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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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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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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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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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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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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경 도자기를 만나다
천 개가 넘는 우리나라 축제 중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축제 3곳. 문경찻사발축제가 그중 하나로 2021년 축제는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지만 문경찻사발 기획전시관에선 문경 도예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인 관음요님의 백자철화호문호 등 코로나19에 관한 경상북도 관계자들의 염원을 담은 청화백자를 볼 수 있다. 왜 문경은 도자기로 유명해졌을까? 인터뷰 장춘도예 : 문경이 원래 충주, 단양, 상주 이쪽으로 교통의 요지이기때문에 도자기 산업이 발달했었습니다 일제시대, 6.25가 끝나고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찻사발이란 도자기문화가 산업발전으로 인해서 수요층이 생기게 되었고 이것을 의뢰했던게 문경이었습니다 도자기 생산을 위해 필요한 양질의 흙과 물, 땔감 등 자연환경과 사회적 조건을 잘 갖추고 있던 문경 직접 흙을 만지고 내가 만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문경 도자기박물관으로 향했다 먼저 도자기체험관에선 15000원의 금액으로 판성형, 자유성형의 체험을 했다 흙을 판판하게 밀고 모형을 뜰 수 있는 석고틀에 덧대어 직접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그래서인지 어린이들이 주로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특유의 칸 가마로써 전통 장작가마인 망댕이 가마에서 2번을 구워내어 역사성과 전통성으로 가치를 받고 있는 문경 찻사발 인터뷰 장춘도예 :관광지이다 보니 주말의 연인들이나 물레체험, 도자기에 관심을 가졌던 관광객들이 와서 체험을 합니다. 2번째로 찾아간 장춘도예에선 문경도자기에 대해서 알고 3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직접 물레체험으로 찻사발을 만들 수 있다. 3개월 뒤에 만날 나만의 도자기를 고대해봅니다
김성은
조회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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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문화PD] 추억의 낭만거리를 거닐다 ‘동인천 낭만시장’
과거 인천 최고의 명소였던 동인천, 그때 그 시절로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2021 지역특화관광축제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는 꾸준히 유행 중입니다. 여기, 뉴트로를 100%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과거 번성했던 동인천 시장, 그 시절 낭만을 재현하는 뉴트로 컨셉의 축제. 과거 인천 최고의 명소였던 동인천, 그때 그 시절로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2021 지역특화관광축제 「제4회 동인천 낭만시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추억의 낭만거리를 거닐다 동인천 낭만시장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는 동인천역 4번 출구로 나온 후, 북광장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금은 무료이며, 11월 13일부터 12월 26일간 진행되는 축제입니다. 경관조명 운영도 동일한 날짜로 운영됩니다. 제 4회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는 낭만거리, 낭만상회, 낭만 아.나.바.다로 진행됩니다. 매년 프로그램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7080 추억과 지역특화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낭만 거리. 항상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를 빛나게 하는 대표적인 경관조명. 조명이 반짝거리는 거리를 거닐고 있으면 말 그대로 낭만이 채워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경관조명 앞에서 찍은 인생샷을 통해 축제에 대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동인천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연계프로그램인 낭만상회. 낭만상회에서는 동인천 지역 상인들의 삶과 그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지나던 친숙한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읽어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이번 축제의 묘미인 낭만 아.나.바.다가 있습니다. 다같이 만들어가는 환경특별시 인천에 맞게, 자원순환대정책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프로그램이 생겨났는데요. 일회용품 사용을 감축시키고, 버려지는 생활용품 재활용 실천을 주도하며 자원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참여형 친환경 자원순환 장려 프로그램입니다. 동인천 낭만시장 행사장 아.나.바.다 ZONE에 플라스틱 칫솔, 합성 소재 수세미, 주방 세제용기를 가져오시면 친환경 용품으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친환경 대나무 칫솔, 수세미, 주방세재는 1인당 1개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인천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물어보면 인천국제공항, 바다, 부두, 월미도, 송도 등이 꼽히는데요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온 중년의 인천시민에게 물어보면 동인천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인천 최대의 명물이었던 동인천의 시장들을 떠올리며 그 공간을 지켜온 시장 상인들과 인천시민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그 시절 뜨거웠던 영광의 순간을 되돌려주고자 동인천 낭만시장이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낭만을 떠올리며 새로운 낭만을 채울 수 있는 동인천 낭만시장 축제를 추천해드립니다. ----------- [No copyright music] Dance with me (Free) -City Pop Funk Type Beat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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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4
[문화PD] 즐길 거리 많은 울산
울산에 가면 뭐가 있을까? 울산을 잘 모르거나 공장들이 많다고 인식하여 관광을 하러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 울산에 무엇이 있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이쁜 꽃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어우러짐을 볼 수 있는 이곳은 대왕암공원이다 차를 가져 왔다면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쪽으로 걸어가 보자 백신을 맞은 용이 보인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출렁다리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평일에 온다면 주차와 출렁다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보이는 것과 같이 출렁다리는 꽤 길고 출렁다리라는 이름과 같이 다리가 흔들린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출렁다리를 건넜다면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가보자 이곳은 해안산책로인데 아주 멋지 절경을 만날 수 있다 가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이곳은 선암 호수 공원이다 호수를 둘러 걸어갈 수 있는데 대왕암공원에서는 역동적인 풍경을 보았다면 이곳에서는 잔잔한 힐링을 할 수 있다 여유로움을 찾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카페 이곳은 카페이자 갤러리인 갤러리한빛이다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여러 문화강좌도 열린다 카페에서 휴식을 취했다면 다시 또 나가보자 강을 따라 사람들이 걷고 있는 이곳은 태화강 국가정원이다 그 중에서도 오늘 가볼 곳은 은하수길이다 태화강국가정원안내센터를 끼고 걸어가면 은하수길 입구가 보인다 대나무 숲인데 밤에는 대나무에 빛을 쏘아 은하수처럼 보이게 만들어 은하수길이라고 한다 밤에 울산에서 어디갈지 정하지 못했다면 한번 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많은 울산으로 여행을 오는 것은 어떤가요?
