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검색
검색어
검색
이전
정지
재생
다음
전체메뉴
전체메뉴 펼쳐보기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문화 디지털 영상
문화영상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국문화100
기관별영상
문화인터뷰
공감마당
공감리포트
카드뉴스
문화마루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디자인문양
형태별문양
용도별문양
활용디자인
전통문양특별전
3D프린팅콘텐츠
전통문양활용
문양의 이해
전통문양사용방법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정보 데이터분석
예술,관광 지도매핑 서비스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기타
이용안내
사이트소개
자주찾는질문
서비스문의
마이페이지
개인정보수정
나의게시물
이벤트
English
문화홍보등록
문화체험
집콕+집밖 문화생활
한눈에 보는 문화정보
문화릴레이티켓
문화캘린더
문화공간·단체
문화공감
문화TV
공감마당
문화SNS 지도
웹진
문화지식
문화자료관
전통문양
예술지식백과
실감형 콘텐츠
문화정보분석
문화알리미
문화드림
채용·자원봉사 모집
문화지원사업
정책뉴스
문화이벤트
문화포털API
공지사항
로그인
메뉴펼쳐보기
공감리포트
문화영상
카드뉴스
웹진
문화SNS지도
문화마루 게시판
문화정보분석
문화N티켓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문화후기
관람 후기 공유
홈
문화공감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문화영상 (국내외 문화영상)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주소복사
인쇄
국내외문화영상
문화TV
한국문화100
문화직업30
인문학강연
국내외 문화PD가 제작한 쉽고 재미있는 문화영상을 즐겨보세요.
▶
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19
▶
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조회수: 95
▶
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조회수: 87
▶
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91
▶
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조회수: 101
전체메뉴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체육
관광
생활
총
1,028
건
검색정보 입력
전체
국내
해외
지역
7거리
볼거리
탈거리
살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먹을거리
잠잘거리
검색
▶
2:15
[폴란드/해외문화PD] 바르샤바 최나경 플루트 독주회
제목 : 바르샤바 최나경 플루트 독주회 2018 년 12 월 2 일 . 바르샤바 왕궁 대연회장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 현지 음악 관계자와 관객 250 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공연 시작 전부터 모인 인파로 공연장이 가득 찼습니다 . 플루티스트 최나경은 영국의 저명한 클래식 잡지 신피니 뮤직 sinfini music 에서 “ 역대 10 대 최고의 플루티스트 ” 중 한 명으로 선정되며 , 본 공연에서도 매력적인 무대매너와 연주 기법을 선보였습니다 . 한국계 미국인인 피아니스트 휴성과 함께 최나경은 클래식 분야에 자부심을 가진 현지 관객을 고려하여 , 폴란드의 대표 작곡가 쇼팽 , 비에니아프스키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 관객들은 오페라 ‘ 카르멘 ’, ‘ 라 트라비아타 ’ 의 유명 아리아 선율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는 등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연주회는 뜨거운 기립박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마무리되었고 , 이후 관객들은 연주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 팸플릿에 사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 Maria Kolakowska / 관람객 여기 ( 바르샤바 왕궁 ) 에서 쇼팽이 작곡한 폴란드 노래를 한국분이 해석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 Wiktoria Marszałek / 관람객 녹턴을 들었을 때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랐어요 . 제가 어렸을 때 정말 자주 들었던 곡이었어요 . 이 모든 감정과 추억이 다시 돌아와서 정말 좋았어요 . 재유럽 한인예술가 소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우수한 한인예술가를 현지에 알리는 데에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최은진
조회수: 1,829
▶
1:15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아스타나 5번 김나지움 문화원 견학 프로그램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5번 김나지움 학생들이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 견학을 왔습니다. 한국과 한국문화원에 대해 배우고 전통놀이도 하고 한식도 체험한 학생들은 한국과 더 가까워졌을뿐 아니라 앞으로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에도 가보고 싶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30일 '루하니 장그루' 프로젝트 Young Diploma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스타나 5번 김나지움 학생들을 위해 한국문화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 소개 및 시설 견학, 한국 영상 시청, 전통놀이와 한식체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카자흐스탄 속 작은 한국을 체험하며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0 ноября 2018 года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осетили учащиеся 11 класса школы-гимназии №5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 Рухани жангыру ' проекта 'Жас дипломат'.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была подготовлена культурная программа, в которую вошло знакомство с помещениями Центра, показ видео-ролика о Корее, мастер-класс по приготовлению корейского блюда 'чумок паб', традиционная корейская игра 'тухо' и другое. Учащиеся смогли на своем опыте прочувствовать корейскую культуру и познать 'Маленькую Корею в Казахстане'. 인터뷰) 아이가늠, 5번 김나지움 학생 오늘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또 맛있는 것도 먹고 한국 전통놀이도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주먹밥도 만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모두가 다 즐거워했고 한국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관계가 매년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Айганым, Учащаяся 11 класса школы-гимназии №5 Сегодня прошел очень веселый день. Нам показали культуру Кореи, и это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Также нас накормили, и мысмогли поиграть в национальную корейскую игру. А также смогли приготовить еду - это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Я думаю, что всем понравилось, и мы стали ближе к Корее. Надеюсь, что отношения между Казахстаном и Кореей будут становиться лучше и лучше с каждым годом. 