해, 이러한 디지털 기술들은 많은 발전을 통해 점점 우리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그 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정보를 얻기 위해 발로 뛸 필요는 없지만, 컴퓨터의 각종 프로그램 및 사이트의 활용법을 숙지해야 하고,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을 할 수 있게 됐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용법을 알 경우의 이야기겠죠. 또한, 정보의 양이 방대하고, 공유하기 쉽다는 특징이 있는 인터넷상에서는 자연스레 거짓 정보와 가짜 뉴스의 비율도 낮지 않아, 그것을 판별하는 능력도 길러야 합니다. 즉,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만큼 자연스레 사람들에겐 그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또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디지털 기술에 대해 해박한 젊은 세대와 그렇지 못한 기성 세대, \지식을 갖춘 사람과 갖추지 못한 사람과의 격차가 점점 더 심각해지게 되는 것이죠. 자, 가장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키오스크죠? 무인주문시스템을 뜻하는 키오스크는 요즘 카페나 음식점을 가게 되면 심심치 않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몇 번의 터치만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인건비 절감 등의 목적으로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신문물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키오스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 기성 세대 그렇기에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제도 즉, 디지털 리터러시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우리의 주변에는 이러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미디어 교육 자료와 최신 정보 공유가 가능한 사이트 미리네는 Media Information Literacy Network for Education의 줄임말로, 다양한 학교 미디어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디지털과 관련된 각종 언론 보도와 칼럼, 정책 같은 것들이나, 수많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참고 도서와 영상 자료 등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검색창에 나라 배움터 디지털 리터러시를 검색하신 뒤, 해당 링크로 접속을 하시게 되면 나라 배움터의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자료들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리내와 나라 배움터 같은 사이트에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각종 도서 및 영상 자료들을 열람하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직접 교육을 듣고 배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의 예시를 들어드리고자 합니다. 디지털 배움터는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디지털 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배움터 교육을 클릭하시면 디지털 배움터 찾기 란으로 접속이 되는데, 여기서 본인의 지역을 선택하셔서 검색하면 현재 디지털 배움터와 함께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각종 교육 기관들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본인의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서 연락을 취하시면 교육을 들으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이 외에도, 서울의 스페이스 살림이나 스마트 구로 홍보관, 경상도의 부산도서관과 달서 아트센터, 전라도의 콩쥐 팥쥐 도서관 등 전국 각지로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들이 존재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디지털 지식도 계속해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지식을 갖춘 자와 그렇지 못한 자가 차별을 받고 일상생활에 제약이 걸려서는 안 되겠죠? 그렇기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황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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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문화PD] 퇴사 후 혼자 경력 만들기 시작해서 4년차 프리랜서가 된 숲해설가
[대본]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다닐 때랑 비교하면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숲이야기 김포스 김동민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숲해설가라고 하셨는데, 숲해설가가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미술관에 가면 미술작품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해설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것처럼 숲에 가면 자연에 대한 나무라던지 풀, 꽃 관련해서 거기에 대한 설명과 해설을 통해서 더 숲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숲해설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나무는 어떤 나무다, 꽃은 어떤 꽃이다 이런 것을 (알려주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숲해설가 하신지는 얼마나 되신거예요? 2019년부터 시작해서 지금 4년차 되었습니다 혹시 숲해설가를 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숲해설가는.. 하는 이유가 뭐였지? 제가 예전에 그 회사에 다녔었어요 이렇게 본업은 아니고 부업으로 신입사원이나 경력직 사원들이 저희 회사 들어오면은 숲과 함께 우리 회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그때 숲해설을 처음 시작을 했거든요 그게 너무 재밌었어요 제 본업보다 더 재미있었어서 나중에 퇴사를 하고 나가서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 해서 관심을 갖고 하게 됐습니다 숲해설가를 한다고 하셨는데 왜 방안에서 이렇게 컴퓨터 하고 계신거죠? 제가 그냥 숲해설가 아니라 온라인 숲해설가거든요 네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숲해설 영상을 제작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숲해설이라는 분야가 그렇게 사실 대중적인 분야는 아닌 거 같은데 구독자 혹시 몇명? 구독자는 아직 많지 않은데 7천명 정도 됩니다 7000명~ 숲해설계에서는 1등이라고 봐도 될까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숲해설가 유튜브에서는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알겠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다가 퇴사하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퇴사를 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너무 어릴 때 회사에 들어가서 그런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계속 다니다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시간은 없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퇴사를 하고 가야겠다 하고 싶은 걸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이렇게 올라가면서 영상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찍는 소리가 나는데요? 들켰네요 걸어가면서 보통 안녕하세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입니다 이렇게 영상을 찍겠습니다 바닥은 전혀 안보고 가시나요? 