정윤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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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문화PD]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무거운 짐 들고, 큰 맘 먹고, 먼 길 떠나지 않아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동네 여행지 이자 대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 3곳 (우암사적공원, 대동하늘공원, 식장산)의 가을을소개한다. ---------------------------------------------------------대본--------------------------------------------------------- 제목: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내레이션 멀리 떠나지 않아도,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풍경과 이야기가 있다. 배낭 없이 즐기는 동네 여행 명소 3곳을 소개한다. 제목: 가을 여행하기 좋은 대전 동네 여행 명소 TOP3 자막 1. 우암사적공원 내레이션 어렸을 때 소풍으로 자주 오곤 했던 이곳은 조선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았던 곳으로 유명하다. 1만 6천여 평의 사적공원은 중요 문화재와 연못이 어우러져 어느 계절에 가도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4호인 남간정사다. 건물 아래로 계곡물이 흐르고, 그 물이 모여 이룬 연못에 비치는 건물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 이곳에서 송시열이 학문을 가르치고 제자들을 길렀다는데, 아름다운 풍경 또한 배움의 즐거움을 높이는데 한몫했을 것 같다. 자막 2. 대동하늘공원 내레이션 산 위로 향하는 벽화 길 끝에 숨은 이곳은 대동하늘공원이다. 대전 유일의 달동네이자 가장 낙후되어있었던 이 지역에 벽화가 그려지고, 하늘공원이 들어서며 차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역의 청년들,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예쁜 카페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대전의 명소 중 한 곳이 되었다. 이곳에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대전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 풍경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자막 3. 식장산 해돋이전망대 내레이션 대동하늘공원 보다 더 높이, 보다 더 크게 대전의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 식장산 해돋이 전망대. 대둔산, 계룡산, 계족산, 보문산 등 대전과 그 인근의 주요 산들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다. 별다른 산행 없이 자동차로 오를 수 있어 가족, 연인 할 것 없이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찾는다. 이곳 식장산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식장루에 올라보는 것도 좋다. 한옥 지붕 밑으로 펼쳐진 대전의 풍경에 가슴이 시원해진다. 내레이션 어릴 때 자주 산책 가던 우암사적공원도, 술래잡기하고 뛰어놀던 대동 하늘공원도, 스무 살의 추억이 있는 식장산도. 각 장소마다 새겨진 추억이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오늘의 동네 여행이었다.