인터뷰) 일한, 5번 김나지움 학생 이렇게 잘 준비해주셨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이 모든 것들 덕분에 한국 문화와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도 가보려고 해요. Ильхан, Учащийся 11 класса школы-гимназии №5 Даже не ожидал, что может быть такое. Наверное это все поможет мне освоится в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е. Возможно я буду учи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 поступлю в Корею. 사용 음원 Soho.mp3
정혜정
조회수: 1,758
▶
2:55
[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제목: [LA/해외문화PD] 제13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전 내레이션. 지난 12월 7일, LA한국문화원은 제13회 남가주사진가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proudly co-presented the exhibition 'Riches of the Land ; People' on December 7th, 2018. 인터뷰. 질문. 이번 전시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lex Kim / President of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저희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2005년도에 설립이 돼서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등록돼있는 비영리단체로 출발해서 저희가 13년 동안 이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전시도 13년 동안 연례전시로 해서 오늘 이 전시가 열세번째 전시가 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 사진들을 전시 주제로 갖고 외국이나 우리와 생활이 다른 사람들 이런 것들을 찾아서 촬영을 하면서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모습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들의 자화상을 보면서 우리를 한 번 돌아보는 그런 계기를 삼자라는 그런 생각으로 사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자막. T he Photographers Society of Southern California was established in 2005 and has been a provincial and federal government registered nonprofit organization for 13 years, which makes this the 13th exhibition. At this exhibition, the photographs center around people as subjects, and focuses on how these people live in foreign countries. As we took pictures of various people in diverse locations, we looked for differences, but at the same time found pieces of ourselves and other similarities. With the theme being ‘people,’ we decided to hold this exhibition for everyone to have a chance to self-reflect. 인터뷰. 질문. 전시에 대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Issac Burks / Visitor Hello, my name is Isaac Burks. I’m a big fan of Alex Kim and the rest of photographers of Los Angeles. I have been coming to this event for about 4 years. The exhibition today is as beautiful as I would suspect (I expected). They have traveled to Chad in Africa, Vietnam, China, Mongolia and of course to Korea. So, it’s always very pleasing for me to see the work done by the Koreans here in Los Angeles. 감사합니다. 자막.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아이작 벅스입니다. 저는 알렉스 킴을 비롯한 나머지 로스앤젤레스의 사진작가의 열렬한 팬입니다. 4년 정도 전시회에 참여해왔어요. 제가 기대한 것만큼 아름다운 전시였어요. 남가주사진작가협회는 차드, 베트남, 중국, 몽골 그리고 한국을 여행했더군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많은 한인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보는 것을 항상 기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막. This exhibition is open to the public and will run until December 15th, 2018.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열려있으며 2018년 12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승은
조회수: 2,318
▶
2:25
[폴란드/해외문화PD] Screening Korea Day in Poland
제목 : Screening Korea Day in Poland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주폴란드한국문화원에서 Screening Korea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뮤지컬, 발레 등 상대적으로 해외초청이 어려운 한국의 대규모 종합예술작품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10월에 진행된 발레 ‘심청’ 프로그램에서는 2차례의 상영회와 함께, 폴란드어로 번역된 ‘효녀 심청’ 구연동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11월에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상영되었고, 상영회에 참여한 현지 관람객들은 한국의 역사적 아픔에 유대감을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인터뷰 - Maria Obstawska /관람객(뮤지컬의) 무대의상과 연출이 마음에 들었어요.한국 역사 중 잘 알지 못했던 일본과의 역사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한일 역사와 폴란드는 공통점이 많잖아요.그래서 이번 행사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명성황후 관련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시대 궁중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먼저 한복을 주제로 한 워크샵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궁중의상을 체험하고 한복 방향제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12월에는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상영되었고, 더불어 시인 윤동주를 주제로 한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윤동주의 시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번역판이 함께 전시되었고, ‘동주의 방’이라는 이름에 맞게 시 구절을 활용한 엽서와 사진, 향초 등을 전시한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예술의 전당의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과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영된 작품이 한국의 문학,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보다 심층적으로 한국문화를 현지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은진