네 전혀 안봅니다 바닥보다 영상이 중요하죠 지금 찍고 있는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인가요? 엄청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인데요 아까시나무나무라는 나무입니다 좋은점이 있나요? 일단 향이 되게 좋습니다 꽃도 예쁘고 향도 되게 좋고 정말 흔한데 흔함에도 불구하고 되게 소중한 나무예요 왜냐면 우리 땅이 황폐할 때 얘네가 질소를 고정해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그래서 척박한 산에 이 나무를 먼저 심어요 왜냐하면 땅이 먼저 비옥해져야 다른 식물들이 자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기초가 되는 기반이 되는 나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 중요한 나무죠 생각보다 산을 다니면서 약간 이런 내용들을 들을 수 있다고 보면 되나요? 그렇죠 그냥 지나칠 때는 그냥 풀이고 나무지 하다가 근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면 좀 더 거기에 대한 의미나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실 제가 봤을 때는 다 똑같이 생겼는데 아 그렇죠 숲을 좀 더 의미있게 하려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요? 오늘은 숲과 좀 친구가 되어 봐야겠다 이런 마음 가지면 훨씬 더 마음을 열리고 더 기분 좋게 숲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히 조심히 오세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가 있을까요? 제가 사실 숲해설을 회사 다닐 때 했었잖아요 퇴사 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어떻게 시작하지?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일단 숲해설 초보기도 하고 하니까 좀 공부를 해야겠다 공부한 걸 유튜브에 좀 저장을 해야겠다 그래서 유튜브로 커리어를 쌓아보면 어떨까?해서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숲해설 한다기 보다는 좀더 준비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선택이었나요? 네 맞습니다 진짜 숲해설가를 이렇게 지금처럼 당장 활동할 생각이 없었고 유튜브에 정보를 많이 쌓다 보면 내 실력도 늘고 그때 몇년 몇십 년 뒤에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직장까지 그만두시고 하고 계시네요 어쩌다 보니까 지금 전업으로 숲해설가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 다니실 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일이 힘든 건 비슷한 것 같고, 둘다 일이 힘든데 지금은 뭔가 작은 일을 하더라도 되게 보람감이 커요 그래서 그 좋아하는 일에 하는 거에 대한 그 보람감이 크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 또 다른 일은 하고 계신가요? 일단 제가 하는 일들이 좀 다양해서 하나씩 설명해드리자면 유튜브를 통해서 숲해설가 활동을 하는데 그걸 보시고 또 숲해설 영상 제작 일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 유튜브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숲과 관련된 영상 제작을 하고 있고요 또 그 유튜브에서 숲해설가로 활동 하니까 또 숲해설로 불러 주시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부스운영 같은 것도 했고 초등학교에서 숲해설도 했고 특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또 유튜브를 가르쳐 주는 강사로 강의도 하고 있고 아니면 홍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기도 하고 되게 정말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다른 점이 있다면? 온라인의 장점은 진짜 많은데 일단 24시 저를 홍보해주는 그런 장점이 있고 또 유튜브 수익 나면 그런 것도 자동으로 계속 매월 정산이 되니까 자고 있을 때도 수익이 생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렇게 온라인에 뭔가 바로바로 리액션이 없잖아요? 근데 오프라인 같은 경우는 제가 숲에서 사람들이랑 거닐면서 이야기 하면 뭔가 얘기했을 때 아 그렇군요!라는 리액션들을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실제로 호흡하는 좀 더 친밀감이 좀 더 있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 있습니다 수익적인 측면이나 효율적인 측면에는 온라인이 더 낫고 맞습니다 이렇게 같이하는 사람들과 호흡하는 면에서는 만족도는 오프라인이 좀 더 좋고 이렇게 인터뷰를 간단하게 해봤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요즘에 좀 취업도 되게 어렵고 또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그리고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뭔가 당장 프리랜서로 돈을 벌어야지 이렇게 해서 시작을 한 거 아니거든요 나중에 10년, 20년 뒤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조금씩 준비해 보자 이런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을 했던 건데 이렇게 생각보다 좀 더 빨리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있잖아요 물론 이게 힘들다고 하면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한데 그만큼 또 보람찬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한번 갖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숲의 이야기를 전하는 숲해설가 숲이야기 김포스였습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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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문화PD] 나인 써? 난 텐 써! 노인을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대본] 디지털 정보는 우리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주지만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디지털 소외계층이 생기면서그 격차가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저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배움의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타이틀 인 노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있다 우리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탐색, 평가, 창조, 소통하는 능력을바로 디지털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하고, 편집과 가공을 통해새로운 지식으로 창출하는 통합적 능력 저는 디지털 문해력 교육에 관한 여러 정책들을 살펴보던 도중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에서 좋은 사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광산구 더불어樂노인복지관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156 ]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여가전문상담돌봄사회참여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은건물 전체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과 복지를 위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디지털에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배움의 열기가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1층 북카페에는 연습용 키오스크가 있어서키오스크를 직접 학습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복지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중에서도어르신들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 하는 동아리 활동이 눈에 띄었는데요. 