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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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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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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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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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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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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
내레이션)지난 10월 9일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터 우정의 재즈 공연이 열렸습니다.트럼펫, 색소폰, 기타 등 총 6개의 악기로앙카라 영 재즈 올스타즈 재즈그룹이 연주를 시작했습니다.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서 2시간 넘게 진행됐고Lovely Ponytail, Donna Lee등 총 14곡이 연주됐습니다.재즈 공연의 특성상 어떤 곡이 연주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관객들은 다음 곡을 기대하며흥겨운 모습으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인터뷰)교즈데 하르만카스 / 관람객오늘 공연은 아주 좋았습니다.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재즈를 들었고정말 즐거웠습니다.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가수와 악기 연주자 모두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가졌습니다. 내레이션)한국과 터키 재즈 음악가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은한국과 터키가 예술로써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고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가 확대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알레브 수단 / 관람객굉장한 행사였습니다.한-터 우정의 재즈공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그래서 이 자리에 함께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한국과 터키의 문화교류와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입니다. 인터뷰)하칸 데린 / 관람객이원주를 알고 있고 다른 음악가들도 알고 있었습니다.재즈는 제가 좋아하는 행사입니다.아주 좋았습니다, 내년에 또 오고 싶습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계속해서한국문화를 알릴 뿐만 아니라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으로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윤나은
조회수: 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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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제목: [LA/해외문화PD]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내레이션. 지난 11월 2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다섯번째 무대로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을 선정하여 ‘노래와 가야금과 거문고의 만남’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 presented the 15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An Encounter of Korean Song, Gayageum and Geomungo’ on November 2nd, 2018.인터뷰.질문. 답변. Ji Yun Ja / President, Ji Yun Ja Gayageum Korean Traditional Intangible Cultural Center오늘 공연은요, 저희가 가야금하고 거문고가 있는데, 가야금의 세미한 거 하고 거문고의 힘찬 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니까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런 콘셉트을 잡아서 오하이오에 계시는 박찬응 교수님을 모시고 한 번 했습니다.자막. Today’s concert will feature gayageum and geomungo. The delicate sounds of gayageum and the robust sounds of geomungo harmonize together to make beautiful sounds. With that concept in mind, we invited Professor Chan-eung Park as a part of this concert. 인터뷰.질문. 답변. Park Chan Eung / Professor of Korean language, literature, and performance studies at The Ohio State University뭔가 새로운 것을 좀 해보자. 예를 들어서, ‘거문고하고 가야금하고 이렇게 해서 한 번 해볼까?’ ‘노래를 이렇게 해서 주거니 받거니 해볼까?’ LA가 한국의 문화를 그리워하고, 더 호기심을 갖고 그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또 만나는 게 저는 굉장히 즐겁고 좋습니다.자막. We were thinking about doing something new. Like, “Should we put geomungo and gayageum together?” or “Should we sing back and forth?” I feel like there are a lot of people who are nostalgic and curious about Korean culture. And to me, it’s really fun to meet them. 자막.Gayageum Byeongchang (singing and instrumentation) ‘Hallim haksa banga taryeong’가야금 병창 ‘한림학사 방아타령’자막.Gayageum Sanjo가야금 산조자막.Pansori “Ilcheol tonggok” From the Song of Chunhyang판소리 춘향가중 '일절통곡'자막.Gayageum Ensemble “Fragrance of Flower”꽃의 향기자막.Geomungo Solo거문고 솔로자막.Gayageum Geomungo Duet가야금과 거문고의 합창자막.Namdo and Gyeonggi Minyo Medley남도와 경기민요 '새타령, 오봉산, 태평가, 창부타령' 자막.Pansori Sugungga “Hare Journey's to the Water Palace”판소리 솔로 '토끼 수궁에서' 자막.Taepyongso Samulnori태평소와 사물놀이
공승은
조회수: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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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주간_한국 영화의 날