조회수: 1,888
▶
0:31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아스타나 한국영화제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카자흐스탄 지방 도시 순회 한국영화제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한국영화제가 진행됐습니다. 2018년 한국의 인기 영화인 '신과 함께: 죄와 벌', '그것만이 내 세상' 총 두 편의 영화가 상영됐습니다. 9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던 아스타나 한국영화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7일부터 8일, 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아스타나 채플린 영화관과 함께 2018 아스타나 한국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과 함께: 죄와 벌’, ‘그것만이 내 세상’ 총 2편의 영화가 상영됐으며, 900여 명의 관람객은 한국문화원이 준비한 팝콘과 콜라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7 и 8 декабря 2018 г. в городе Астане в кинотеатре 'Chaplin Mega Silk Way' прошли показы корейских фильмов в рамках Фестиваля корейского кино в Астане 2018, организованного совместно Корейским культурным центром, Посольством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 Республике Казахстан и кинотеатром 'Chaplin Cinemas'. На фестивале зрителям были показаны два фильма корейского кинематографа, вышедших в прокат в 2018 году: 'С богами: два мира' и 'Это только мой мир'. Около 900 зрителей пришли на просмотр кинофильмов, где их ожидал сюрприз в виде бесплатного попкорна и колы. 사용 음원 Just_In_Case.mp3
정혜정
조회수: 1,575
▶
1:18
[카자흐스탄/해외문화PD] K-뷰티 데이
전 세계에서 K-뷰티의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는데요.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국식 메이크업,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뷰티 트렌드, 피부 및 헤어 관리법, 내추럴 메이크업, 아이돌 커버 메이크업, 파티 메이크업, 초간단 메이크오버,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민들을 사로잡았던 지난 12월 1일 'K-뷰티 데이',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주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지난 12월 1일 ‘K-뷰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뷰티 트렌드, 피부 및 헤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내추럴 메이크업, 아이돌 커버 메이크업, 파티 메이크업을 시연했습니다. 그 밖에도 현장에서 희망자를 선발하여 진행된 초간단 메이크오버, 질의응답, 경품 추첨 등 참석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 декабря 2018 года Корейский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провел мероприятие под названием 'K-Beauty Day'. В рамках программы мероприятия участники смогли ознакомиться с тенденциями в сфере корейской красоты, узнать о способах ухода за кожей и волосами, а также о способах на несения различного вида макияжа в стиле 'К-Beauty' (макияж айдолов, естественный/party-макияж). Входе мероприятия путем случайного выбора среди пришедших участников было отобрано несколько человек, которые получили возможность стать моделью для нанесения 'макияжа на скорую руку'. Гости также смогли задать все интересующие вопросы через рубрику 'Вопросы-ответы'. 인터뷰) 올자스, 참석자 제 피부가 더 상쾌하고 깨끗하고 부드러워졌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한국문화원에 감사드려요. 흥미롭고 유익하고 유용한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Олжас, Участник Моя кожа стала намного свежее, намного чище, намного мягч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Корейск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центру за такую возможность, за то, что мы смогли узнать очень много интересного, много чего познавательного и много чего очень полезного. 인터뷰) 율리야, 참석자 많은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고 정말 재밌었고 유익했어요. 이런 기회는 흔치 않은데, 전문가분들이 저희 질문에 답해주시고 많은 것을 알려주셨어요.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가 흥미로워했죠. 행사는 정말 좋았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Юлия, Участница Я узнала для себя много нового. Было очень интересно, информативно. Конечно редко такие случаются встречи. Было очень приятно, что они отвечали на наши вопросы и многому научили. При том, что здесь были люди разного возраста, всем было достаточно интересно. Мероприятие очень понравилось, правда.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Спасибо. 사용 음원 BoogieBounce.mp3
정혜정
조회수: 1,554
▶
8:24