복지관 4층에 자리한 미디어 룸에서 미디어 콘텐츠 제작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청춘방송단 영상제작 리터러시 교육 ㆍ날짜: 2022년 09월 22일 o 일 시 : 2022. 9.29.(목) 15:30~17:30 o 장 소 : 더불어樂노인복지관 4층 청춘의 방 청춘방송단은 어르신들이 영상을 기획, 제작, 촬영, 편집까지 이르는 모든 콘텐츠 제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인데요. 어떤 마음으로 교육을 들으시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단순히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 배우는 것 그 이상으로인생 2막을 준비하는 어르신들의 새로운 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디지털 교육이 필요할 때는디지털 배움터에서 내 주변 기관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무료 교육 사이트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배움터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아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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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문화PD] VR카메라로 누구나 간단하게 숏폼만들기
[대본] 안녕하세요. 오늘은 숏폼영상을 통해 디지터 리터리시능력을 한단꼐 올리면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처음시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숏폼 영상이란 단어그대로 짧은 영상 콘텐츠를 말합니다. 그래서 다른 영상에 비해 어렵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웬만한 카메라들의 색표현력이라든지 휴대에 있어서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큰 장점은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바로 편집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또 한 숏폼영상을 편집하기 좋은 앱들이 무료라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숏폼영상을 시작하고 싶다면 짧은 영상도 상관없습니다. 숏폼영상은 스토리등이 있는 영상도 있지만 간단한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춤을 춘다거나 재미있는 부분만 짧게 편집해서 올리거나 리액션이나 챌린지 중인 영상들을 따라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숏폼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싶다면 VR360카메라를 추천합니다. 360도 전체를 담으면서도 흔들림이 거의 없는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촬영구도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고 혼자서도 다양한 화각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과 전용앱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통해서 다른카메라에서 촬영하지 못하는 재미난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가격이 부담된다면 렌탈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요즘은 렌탈 해주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관련 앱들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격은 대여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VR카메라 기분 보통 1일에 2-3만원 이며, 택배 퀵서비스 등을제공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대여전 꼭 파손이나 분실 그리고 대여기간 적용 기준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용해보세요. VR카메라로 재미난 영상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말이죠. 전용앱에 들어가면 여러 템플릿들이 있습니다. 템플릿에 들어가면 촬영 방법까지 동영상으로 잘 소개 해주기 때문에 재미난 영상을 촬영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잘 촬영한 다음에 템플릿을 이용하면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한번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2)전환 카메라를 스틱에 연결한 다음. 카메라를 세우고 (또는) 이렇게 쫙펴서 세우고, 아니면 그냥 들고 촬영했을 때도 재미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촬영을 진행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주세요. 뛰고~ 또 이번엔 스틱을 내려서 또 뛰고, 이번엔 점프해서 화면을 전환 해보겠습니다. 카메라를 세우거나, 뛰거나 이런 간단한 촬영 방식으로만 해도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박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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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문화PD] 서울에서 무료로 장소 대관하는 방법 (feat.공덕역 ICT CoC)
[대본] 오늘은 서울의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ICT CoC 공간을 소개해보려고해 ICT COC는 공덕역 4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은 미래 ICT 혁신인재와 기업을 양성하고 있는 SW개발 스페이스야 이곳에서는 전자 기기 대여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회의실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이 곳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등록을 해야하는데 평일에 ICT COC 공간에 와서 간단하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등록을 하면 돼 그럼 이렇게 어플을 켜서 앞으로 쭉 입장을 할 수 있어 이제 공간을 이제 살펴볼까? 먼저 들어오면 명단에 개인정보를 적어 두어야 해 그리고 손 소독을 먼저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들어와서 공간을 쭉 살펴보면 먼저 인포 데스크를 확인할 수 있어 평일에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지만 주말엔 이용자들 밖에 없어 직원들의 점심시간은 열한시 반 부터 열두시 반까지니까 참고하면 좋아 여긴 인포 데스크에서 회원가입을 해야하거든 인포 데스크 건너편엔 ICT COC 로고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녹음실이 나와 앞으로 ICT COC 공간을 하나하나 소개해볼게! 이곳은 크게 SW개발실, 커뮤니티 라운지 및 회의실로 나뉘어 이곳에선 3D개발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3D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지 잠시 작품들을 살펴볼까? 그리고 사전 예약을 통해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 공간에는 총 3개의 큰 회의실이 있어 먼저 회의실 3 공간을 확인해볼게 회의실 3은 8-1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야 큰 화면으로 화면을 공유하면서 미디어 교육을 실현할 수 있어 또 앞 쪽에는 화이트 보드가 준비되어 있어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펼치기 너무 좋지! 다만 무료로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규칙을 꼭 지켜야해 이용 후 문은 개방해 두기! 마지막으로 에어컨 끄기! 쉽지? 다른 회의실도 이용방법은 똑같아 사전 예약하고 이용수칙 잘 지키기! 