내레이션)지난 10월 11일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 주간을 맞아한국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습니다.야외공연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을 통해영화 ‘황제’가 상영 됐습니다. 인터뷰)우뭇 아이타츠 / 관람객이 영화를 만들어주신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영화가 너무 좋았어요.감동적이고 영화의 배경이 된 촬영장소들이 너무 좋았습니다.자연,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한 인간의 감정이이 영화에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레이션)문화원에서는 매달 실내에서 정기영화상영회를 개최해왔지만야외공연장에서 상영회를 가진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기젬 사아람 / 관람객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영화행사 덕분에우리는 정말 매달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어요.한국 영화에 대해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내레이션)또 터키 내 여러도시를 순회하며 한국영화를 보여주는“카라반 한국영화의 날”영화제 행사도4년째 진행되고 있어지금까지 20~30여 개 도시에서한국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인터뷰)파키 외즈렌 / 관람객저는 오늘 처음으로 한국영화를 봤습니다.영화를 보면서 터키인과 한국인의 가치관이매우 가깝다고 느껴져서 놀랐습니다.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화를본 적이 있는데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은 처음입니다.)반가웠습니다.이 모든 한국 영화들 다시 볼 겁니다. 내레이션)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한국의 사회, 정치, 역사, 문화를생생히 보여주는 영화가점점 더 많은 관심을 얻고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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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터키/해외문화PD] 2018 한국어 말하기 대회
내레이션)지난10월6일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한국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음)조동우 / 주터키한국문화원 원장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내레이션)참가자들은‘한국사람,한국사랑’,‘내 삶의 한국어의 역할’두 개의 주제 중 한 개를 선택해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한국어를 배우게 된 동기 등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현장음)저는 얼마전에 라면을 먹었어요.젓가락으로 먹고 싶은데....한식 건강에도 너무 좋고제가 매운 것도 아주 좋아하고 잘 먹어서한식은 나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한국 사람이 인사 잘하고 예의바르다는 걸 한 번 더 느끼고어른들을 공경하는 한국의 예절문화에 빠졌습니다....한국사람들은 때론 무심해 보이고 때론 무관심해 보입니다.그러나 도움이 조금이라도 필요해보이면 주저하지 않습니다.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합니다....한국의 여성들은 자신의 삶을 저렇게 살아가는구나 싶었습니다.‘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그 진리를저는 한국드라마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어를 조금씩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레이션)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주터키한국문화원 조동우원장,성균관대학교 이수미교수,한양대학교 김정훈교수이즈미르세종학당 이인덕학당장이 참석했고발표와 질의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한국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현장음)...가장 마음에 드는 한국문화는 무엇이고,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한국문화는 무엇인지 이야기해주세요....여성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게 어떤 드라마였고,거기서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는지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사실 저는 '선덕여왕', '대장금'과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그런 인상을 받았어요.그 드라마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내레이션)참가자 25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시상이 시작됐습니다.한국 드라마 속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여자주인공들을 보며소극적인 성격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발표한 메르베 외크튈뮈쉬와대학교에서 러시아어를 전공으로 하고 있지만한국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된 이야기를 발표한 누르잔 외즈소이가공동으로1등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메르베 외크튈뮈쉬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저는 사실 1등을 기대하지 않았어요.왜냐하면 연습을 많이 했어도아직 1학년이고한국에 가본 적도 없어서 한국어로 말할 기회가 없었어요.그리고 부모님도 제가 한국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셨어요.지금 여기서 1등을 하게 되서부모님도 저를 너무 자랑스러워하시고저도 너무 기쁩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번역가가 되고 싶습니다. 누르잔 외즈소이 / 한국어말하기대회1등 수상자아직도 1등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떨립니다.정말 1등해서 너무 행복하고,아까 말씀 드렸듯이 한국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어요. 내레이션)해가 갈수록 관심이 많아지는 한국어말하기대회는한국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는 터키학생들에게중요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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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퓨전국악그룹 '고래야' 공연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공연이 카자흐스탄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음악을 K-pop으로만 알고 있던 관람객들은 신기함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한국인에게도 생소했던 악기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뜨거웠던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2일과 3일, 유라시안 국립대학교와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고래야’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장 축사와 카자흐스탄 전통 악기 돔브라 축하 공연, 한국 퓨전국악그룹 ‘고래야’의 본 공연과 아티스트와의 포토 타임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 и 3 ноября 2018 года в Евразийском национальном университете им. Л.