[해외문화PD 시리즈영상]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제목 : 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bgm 시작) ( 프레임에 등장해 의자에 앉음) ( 화면 이중 분할로10개국 엽서 등장) ( 엽서를 쓰고 우표를 붙임) ( 우체통에 엽서를 넣음) ( 우편함에서 엽서를 꺼냄) ( 타이틀‘우리의 해가 지지 않는 이유’) (bgm 변경) 나레이션] 가연:이탈리아의 연지 언니에게.언니,잘 지냈어?도쿄는 아직 겨울이야.이제 들어온 지도 벌써 한 달이나 지났는데,아직도 제대로 적응하려면 한참 멀은 것 같아.바로 옆나라니까 비슷한 게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은근히 다른 문화도 많더라구.이탈리아는 어때?일본에서의 생활도 충분히 좋지만,유럽에서 산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좀 궁금하기도 하다.뭔가,매일매일이 낭만적일 것 같아!아직 거기도 춥지?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구,답장 기다릴게.안녕! 연지:이탈리아의 로마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제는 젤라또 먹느 횟수도1일1개로 줄였어.생각해보면 해외문화PD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건 많지만,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것 같아.나의 목표는‘2018년 후회없이 보내기’였는데,너의 목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 찬형:나는 무려2주 동안 여름 휴가를 갔다 왔어.스페인의 날씨는 너무 더워서 다들 여름에 바다로떠난다고 하더라고.나도 올 여름은 바르셀로나,테네리페,이비자 같은 휴양지에서 스트레스를 푼 것 같아.너는 어떻게,잘 쉬었는지 모르겠네.거기도 많이 더웠다고 하던데.몸 관리 잘하고,우리 남은 기간도 화이팅하자! 주희:지구 반대편의 아르헨티나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어.동양 문화랑 전혀 다른 라틴 문화가 처음에는 되게 낯설기도 했는데,정 많고 사랑 많은 사람들 틈에서 많이 배우고,느끼고,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중국 생활은 어때?이곳에서 알게 된 친구 덕에 중국 음식의 매력에 완전 빠졌거든.물론,아르헨티나 음식도 진짜 맛있지만!중국에서의 삶은 한국과 또 다를텐데,궁금하다. 근왕:나는 베이징에 들어온 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여전히 적응 중이야.언어와 환경,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도 다른 곳에서 각자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소식과 모습을 접할 때마다 괜히 마음이 뿌듯하더라고.바쁜 생활 속에서도 늘 건강 챙기고,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는 동기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그럼 화이팅! 은진:폴란드의 여름은 해가 길고 맑은 날이 많아서 여행하기 좋은 것 같아.터키는 어때?아무래도 여기보다는 더 더울 것 같은데.네가 가끔 전해주는 터키의 사진이나 소식을 보면서 처음으로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어.우리가 해외문화PD가 된 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리 모두 각자의 나라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만났으면 좋겠어.터키에서 지내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길 바랄게. 나은:찬형 오빠,은진 언니,연지,나.이렇게 넷이 오스트리아에서 만났던 게 엊그제 같은데,시간 진짜 빠르다.문화PD일을 하면서 이렇게 다같이 유럽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남은 한 달도 건강히 즐겁게 지내고,곧 다함께 한국에서 만나서 각자의 경험을 나눠보자.곧 봐! 혜정:거긴 따뜻해서 좋겠다.지금 카자흐스탄은 겨울 왕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야.난 여기 와서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회사 생활이란 것도 처음 해보고,수술도,승마도,말고기도,살을 애는 추위도 모두 처음 겪어봤어.진짜 잊지 못할1년이 될 것 같아. 무경:광둥어로 인사해볼게.레이호우!이곳에 와서 광둥어를 처음 들어봐서 재밌고 신기했어.나는 홍콩 와서 또 한 번 놀랐던 게,음식이 너무 맛있다는 거야.여기 와서는 마라의 세계를 알게 되었어.한국 가면 많이 생각날 것 같아.이제 땀을 뻘뻘 흘렸던 여름이 지나고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에서 겨울을 보낸다는 게 참 색다르다.일본에서의 겨울은 어떤지 너의 소식도 궁금해.잘 지내고 있어,안녕! (bgm 변경) 나레이션]여긴 새하얀 눈으로 뒤덮였어.벌써12월이네.→ 그러게,시간 진짜 빠르다.벌써 열 달이 흘렀다니..→ 해외문화PD로서의 열 달,어땠어?→ 기대했던 것만큼 재밌었어.→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쌓을 수도 있었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싶어.→ 근데 너네들 그거 알아?생각해보면,우리 시차가 다 다르다?→ 어,그러게?여기가 한낮일 때 일본은 자정이야.그치?→ 맞아 맞아,그래서 내가 퇴근할 때 쯤 다른 데에선 출근하고 있고.→ 뭔가 이어달리기 같다.한 명이 끝나면 한 명이 이어받고.→ 진짜로.세계 곳곳에서 일하니까 모두가 다같이 쉬고 있을 때는 없네?→ 어?잠깐..나 멋진 말 생각 났어.→ 뭔데?→ ‘해외문화PD의 ’해’는 지지 않는다’.→ ‘해가 지지 않는다’..?그 약간,중의적 표현...그런 건가....?→ 괜찮은데?지금 우리끼리도 그렇지만,우리7기 활동이 끝나더라도 다음 기수가 다시 열심히 활약할 거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쭉,지지 않고 이어나가는 거지.→ 우리는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지만,‘해외문화PD’로서 경험했던 특별한 기억들은 결코 잊을 수 없을 거야.→ 그럼...우리 한 번 해볼까..?→ 하나..둘..셋..! 나레이션]우리는 세상을 전달하는,먼 곳에서 한 곳을 바라보는,해처럼 밝게 빛나는,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낭만이 있는,세계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세계와 소통하는,자랑스러운,특별한,해가 지지 않는 해외문화PD입니다!
서가연
조회수: 15,644
▶
7:54
[해외문화PD 기획영상] 한국으로부터 온 초청장
인연처럼 한국을 만난 클라우디아 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본다. --------------------------------------------------------------------------------- 제목 : 한국으로부터 온 초청장 내레이션 : 지난 6월,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바로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대회.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한국에서 펼쳐지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 마지막으로 준비한 대본을 한 번 보며 마음을 다잡아본다. 누군가는 태권도 옷을 입고, 누군가는 한국인 버금가는 유창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사극에서 나올 법한 말투에, 힙합 서바이벌을 연상하듯 랩까지 선보이는 참가자가 있었다. 단연 눈에 띄는 발표로 당당히 1등을 거머쥔 그녀, 클라우디아 킴이다. 벌써 몇 개월 전이 되어버린 일을 회상하며 클라우디아는 다시 한 번 그 때의 기쁨을 이야기한다. 클라우디아 김 :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나이도 좀 있고 다른 잘하고 젊은 친구들이 더 많았고, 저는 항상 2등 체질이라서 제가 이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꿈 같았어요. 내레이션 : 바라고 또 바랬던 한국행. 그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민속촌부터 경복궁, 저 멀리 북한이 보이는 임진각 등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는 물론이고,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함께한 드라마 더빙 체험까지. 10박 11일간 클라우디아는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했다.그리고 대망의 한국어말하기대회 본선. 예선때와는 달리 또 어떤 느낌이었을까? 클라우디아 김 : 제가 (본선 방송을 보니까) 너무 어색해요 사실은. 그때 너무 긴장했고, 무대 올라갈 때 다리도 떨리고 너무 긴장했어요. 