여긴 회의실 2번 공간이야 6-8명 정도 수용가능하고, 화면은 따로 제공되지 않아 다음 디바이스 존으로 가볼게 이곳은 SW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디바이스를 지원해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컴퓨터실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미디어 교육을 시청할 수 있어 그리고 이 곳이 바로 디바이스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인데 원하는 장비를 언제든 미디어 교육을 위해서라면 대여할 수 있어 핸드폰부터 전자패드까지 기기들이 엄청 다양해 그리고 무려 VR까지 빌릴 수 있다고 해 뉴미디어 교육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공간이겠지? 그 외 어떤 장비들을 대여할 수 있는지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사용자를 위해 편의시설까지 제공하는 릴렉스존을 소개할게 미디어 교육을 듣다가 지칠때면 언제든 이 곳에서 쉴 수 있어 다만 업무에 관련된 일은 이 곳에선 허용되지 않아 잘 배우기 위해선 잘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해! 릴렉스 존엔 커피머신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그리고 릴렉스 존 옆에는 폰부스가 따로 있어 전화통화는 이곳에서 조용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 폰부스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라운지를 소개할게 이 곳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열리는 곳이야 그래서 프로그램에 의해 사전에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안에 공간은 강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자리들이 구비돼있어 커뮤니티 라운지 뒤로는 회의실로 이동할 수 있고! 지금까지 ICT COC 공간을 살펴봤는데 어떘어? 미디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 공간을 좋아하게 될거야 오늘만큼은 ICT COC로 미디어 교육 실천해보는거 어떨까?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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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2
[문화PD] 미디어 리터러시, 이 영상으로 종결! (프랑스에서는 2살때부터 배운다고???)
[대본] 미디어 리터러시 라는 용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하지만 조금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문화PD인 제가 직접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화면 전환) 하람 : 미디어 리터러시, 무엇일까요? (영상 스톡)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읽고 사용하는 능력을 일컫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영상 편집을 하는 스킬 등을 미디어 리터러시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메세지를 해석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람 : Intro2) 유튜브를 볼 줄 알고, 인스타그램같은 소셜 미디어에도 능숙한 우리들이 왜 미디어 리터러시를 배워야 할까요? 오늘은 미디어 리터러시가 왜 중요한지, 어떻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하고 있는지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스톡) Body1)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우리는 다양한 정보들을 이전보다 빠르게 습득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반면에 단점도 있습니다. 먼저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미디어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는 무인 주문기기인 키오스크가 친숙하지만, 미디어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분들께는 키오스크가 주문하기 어려운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은, 인터넷 상에는 가짜 정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생각 필터 없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모든 정보를 받아들인다면, 가짜 뉴스나 정보에 현혹되어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분별없는 미디어 습득은 가짜 뉴스와 더불어, 여론, 정치이슈, 젠더갈등 등 사회의 중요한 현상에 대한 모든 가치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미디어를 분별하여 읽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 이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는 크게 두가지 측면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디어 기술에 대한 부분입니다. 미디어 기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죠. 두번째는 미디어를 바르게 읽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해외에서는 구체적으로 미디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함께 볼까요? Body2) 프랑스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영상 스톡) 프랑스는 2005년 교육법을 개정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포함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정보 기술 습득과 더불어, 미디어 문화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ex. 가짜뉴스) 에 대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프랑스의 아동 및 청소년들은 이미 만 2세부터 신문을 만져보며 미디어와 친숙해지기 시작하여 10세가 넘으면 직접 짧은 기사를 작성해보고 그 안에 적용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고민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을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8년 5월,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관한 볍률, 미디어교육지원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미디어 분야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부산에서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가짜뉴스구분, 디지털 에티켓, 사이버 불링, 저작권과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정보 검색과 소비 등 다양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버세대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18년 실버세대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한 가짜 뉴스의 유형, 초상권, 저작권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더불어 교육부는 노년층이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본 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Outro ) 마무리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는 매우 중요한 역량입니다. 앞으로 미디어 영역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순한 겉핥기 교육이 아닌 평생교육 차원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양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 필터를 가지고 미디어 정보를 분별하여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이 되기를 바랍니다
양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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