Н. Гумилева и Назарбаев университете прошел концерт корейской фьюжн-группы COREYAH, организованный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 Казахстане. В рамках мероприятия перед началом двух концертов прозвучали приветственные слова со стороны Казахстана и Кореи, с приветственными номерами выступили музыкальные группы традиционных музыкальх иснтрументов домбра, выступление фьюжн-группы COREYAH, а после завершения концертов все желающие смогли сделать памятное фото с участниками группы COREYAH и заполнить опрос-анккету о мероприятии. 인터뷰) 아이자말, 관람객 이때까지 한국 드라마에서만 한국 음악을 들어봤었는데, 오늘 모든 걸 직접 경험하게 되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한국 음악이면서도 새로운 퓨전 장르를 경험했죠. 관객과 카자흐스탄, 또 전 세계에 한국 음악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이런 콘서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Айжамал, Зритель До этого я была ознакомлена корейской музыкой, только в сериалах, дорамах, а сейчас я так счастлива увидеть все глазами. Не только корейскую музыку, а его скажем составляющий фьюжн жанр. Мне понравилось, что они стараются донести всю красоту корейской музыки для нас, для Казахстана и для всего мира. Спасибо вам за концерт. 인터뷰) 카밀라, 관람객 콘서트는 정말 좋았어요. 전통음악이 현대음악과 섞인 건 처음 들어봤어요. 이런 음악들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전통음악과 한국음악에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이런 전통적인 스타일의 퓨전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 생길 거예요. 정말 좋았고요. 한국문화원이 이런 콘서트를 기획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Камила, Зритель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это выступление, это как бы новое звучание - традиционная музыка сплетена с новой современной музыкой, и я думаю, что благодаря таким песням будет много интересующихся корейской традиционной музыкой,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ой. И я надеюсь, что в будущем тоже будут много фанатов и многие будут интересоваться такой музыкой в стиле фьюжн, в таком традиционном стиле. Мн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и я рада, что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смог сделать для нас такой концерт и я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Спасибо.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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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내레이션)여느 행사보다 월등히 많은 방문객으로문화원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지난 10월 1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개원 7주년을 맞아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음)최홍기 / 주터키한국대사...한국문화를 터키에 알리고 한-터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2011년 10월 13일 이 자리에 설립된 한국문화원은한국을 좋아하는 여러분의 사랑 가운데앙카라 뿐만 아니라 터키 전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내레이션)축사와 케익커팅식이 끝나고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공연이 시작됐습니다.사물놀이, 태권도, 한국무용 등 문화원 강좌 수강생들은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줬고한국무용 강사의 소고춤, 창작무용 공연도 더해져더욱 풍성해진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연 장면) 인터뷰) 니사누르 아이든 / 사물놀이강좌 수강생저는 문화원에 오면 마치 저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저희는 오늘로써 6번째로 사물놀이 공연을 했습니다.할 때마다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저희는 한국문화원과 함께 저희의 재능을 키우고 있고앞으로 더 많은 공연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인터뷰) 퓨렌 에르도오안 / 태권도강좌 수강생저희의 태권도 시범을 보러 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문화원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내레이션)또 2018 K-Pop World Festival 예선대회 수상자들의화려한 K-Pop공연은공연장을 한 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공연장면) 인터뷰)루키요 L-ukiyo / K-Pop World Festival댄스 부문 2등 수상팀K-Pop이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정말 대단한 일입니다.그 속에 저희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어느 한 사람 빠짐없이 너무 멋지고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내레이션)야외 공연장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서는서예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고직접 글씨를 써볼 수 있는 서예체험마당과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한식체험마당이 진행됐습니다.