저는 다른 사람들이랑 다른 스타일, 발표문을 드라마 대본으로 만들어서 반응이 어떨지 걱정했어요.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제가 발표를 할 때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뻤어요. 나레이션 : 클라우디아는 사극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설정과 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상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었다고 한다. 바로 본선에 함께 진출한 친구들이다. 한국이라는 공통관심사가 있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고 그녀는 말한다. 클라우디아 김 : 대회에 참석했을 때는 경쟁하는 사이가 아닌 것 같아서, 좋은 친구 된 기분이라서 그게 제일 좋았어요. 우리는 사실 어떤 상을 받을지 상관없었는데 우리한테 제일 좋은 건 추억. 남은 추억이 있으니까. 평생 연락할 수 있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생겼으니까 이게 엄청 좋아요. 내레이션 : 클라우디아의 성은 킴. 한국인 성 중에서 가장 많은 그 김이다.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집안 곳곳에서 한국의 흔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클라우디아 김 : (저와 남편은) 대학교에서 만났어요. 똑같은 과에서 공부해서 중국어과에서 만났고. 한국을 처음 접한 건 고등학교 때였는데 ‘빈 집’이라는 영화를 보다가 한국이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남편이랑 사랑에 빠지면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에 (대해) 사랑에 빠졌어요. 그런 것 같아요. 남편 때문에 남편을 위해서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내레이션 : 이렇게 한국어에 열심이었던 그녀에게 최근 한국과 또하나의 접점이 생겼다. 바로 인천-바르샤바 노선이 있는 항공사의 승무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직 한국 노선에 투입되지는 않았지만, 그녀에게 기내에서 만나는 한국손님들은 조금 더 특별하다. 클라우디아 김 : (저는 예전에 회사원이었는데 일을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한국어를 하는 승무원이 필요하다고 들었을 때 그냥 저도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이 꿈을 이뤄서 제가 좋아하는 일도 하고 한국 사람들이랑 거의 맨날 만날 기회도 생겨서 이게 너무 좋고요. 곧 한국 노선도 탈 예정이니까 정말 꿈이 현실이 되는 느낌이라서 저도 너무 좋아요. 한국 태극기가 있거든요, 유니폼에. 그래서 이거 보고 놀라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한국어로 이야기 걸면 놀라는 사람들도 있어요. 제가 폴란드인으로서 제가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을 잘 모시고 대접할 수 있는 거, 이게 참 좋아요. (제게 한국은) 제일 쉽게 설명하자면 ‘인연’ 같은 그런 나라이기도 하고, 사랑 같기도 해요.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도 그렇고, 문화와 언어 자체도 너무 좋고요. 여행할 때도 한국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래서 저한테는 두 번째 집 같은, 제 마음의 집 같은 나라에요. 내레이션 : 이제 누구보다 한국에 자주 드나들게 될 클라우디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한다. 클라우디아 김 :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뵙겠습니다.
최은진
조회수: 2,432
▶
4:22
[터키/해외문화PD] 안도현 작가의 문학 특강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런 시험 문제를 냈다. ‘내려놓고’를 소리 나는 대로 쓰라고. 아이들은 어렵지 않게 답을 써냈다. 그 학급에서 한 아이를 제외하고 모두 ‘내려노코’라고 또박또박 정답을 썼다. 그런데 어떤 한 아이의 답안지에는 ‘툭’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출제자의 의도를 저만치 건너뛰어 오답을 써낸 이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틀렸다고 채점하자니 아이가 상처받을 것 같고, 이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동그라미를 치기에는 모범답안이 아니었던 것. 결국 선생님은 이 아이를 따로 불러 시험 문제가 원하는 답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설명했고, 아이가 써낸 기발한 답을 칭찬해주는 말도 잊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나도 덩달아 흐뭇해졌다. 아이가 써낸 ‘툭’은 청각적 감각으로 쓴 짧고도 강렬한 시였다. 지난 11월 17일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안도현 시인의 문학특강이 열렸습니다. ‘시적인 것은 창의적인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와 창의성, 창의적인 발상에 대해 창의적인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한국에서는 매미가 맴맴 운다 이렇게 말합니다. 근데 저는 시를 쓸 때 매미가 맴맴 운다라고 쓸 수가 없었습니다. 상투적이여서. 그래서 이렇게 써본 적이 있습니다. 매미가 여름에 우니까 매미가 여름여름 운다. 한국에 귀뚜라미가 가을에 우는데 한국어로 표현할 때 귀뚤귀뚤 운다 이렇게 씁니다. 귀뚜라미가 어떻게 울까요? 귀뚜라미가 가을가을 운다 라고 쓰기 시작할 때 시적인 게 생겨납니다. 인터뷰) 젤리레 관객 저는 시를 쓸 때 갖춰야할 게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작가는 특강에서 그 점을 다뤘습니다. 창의성에 대해 얘기했는데 예를 들어 작가는 우리가 다른 시각으로 사과(사물)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 석탄 등 주제가 무엇이든지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가는 이러한 태도야말로 시를 쓰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작가의 강연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2017 이스탄불 국제 도서전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한국 출판의 물꼬가 트이고 있는 터키에서 이번 안도현 작가의 문학특강은 터키 젊은 연령층의 한국 시에 대한 관심을 크게 증폭시킴과 동시에 터키 내 한국문학의 저변을 넓혔습니다. 인터뷰) 하트제 크슈라 관객 오늘 행사에서도 모든 시가 아주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시인이 세상을 느끼며 그의 시를 썼습니다. 시인의 시가 터키어로도 번역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이들이 이 시를 터키어로 번역 해주기를 바랍니다. 인터뷰) 아이쉐 관객 터키 사람들의 질문도 많았고 그 질문들 덕분에 작가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저도 시를 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엄청 유익하고 강의 내용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안도현 작가 국내에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질문이 진지하고 표정들이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문학이 터키어로 번역출판된 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제 한국문학을 터키에 소개하는 시작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을 돌아가면 번역원 관계자들이나 많은 작가들한테 터키를 이야기하면서 더 많은 한국작품이 터키인들의 심장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힘을 좀 보태겠습니다.