이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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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PD]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 공존하는 을지로
■ 영상 기획의도 구리개부터 황금정 그리고 을지로까지 이름의 변천사같이 을지로는 다양한 시간을 담고 있는 을지로 지금의 을지로는 그렇다면 지금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을지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 자막, 인터뷰, 나레이션 구리개부터 황금정 그리고 을지로까지 다양한 시간을 담고 있는 을지로 그렇다면 지금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공존하는 을지로에 대해 알아봅니다 조선시대의 을지로는 구리개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평지가 아닌 황토로 된 낮은 언덕이었는데, 멀리서 보면 구리가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일제강점기,당시 일제는 1914년에 을지로의 지역명을 일제식 이름인 황금정(黃金町)으로 고쳐 불렀는데요. 그 후 1946년 10월, 광복이 되면서 과거 살수대첩에서 수나라를 크게 격파한 고구려 을지문덕장군의 성을 따서 을지로라는 이름으로 개칭했습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을지로는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을지로는 1970~80년대, 충무로를 중심으로 극장가가 조성되면서 포스터나 영화 전단지 인쇄의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그러자 인쇄공들이 하나 둘 을지로로 모여들면서 인쇄소가 생기기 시작했고, 다양한 인쇄물이 나오는 을지로의 인쇄골목이 탄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을지로는 도면을 들고 을지로에 가면 탱크도 만들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공업 특화거리로 유명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이 거리를 밝히는 조명 특화거리 100년 전통의 역사를 품고 있는 미싱 특화거리 6.25전쟁 당시 도시 재건과 함께 급속도로 성장한 타일도기 특화거리 마지막으로 노련한 실력과 자부심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장인들이 모여있는 공구 특화거리 을지로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골목 곳곳에서 옛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수작업보다는 디지털이 발달하고 기계가 발달하면서 그 빛은 점차 줄어들었지만, 오랜 전통과 대한민국의 역사로 다져진 거리들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여전히 거리를 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을지로는 옛날의 정취 속에서 새로움을 찾는 뉴트로 문화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일명 힙지로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상가들이 을지로로 들어서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을지로가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는데에는 몇가지 특이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모험을 떠나는 맛집 찾기. 을지로에 맛집은 모험을 떠나야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게들은 기본적으로 간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낡은 건물 4층, 골목 깊숙이 숨어있는 가게,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 우리들이 찾고 있는 맛집이 숨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맛집을 찾으면서 거리 곳곳에 녹아있는 역사를 볼 수 있고, 모험이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낡았다. 그래서 새롭다에 뉴트로 입니다 단순히 옛 추억을 쫓는 레트로와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옛날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옛날은 향수가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폭의 좁은 골목을 헤집고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우리는 그 속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구의 조화입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해서 을지로가 신세대만의 공간은 절대로 아닙니다. 30대, 40대 혹은 그 이상 중장년층들에게 을지로는 익숙함을 주는 위로의 공간입니다. 저희는 답합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일이 함께 있는 곳을 말하라면 그곳은 을지로라고. 과거와 현재의 공존 그리고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을지로,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 사용음원 piano-moment-9835 (저작권 무료 사용 가능)
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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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
[문화PD] 부산 도심 속 문화체험, 금정산성!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대본 부산에는 여러 바다와 해수욕장들이 있다 송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등 하지만 바다뿐 아니라 부산에는 여러 역사적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일대에 지어진 금정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성되었다 소실되었다가 복원된 금정산성에서는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여유로운 주말 금정산으로 떠나보자 경상남도 양산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금정산은 부산광역시 북부에 자리 잡고 있다 수려한 화강암으로 다듬어진 금정산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침식과 풍화를 거쳐 씻기고 깎이면서 마치 성곽과 성채처럼 조각된 능선이 감싸고 있다 해발 높이 802M인 금정산은 그다지 높지도 계곡이 깊지도 않다 평범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듯하지만 과거 빙하시대에 떨어져 나온 화강암으로 독특한 지형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금정산은 서울의 북한산과 비교되는 부산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금정산성은 이런 금정산 안에 위치해 있다 금정산성은 꼭대기에서 동남쪽, 서남쪽의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었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그중 금정산성 남문은 금정산성의 남쪽 능선 해발 510M의 높은 곳에서 완만하게 낮아진 자리에 위치해 있다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남문을 만날 수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1703년에 부산 금정산성과 함께 축조되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금정산성 남문은 허물어져 일부만 남아 있었는데 1972년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산성이 넓은 만큼 대문은 개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금정산성 남문은 완전히 복원되어 웅장한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금정산성 남문은 동래 온천장 방면에서 금정산성으로 출입하는 주 통로이다 성문 바깥쪽으로 굴곡이 져 있어 적대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듯 금정산에서는 금정산성을 만나볼 수 있고 금정산성을 만나러 가는 길은 등산 초보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이기에 산책을 하듯 등산로를 따라 걸어보면 금정산에서의 기억은 오랜 추억이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역사적 장소들과 소실되었지만 현재는 복원된 문화역사적 장소들을 만나보며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 자녀 또는 혼자서 경험하기에도 좋은 금정산과 금정산성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자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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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2
[문화PD] 복합 문화 공간, 문화의 보고로 탄생하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여기, 우리 더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를 만나볼 수 있게끔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시와 쇼핑, 노래, 음료, 음식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체험형 공간. 서울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찾아가봅니다. 대본 서울 곳곳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이곳은 홍대에 위치한 한 브랜드의 문화공간입니다. 직접적인 서비스의 소개보다는 MZ세대가 서비스를 체험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데에 방점을 두었습니다. 가상인물의 방을 컨셉으로 한 전시공간에서 5가지 우주의 감각을 느끼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우주의 시각, 후각, 청각, 촉각, 그리고 미각까지! 우주의 다양한 감각을 디지털 인터랙티브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홍대에 위치한 또다른 문화공간입니다.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 구성을 통해 청춘들이 미래를 꿈꾸고, 만들고, 즐기는 공간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빛을 활용한 설치미술과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청춘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청춘 뮤직 테라피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경험을 한 공간에서 만나보며 문화 활동을 즐겨보세요.