서예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써주는 한글이름을 받기 위해복도 넘어서까지 줄이 길게 이어졌고한식 또한 저녁 늦게까지 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두이구 외즈첼릭, 에민 외즈첼릭 / 참가자우리 아이를 데려 와서 아주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한류는 터키에서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젊은 연령층 사이에서 최근들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 아이도 한국문화를 체험해보고 느껴봤으면 합니다.아이를 위해 계속해서 한국문화 행사에 참여할 생각입니다. 내레이션)다양한 강좌와 많은 공연 및 행사로한국을 사랑하는 현지인들에게큰 기쁨과 안식처로 자리매김한 한국문화원은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문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앞장 설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사아뎃 아이세누르 이펙 / 참가자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이 한국문화원을 찾길 바라고한국을 더 잘 알게 되어함께 한국과 두터운 관계를 쌓아가고한국과 터키의 돈독한 관계에 많은 계속해서 좋은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다시 한번 주터키한국문화원의 개원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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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북경/해외문화PD] 한중광동성우호주간 개막식
한국·중국(광동)우호주간 개막식싱하이음악청 자막)한·중(광동)우호주간 개막식 개막식이 10월 31일 싱하이음악청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한중우호주간은 개혁·개방의 일번지인 광동성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양국 국민의 우호를 증진하고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장음)주중대한민국대사관 노영민 대사...광동성에서 한중우호주간을 처음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광둥성인민정부 천량시엔 부성장...한중 양국의 번영을 축원하고 광둥과 한국의 우호협력은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 올라갈 수 있기를 빌며... 자막)- 향음박성아컬쳐스테이지의 향음으로 한중우호주간 개막식 공연의 막을 올렸다.경쾌한 북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이 담긴 향음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멋을중국 광동성에서 선보였다. - 영가무광저우시 직속 예술 공연단인 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 공연이 이어졌다.광저우가무단의 영가무는 무용과 무술, 그리고 가면과 같은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힘있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 난타일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구들로 역동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난타 무대가 이어졌다.거침없이 터지는 장단과 익살 넘치는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 서관 아가씨문화 도시라고 불리우는 광저우답게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뮤지컬의 한 대목인 서관 아가씨를 통해 광저우 예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었다. - 멋울림우리나라 농악의 한 부분을 재구성한 멋울림은 빠르고 경쾌한 춤사위가 일품인 무대이다.형형색색의 한복이 경쾌한 몸짓에 맞춰 흩날리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 멀리 날아간다광저우가무단의 독창예술가 반옥의 무대가 이어졌다.중화권을 대표하는 가수인 진즈원의 ‘멀리 날아간다’를 편곡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꽃은 왜 이렇게 붉으니고쟁 연주에 맞춰 중국 전통 무용의 무대가 이어졌다.강렬한 고쟁소리와 부드러운 몸짓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중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 적음소리를 쌓는다는 의미의 적음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가락과 흥겨움을 선보였다. -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마지막으로 국가대표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이 이어졌다.시원한 기합소리와 절도있는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강을 뽐내었다.쉴새없는 고난이도 격파가 이어지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었다.
이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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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
제목: [LA/해외문화PD] K-Beauty Night내레이션. 지난 10월 29일, LA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K-뷰티의 밤(K-Beauty Night)’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esented a special event at Ari Hall, titled, ‘K-Beauty Night’ on October 29th, 2018.내레이션.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뷰티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화장을 받으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화장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자막. Korean Cultural Center LA invited locals who are interested in K-Beauty to share about Korean beauty trends, and learn popular Korean makeup techniques from professional makeup artists.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g Park / Makeup Artist사실 매번, 매해에 나올 때마다 굉장히 많이 느껴요. 열정도 훨씬 더 많아졌고, K-Beauty에 대한 관심 같은 게 굉장히 높아져서 한 편으로 굉장히 뿌듯한, 자부심 같은 거. 그리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한국 사람들 왜 이렇게 피부가 예쁘냐.” 이런 소리 매번 들을 때마다 이 K-Beauty에 관해서 일을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굉장히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을 많이 느낍니다.