윤나은
조회수: 2,285
▶
5:37
[터키/해외문화PD] 앙카라대학교 문학행사
삶이란 나 아닌 다른이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 녘에서 이듬해 봄 눈 녹을 때까지 해야 할 일이 그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 몸에 불이 옮겨 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 지난 11월 15일 앙카라대학교에서 안도현 작가와 황석영 작가가 함께하는 문학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고 먼저 안도현 작가 학생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시와 소설이라는 문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터키 독자들에게 특별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안도현 시인 저는 대학에서 시 창작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인데요. 학생들이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시를 너무 분석적으로만 이해를 해서 시를 이해하려고 하지, 시를 느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시라는 게 별 대단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볼펜은 흔한 것이지만 늘 우리가 쓰는 필기도구이지만 오랫동안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엇이든 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 친구들은 특히 주변의 삶에 대해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직 휴대폰만 들여다봅니다. 주변 친구들의 삶, 이웃들의 삶 이런 것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가 더 가까이 오고 시가 더 발견 되고 그럴 것 같습니다. 저는 이삼십대에 현실에서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양식이 문학이라고 배웠습니다. 터키라는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이어 학생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연탄 한 장이라는 시에서는 삶이란 나 아닌 어느 누구에게 연탄 한 장 되는 것이라고 하셨고 연어에서도 감히 연어에게 삶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내 편이 되고 그 사람들을 아껴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혹시 작가님께 삶이란 무엇인가요?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셨나요? 매우 어려운 질문 입니다. 문학을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중요한 이유는 지금 학생이 질문한 것처럼 삶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묻기 위해서 우리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후에는 황석영 작가와 함께 소설바리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음) 바리데기에서 표현하고 싶었던 세계관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성장이야말로 문명의 미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됐어요? 굉장히 사람들이 힘들어지고 빈부격차는 더 심해지고 그래서 욕망을 좀 절제하면서 살아야하지 않나 하는 의미에서 성장과 절제가 화두가 되겠습니다. 오전과 오후 긴 시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함께했고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한국 작가들에 대해서 논문을 쓴 학생은 논문에 사인을 받기도 하고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 예심 페렌데지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이광수의 ‘무정‘과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란 책을 터키어로 번역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한국 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인터뷰) 엘리프 관객 한국 문학이 터키에 들어와 번역 될 때 적어도 저자의 문체를 읽고 배우게 되고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게 되고 동시에 문학 속 다른 문화와 소통을 하게 됩니다. 저는 다른 작가들 중 특히 한국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 작가들의 책을 즐겨 읽습니다. 그래서 터키에서 더 많은 한국 책이 출판하면 좋겠습니다. 작가들은 터키학생들의 한국문학에 대한 큰 관심에 크게 놀라하며 앞으로 터키와의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황석영 작가 한국에서 사인회 할 때처럼 똑같은 분위기와 똑같은 독자들인 것 같아요. 훨씬 가깝고 훨씬 낯익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터키를 재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나은
조회수: 1,782
▶
8:2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성공한 덕후가 되기까지-터키편
터키 사람들 중 한국을 좋아하고 알고 싶어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무엇이 그들을 이렇게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을까?그들의 한국사랑이야기를 듣고 우리 또한 이슬람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한국을 사랑하는 터키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된다는 의미를 담아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 인트로) 그 남자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빴어” 그 남자 때문에 많이 “우넜어” 보이는 모든 한국인들한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언니, 또 드라마 보고 있어? 어 이거 뭐야? 오! 읽었다!! 나 딱 기억나 그 순간. 자막) 입덕 과정 - 왜 한국이야? 그 당시에 우리 마을에 인터넷이 없었는데 주민들의 사인을 받아서 마을에 인터넷이 들어오게 만든 거야. 4gb 넘으면 엄청난 요금이 나오지 영수증에. 근데 나는 드라마 보다보면 많이 나오잖아. 부모님은 드라마때문에 이렇게 돈이 많이 나오는 지 모르시니까 “이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엄마아빠가 매달 이렇게 말했는데 난 조용히… 그래서 드라마를 완전 숨겨서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얘한테 들킨 거야. 나는 그때 한국 잘 몰랐어. 나는 보고 있는데 원래 누가 들어오면 바로 끄는데 이번에 못 껐어. 이렘이가 오더니 “언니 또 드라마 보고 있어?” “내가 엄마한테 가서 말할 거야” 돈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 언니 때문이지?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조용히 이러고 있었는데 그때 딱 화면이 정지 되어 있잖아. 근데 딱 그 순간에 “미남이시네요”가 틀어져 있는 거야. “어 이거 뭐야?” “오 나도 한번 볼까?” 그렇게 드라마보다가 한국을 좋아하게 된거지 드라마 보면서 한국문화도 알고 싶었고 한국사람에 대해서 알고 싶었고 한국어도 배우고 싶었고 그렇게 한국을 좋아하게 된거지 자막) 덕질 공개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이스탄불에 어떤 엑스포 같은 거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그래! 가자!” 그러는 거야. 생각도 못했는데 가게 됐어. 완전 불국사 있잖아. 불국사. 이스탄불의 중요한 에미뇌뉘에서 이것을 지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맞아 완벽했어 진짜. 나 진짜 눈물났단 말이야. 한국 전쟁때부터 영상을 보여주는거야. 그래서 나는 눈물 났어. 엄마도 눈물 날 뻔했었어. 안에 한국전쟁부터 시작해서 선덕여왕 관까지 있었어. 첨성대? 그것도 있었어. 안에 첨성대도 똑같이 지어 놨어. 한복도 이렇게 잘 전시되어 있었고, 자기이름을 한국말로 쓸 수 있는 곳이 있었어. 그리고 한국에 하고 싶은 말을 쓸 수 있는 곳도 있어서 우리 한국 너무 사랑합니다 이렇게 쓰고 붙였어. 이것도 있어요. 이건 뭐냐하면 그냥 고무줄 아니예요? 그냥 고무줄 같아 보이지만 아니예요. 처음으로 한복 입을 수 있는 체험마당이 있었는데 거기 있던 아줌마가 머리 묶어 달라고 그래서 머리 묶을 수 있는 머리끈이 없어서 이걸로 묶으라고 해서 고무줄을 주셨거든 그래서 이 고무줄로 묶었는데 아직도 안버린거지. 그 아줌마가 준 고무줄. 6년 넘게 안버렸어. 그리고 ‘안녕하세요’는 너무 잘하니까 보이는 모든 한국인들한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터키 어서오세요.” 이랬어. 알고보니 인사했던 사람중에 한명이 일본사람이었어.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ㅋㅋㅋㅋ 이스탄불-경주 세계 엑스포에 터키에 4만명정도 한국인이 그 당시에 오셨다는거야. 그때 터키랑 한국의 관계가 더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때 많은 사람이 방문객으로 왔는데 아저씨랑 아줌마가 있었는데 우리가 계속 ‘안녕하세요’라고 하니까 안녕하세요. 아 그래요. 반가워요. 터키에 어서오세요. 한국말을 잘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름이 뭐예요? 엘베다, 엘베다예요. 아저씨가 사진 찍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아저씨랑 사진 찍었는데 아저씨가 “예쁜 아가씨들이랑 사진 찍어서 기분 좋네~.” 이러셨어. 자막) 덕질공개 - 보물1호 안대 멀리서 이거 본거야 가게에서. 한국말로 적혀있잖아. 한국말로 적혀있어서 샀어요. 짜아아안. 이건 한국캐릭터 아니잖아요. 근데 왜 샀을 까요? 왜일까요? 왜죠? 짜잔! 뒤에 한국어 적혀있어서 뭐라고 적혀있는데요? 질량보증서… 이거 무슨 뜻이야? 아무 뜻 없어… ㅋㅋㅋㅋ 유튜브에서 한국이라고 치면 영어로 walking 걸어간다 이렇게 치면 한국 길거리를 찍은 영상이 있어요. 맞아 그것만 봤었어. 진짜. 사람들이 영화다운 받아서 볼 때 우리는 유튜브에서 그거 찾아서 집에서 팝콘 먹으면서 아 길거리가 이렇게 생겼구나 이렘아 저기 사람들 봐봐! 저 사람들 봐봐! 하면서 되게 재미있어 했었어요. 명동? ‘명동’치면 명동 길거리 보여줘 이태원 보고 막 서울 보고 막 떡볶이 보고 김밥 보고 너무 신났었단 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계속 꿈꾸면서 살았던 것 같아. 자막) 행복한 덕후 - 가까워지고파 우리는 이슬람인데 가끔 이슬람에 대한 안좋은 댓글을 네티즌들이 달아서 IS는 다들 알아야 되는게 IS는 그냥 테러리스트예요. 이슬람이랑 아무 관련 없고 그 사람들은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이용해서 세계적으로 테러를 하고 사람을 죽이는 그런 나쁜 사람들이야. 문제는 종교가 아니고 사람이예요. (이슬람 국가 중에서) 여자 인권이 낮은 건 그 나라 문화가 그런 해석을 해서 그렇게 된 거고, 이슬람에서 절대로 그런 거(여성할례, 강제적인 조기 결혼 등) 없고 여자랑 남자랑 똑같아. 터키도 이슬람인데 다 똑같아요. 넌 여자니까 이런 거 못해 이런 거 없어 여자가 다 해요. 터키에서 여자 총리도 있었어. 이슬람은 진짜 자유란 말이야. 뉴스라는 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뉴스 하나 보고 모든 이슬람을 판단하기보다는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슬람 친구가 있으면 물어보고 그러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자막) 행복한 덕후 -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나는 한국을 10살 때부터 좋아하게 됐는데 지금 20살이고 이렇게 나의 인생의 반을 한국과 같이 보내게 되었고 그니까 내 인생의 반은 한국이 되었고 나의 첫번째 꿈 한국이 된 거고 그렇게 사랑하게 된 거죠. 한국사람들 터키 사람들이 서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많이 사랑하니까 한국 사람들도 우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윤나은
조회수: 2,381
▶
5:59
[해외문화PD 기획영상] 식(食)문화에 보수적인 로마 사람들! "한식"을 만나다
내레이션(자막) 미식의 나라로 알려진 이탈리아! 특히 보수적인 로마 사람들은 아직 한식에 대한 시도를 ‘특별한 날 용기 내어 보는 음식’ 정도로 여기고 있다. 현장음 우리 짠 ~ 할까 ? 응 ~ 제목 : 식 ( 食 ) 문화에 보수적인 로마 사람들 ! “ 한식 ” 을 만나다 인터뷰(자막) 답변. Deukuoo / ‘요리사’ Hi everyone, i’m Deukuoo Ferretti Min. I’m the owner of the Galbi restaurant in rome. I’m half-Korean and half-Italian because my mother is Korean and my father is from Rome. I was born in Rome actually. I was interested in trying something different in Rome. because Rome is very traditional and the concept of food in Rome belongs to our roots and to our cuisine, but it is something very local. So it is very difficult to bring different cultures in Rome. because it is not easy to convince the Romans to eat something different from their food. 안녕하세요, 저는 덕우 페레티 민입니다. 저는 로마 Galbi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로마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한국인 그리고 아버지가 이탈리아인입니다. 저는 로마에서 무엇인가를 다르게 도전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요. 왜냐하면 로마 사람들은 매우 전통적이며 현지 음식 문화에 보수적입니다. 그래서 다른 문화를 로마에 적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요. 왜냐하면 로마 사람들에게 로마 음식과 다른 음식을 가져와 도전해보라고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레이션(자막) 이 짧지만 흥미로운 여행에 초대된 친구들! 