자막. Honestly, I feel it more and more every year. I feel so much pride that people show a lot of passion and interest in K-Beauty. Like I said, everytime I hear “Koreans have really nice skin!” I feel so proud to be a makeup artist specializing in K-Beauty.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Brianna Dau / ParticipantI came to the Beauty Night tonight because I heard about it online and I was very into it, because I love Korean skincare and Korean beauty. So I was very excited to come tonight. I had great time during the tutorial and learning a couple of tricks like a how to use brush tool to put the product into your skin and upper motion that we don’t drag at the skin and also how to hydrate properly and always wear sun screen.자막. 제가 한국의 피부 관리법이나 화장법에 관심이 많은데, 인터넷에서 오늘 K-Beauty Night에 대한 정보를 보고 찾아왔어요. 정말 기대하고 왔는데, 좋은 강좌와 함께 몇 가지 화장법에 관한 팁들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브러시를 이용해서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방법이라든지, 제품을 바를 때는 피부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위 방향으로 바른다던지, 수분을 유지시키는 방법 그리고 선크림을 항상 쓰는 것 등을 배웠어요.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Jiae Song / Makeup Artist저는 이제 내추럴 메이크업을 시연을 했는데요, 예전부터 계속 느끼는 게 K-Beauty 열광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외국 분들이 오셔가지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하는지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그래서 저희가 재미있게 이렇게 행사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자막. I demonstrated natural looking Korean makeup. I’ve always felt the excitement and enthusiasm of people when it comes to K-Beauty. So many interested non-Koreans came here today to see how Koreans wear their makeup. And thanks to them, we were able to have a great time during the event. 인터뷰.질문.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감을 짧게 말씀해주세요답변. Sun-hwa Duchet / ParticipantMy name is Sun-hwa Duchet. I’m 19 and my mom invited me here today. Because she really enjoys Korean Cultural Center. It was really fun like I felt I was like being pampered at a spa putting on the makeup. And I’m really interested in learning more about Korean skincare products and about more natural look cause I know American makeup is very heavy with like contour and like winged eyeliner. So I want to have a more natural approach.자막. 제 이름은 선화예요. 19살이고 오늘 엄마가 초대해서 오게 되었어요. 저희 어머니가 한국문화원을 좋아하거든요. 정말 재밌었고, 화장을 받으면서 마치 스파에 온 것처럼 호사를 누린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의 화장품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의 화장법은 굉장히 라인이 뚜렷하고 아이라이너를 길게 빼고 진하게 화장을 해서 조금 과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자연스러운 방법의 화장법을 더 시도해보고 싶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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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도쿄/해외문화PD]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제목 :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BGM 시작) 내레이션]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 행사가 열렸습니다. 내레이션]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동경국제영화제의 제휴기획으로서 한국 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위크’를 매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에서 최초로 상영하는 [덕구], [석조저택 살인사건], [내게 남은 사랑을], [엄마의 공책]과 한국에서도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택시운전사], [범죄도시]를 선정하여 한국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성지루 씨와 전미선 씨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영화에서 다룬 삶과 죽음, 가장의 노고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전미선/영화배우안녕하세요, 전미선입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이라는 영화는 지금 현세대에 서로 각자 바쁜 일을 하며 사는 한 가정 안에서 한 가장이 갑자기 자신의 아픈 병을 알고 혼자서 시름시름 앓다가 가족에게 나중에 얘기하게 되고, 서로 안아주고 감싸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사실은 저희 영화가 선정이 되었다고 해서 “아 정말?” 너무 좋기도 하고, 어떻게 영화를 봐주실지 너무 두렵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좋은 영화를 봐주셔서 사실은 설레는 마음이 더 크죠. 성지루/영화배우글쎄, 설렌다기 보다는 문화적인 차이가 어떨까, 이런 궁금함이 살짝 있고요. 공통적으로 가족간의 가슴으로 만나지는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영화로) 소통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 영화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장점은 분명 있는 것 같아요. 