만나볼까요? 현장음 ( 자막 ) Hello. Hi. Buonasera. I would love to introduce myself because you are here today to try my expression of Korean food from a guy of second generation, half-Korean and half-Italian. I am trying to introduce this culture, Korean culture in our culture, the Italian culture. It’s a hard work, considering that we have very different habits in cooking or eating food. 안녕하세요, 새로운 방식으로 한식을 먹으러 온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저는 한국 문화와 이탈리아 문화를 섞은 식( 食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의식주 문화가 다른 것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자막) Deukuoo / ‘요리사’ I know very well the table habits and food habits of the Roman people, and maybe not my father’s generation but my generation is ready to enjoy this food. Because it is something that belongs to people who are open-minded, maybe people that traveled a little bit, and maybe they are much more ready than my father for this kind of experience. The traditional and very close-minded behavior of the Roman people. They are very confident with their food, but with different food, it’s not very easy, but nowadays, my generation is ready. 저는 로마 사람들의 식( 食 )문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아버지 세대는 아니어도 제 세대는 한식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전보다 좀 더 여행을 많이 다니고, 아버지 세대보다는 이런 경험을 하는 것에 있어서 사람들의 생각이 열려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전통적이고 보수적입니다. 이들은 로마 음식에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음식을 접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제 세대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인터뷰(자막) 프란체스카 (Francesca) Korean cuisine is sharing. It’s a sharing activity because you have lots of plates to share with your family, your friends. And you talk a lot while eating, so it’s a nice experience. 저에게 한국 음식이란 나눔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음식들을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나누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먹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하며 좋은 경험을 나눕니다. 인터뷰(자막) 알레산드로 (Alessandro) I think it’s a journey. because you try different tastes and it’s like meeting new people everyday. I don’t know, this escalation from sweet, bitter, and spicy food, it’s like that, a journey. 저에게 한국 음식이란 여행입니다. 왜냐하면 음식들의 다른 맛을 보는 것이 마치 새로운 친구를 매일 만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단 맛부터 쓴 맛 그리고 매운 맛으로 단계가 있는 것이 마치 여행 같습니다. 인터뷰(자막) 줄리아 (Giulia) For me, Korean cuisine is an experience. In Italy, we tend to eat, the first plate, and then the second, and then the dishes ? not together, but in Korea, you can mix everything and it’s a delicious experience. 저에게 한국 음식이란 경험입니다. 이탈리아 식( 食 )문화는 음식이 함께 나오지 않고 전식, 본식 순서대로 음식이 나오는데, 한식은 음식을 섞을 수도 있어서 달랐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 경험이었습니다. 인터뷰(자막) 알도 (Aldo) Korean cuisine is very spicy but it is very delicious. Today, we tried something wonderful, like Kimchi, burning something inside your body, like a passion. 저에게 한국 음식은 아주 매웠지만 맛있었어요. 오늘 우리는 김치와 같은 신기한 음식을 시도하였는데요, 몸 안에서 마치 열정이 불타오르는 것처럼 열이 났습니다. 인터뷰(자막) Deukuoo / ‘요리사’ “Convince” like Italians to introduce to their habits to eat Korean food maybe every week. So my goal is, I’m trying to make Korean food something very easy to approach. For me, Korean food is my mom. Because she started everything. I started cooking because my mom was so in to the food with me. She did not force me to eat, but eating was like something so important for our family. That’s why I decided to cook and become a chef. So for sure, everything started with my mom.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매주 한번은 자연스럽게 한식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게 한식을 소개하는데요. 그래서 저의 목표는 한식을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저에게 한국 음식은 어머니입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모든 것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저의 어머니가 음식을 만들 때 저를 항상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진 않았지만, 먹는 것은 우리 가족에게는 중요했어요. 그래서 제가 요리하기로 결심하고 요리사가 된 이유기도 하고요. 저는 모든 것의 시작은 어머니와 함께했다고 확신합니다.
임연지
조회수: 1,72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마지막
관련기관 안내
이전
정지
재생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