할리우드 영화 같이 큰 자본금이나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것보다는 소재적인 것,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의 힘 같은 것은 확실히 단단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미선/영화배우다양한 사랑이 있겠지만, 한국적인 사랑? ‘한국’하면 ‘정’이잖아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서 끈끈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끈끈함을 오히려 더 영화적으로 표현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 영화의 힘은) 정이 돈독한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다르다고나 할까? 성지루/영화배우그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고 그 이름에 맞게끔 배우의 힘이 자꾸 샘솟는 것 같아요. 더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게 관심 가져주시고 박수 쳐주십시오. 전미선/영화배우어딘가에서 지금 힘들게 지금 이 현세대를 잘 살아가고 계시는 가장분들, 나의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나의 남편이 될 수도 있고 나의 자식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에게 ‘힘을 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다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성지루/영화배우한국영화를 관심 깊게 봐주시고 공부를 하시고, 이걸 이해하고 싶어서 한글을 공부하시고, 전미선/영화배우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그리고 또 재밌게 봐주시고, 또 박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지루/영화배우(이러한 행사가) 정말 크게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내레이션] 이번 “코리안 시네마 위크 2018”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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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터키/해외문화PD] 앙카라대학부설고등학교 한국어수업
터키 앙카라대학부설고등학교 한국어수업 유은미 /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강사‘ㅓ’ 누군가 때렸어요. ‘ㅓ‘. 맞죠?이것을 한국어로 어떻게 읽어요? ‘어’ 네 맞아요 '어'. 내레이션)지난 10월 1일 앙카라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터키 고등학교 내 최초로 한국어수업이 시작됐습니다.지난해 터키 교육부가 한국어를 제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채택한 후처음 이뤄지는 수업입니다. 인터뷰)엘탄 굑맨 /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과장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제가 29년 전에, 1989년에 한국어문학과 첫 입학생인데29년 후인 지금 고등학교에서한국어 수업이 시작된 것을 보니 너무 기쁩니다.이것은 하루이틀의 노력이 아니고한국어반 개설을 위해 5년 동안 노력해왔습니다. 내레이션)기존에 배우고 있던 독일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를 유지하며한국어 배우기를 희망한 학생은 30여명,기존에 배우던 제2외국어를 포기하고새롭게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총 8명입니다.학생들은 한국과 터키어의 유사한 문법체계와한국의 발전된 경제 등의 이유로 한국어를 채택했습니다. 인터뷰)메르트 불사르오울루 / 앙카라대학교부설고등학교 학생처음에는 터키어와 한국어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문법적으로 한국어와 비슷하고, 정말 거의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한국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과학기술, 자동차, 교육 분야 등다방면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한국어를 배우고 싶었습니다.예전부터 배우고 싶었는데마침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인터뷰)알다 타름 / 앙카라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한국어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한국에 있는 대학교를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레이션)하지만 앞으로 한국어반을 개설할 여력이 있는 고등학교는한국어학과가 있는 대학교의 부설고등학교 3곳 정도에 불과해한국과 터키 교육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엘탄 굑맨 교수는 말합니다. 인터뷰)엘탄굑맨 /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학과 교수한국의 2세대, 3세대들을 위해 준비된 한국어 교재는 많지만외국인을 대상으로 개발된 교재는 없습니다.한국 교육부도 그런 자료 개발을 위해터키의 한국어 교수들과 교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같이 하고 싶습니다. 내레이션)과학적으로 우수한 언어인 한글과 건강한 한식 등점점 높아지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만큼더 많은 지원이 필요해보입니다. 인터뷰)프나르 알툰다아 /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이제 한국어는 학생들에게 그냥 흥미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꿈이고 미래라는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제 생각에 터키 내 한국어의 전망이 매우 좋다고 생각하고앞으로 많은 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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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문화원 개원 7주년 기념행사 주간_한-터 우정의 노래대회
내레이션)지난 10월12일 한-터 우정의 노래 대회가 열렸습니다.한국인과 터키인이 하나의 팀을 이뤄한국노래를 부르고정밀측정 노래방 기계에서 나온 점수로우열을 가립니다. 자막)Beyzanur Ceran, 박에스터) 태양 - 눈, 코, 입Iremnur Yener) 2ne1 - Come back homeEminenur Beyazkilinc, Beyza Karakus) 이하이 - 한 숨Gozdenur Sen, Bilge Bezci) 첸 - 안녕 못해 내레이션)11개의 팀, 총 22명의 참가자는 멋진 호흡을 보여줬고다른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으며 흥겨워하고 박수 쳐주는 등모두가 대회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에제 올군 / 참가자오늘 대회는 상금을 타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이 시간을 즐기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이 대회에 참석했습니다.상금은 굉장했지만 못 받아도 전혀 슬프지 않았어요.무대에 올라서 즐겁게 노래를 불렸으니까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좋았습니다. 내레이션)대회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개최되어한국인과 터키인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더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옘 아셀 샨르 / 참가자너무 즐거웠습니다.한국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대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왜냐하면 많은 한국인과 무언가를 함께하고 또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우리는 이런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송승훈 SeungHoon Song / 참가자제가 4년 동안 여기 살면서 이런 대회 처음 참가해봤는데두 나라 사이에 문화교류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오늘 잘래랑 같이 대회에 나와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레이션)모든 노래가 끝나고 상금이 수여됐습니다.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부른 바샥 카야, 에다 카야가1등을 차지했습니다.참가자들의 뛰어난 한국어 발음과 노래 실력은우열을 가리기 어려웠고근소한 차이로 1등, 2등, 3등이 결정됐습니다.이번 대회는 한국노래로써 한국에 대한 애정을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앞으로 더 돈독해 질 한국인과 터키인의 관계를 보여줬습니다. 현장음)오늘은 노래를 불렀어요.너무 재미있었어요.화이팅!
윤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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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해외문화PD]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제목: [LA/해외문화PD]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50회 특별 기획전내레이션. 지난 10월 19일, LA한국문화원은 제 50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 특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proudly presented the exhibition “KAASC 50th Anniversary Commemorative Exhibition” with the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on October 19th, 2018.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Michelle Oh / President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1964년에 발족을 해서 지금 54년이 됐어요. 그래서 특별히 저희가 50회 정기전을 68명의 회원들과 또 저희 회원이셨다가 연로하셔서 나가신 열 분을 초대했어요. 그래서 그 열 분 초대 작가와 함께 78명이 문화원에서 전시를 했습니다. 50회가 되기 까지 정말 제가 준비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노고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에 50회 정기전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자막. Founded in 1964,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 has been around for 54 years. To celebrate the 50th exhibition, we’ve invited 68 members and 10 retired members. So in total, 78 members joined together to organize this exhibition. I believe that we were able to reach today’s milestone through the passion and hard work of all the predecessors before us.인터뷰.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Somoon Kim / Artist지금 이렇게 50주년을 오면서 처음에 한국에서 이민 왔을 때는 한국적인 작품이, 그런 것이 많았는데 지금은 약간 한국도 받아들이고 미국 것도 받아들이는 그런 한국 이민 문화에 작품이 형성되어가고 있어요. 저는 그런 것은 굉장히 좋다고 봐요.자막. Looking at the 50th anniversary exhibition, I remembered how many artworks used to be just traditional Korean pieces, but now I can see that both Korean and American aspects are reflected in the art work, which I believe is an amazing thing.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Brian Elizabeth / VisitorThere’s a lot of very good talent and mixed media. I can see that there’s over reaching abundance talent that’s in the room. And clearly this people work very hard on their crafts. It’s nice to see such a variation and a 24 by 24 format.자막. 굉장히 재능 있는 분들과 많은 혼합 매체가 있네요. 이곳에 얼마나 많은 재능과 작가 분들의 정성이 있는지 느껴지네요. 24 by 24 포맷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인터뷰.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oberto Haraldson / Visitor I have been following along the Korean American cultural art community for several years now. I’m a big fan of these events and I really come to watch the growth of the arts community in Koreatown, and I really enjoy to coming to these types of events. I really enjoy the paintings and the sculpture that are on display at most of this events. It always really provide a beautiful insight into the idea process and the cultural facts of the community and Los Angeles. And so for me it’s a very enlightening experience to see some other beautiful works that you see on display.자막. 저는 벌써 몇 년 째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와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행사예요.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 전시되었던 대부분의 그림과 조각품들이 다 좋았어요. 오늘 전시가 창작하는 과정에 대한 그리고 이 협회와 LA에 문화적인 사실에 대한 굉장히 아름다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전시는 저에게 아름다운 작품들을 보면서 많은 것들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공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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