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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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문화PD] 우리 막국수 만들어 먹을래?
춘천하면 떠오르는 막국수, 막국수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막국수를 만드는 방법, 기계, 장비, 역사를 알아본다. 전시장 관람 후에 막국수를 직접 만드는 체험까지 할 수 있고 직접 만든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즐거움 또한 한곳에 있다. 막국수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이를 소개한다. --대본 Narr) 강원도 춘천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세대를 불문하고 춘천하면 닭갈비, 막국수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일겁니다. 강원도 춘천에는 막국수의 모든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춘천 막국수 체험 박물관이 있습니다. Narr) 먼저 막국수를 만들기 위해선 반죽을 해야합니다. 메밀 반죽을 이리 저리 누르고 굴려가며 열심히 반죽을 합니다. 그 후 면을 뽑아야 하는데요 전통방식의 면 뽑는 기계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눌러도 면 뽑는 것은 아주 힘들게 느껴집니다. 면을 다 뽑았다면 막국수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를 먹기좋게 넣어주고 비벼줍니다. Narr)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막국수가 완성이 되었네요.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막국수 체험박물관에서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 홍종화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1.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을 소개해주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박물관 중에서 최초로 먹을 것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입니다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와서 즐겁게 체험하고 맛있게 막국수 맛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Q2. 막국수박물관에선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나요? 막국수 박물관에 찾아오시면요 1층에서 메밀을 비롯한 농사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오시는 분에게 알맞게 중요한 포인트 4~6개 정도를 설명드리고 2층에서는요 메밀 가루를 직접 반죽해서 국수 틀에 (넣고) 가족이 다 같이 힘을 합해서 누르고 그것을 비벼서 맛보다 보면 글쎄요 기대보다 훨씬 더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Q3.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홍보의 한 말씀! 춘천은 볼 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춘천에서 보실만한 여러가지를 다 보시고 출출하실 때 여기 막국수체험박물관에 오시면 즐거운 체험과 맛있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열심히 안내해드리고 즐겁고 맛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거들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설사 홍종화였습니다 Narr) 춘천 막국수 체험 박물관에서는 단돈 5,000원으로 관람부터 막국수 만들기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춘천 막국수 박물관에서 막국수의 유래와 역사, 만드는 과정도 알아보고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막국수를 먹으며 막국수의 모든 것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BGM: I Love My Mom - Reed Mathis(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악)
한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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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문화PD] 궁중문화축전으로 궁을 만나다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외출하기도 꺼려지는 2021년이다. 그래서 2014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개최해온 궁중문화축전도 온라인 전시를 대폭 늘린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올해 봄 축전만 하더라도 5대궁을 비롯해 종묘, 사직단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것과 대비되게 가을 축전에서는 경복궁에서만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지리 등 다양한 여건들로 인해 궁중문화축전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진다. 이번 온라인 위주의 축전을 소개하고 이에 긍정적인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코로나로부터 회복된 그 다음 축전으로 초대할 수 있을 것이다. --------------대본--------------- 서울 5대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전인 궁중문화축전은 2014년에 시작되어 2021년 7회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1년 가을에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궁을 느낄 수 있도록 대부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가을 축전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SNS에서 축전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궁궐 TV, 경회루 판타지 등 여러 축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게임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마인크래프트로 궁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개막식 다음 날인 16일부터 31일까지 궁중문화축전으로 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으로 궁중문화축전을 아예 만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봄과는 다르게 종묘, 사직단, 그리고 경복궁을 제외한 5대궁에서는 아니지만,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복궁에서 축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궁, 기록보관소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진에세이, 영상,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담아낸 다양한 궁을 즐기는 방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궁으로 온 팔도강산 - 대동예지도는 궁중문화축전과 지자체 문화축제가 함께 만드는 전시프로그램입니다. 안내부스에 있는 아낌없이 주는 궁을 시작해 경복궁 안으로 들어서면 나주 천연 염색, 이천 도자기, 보성 차, 제주 생태, 담양 대나무, 원주 한지, 전주 비단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지자체가 선사하는 작품들은 경복궁과 잘 어우러지면서 지역 문화유산 고유의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는 전시를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이번 해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수도권 사람에게는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리고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에게는 비대면으로 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었습니다. 2021년 궁중문화축전을 재미있게 즐겼다면 다음 축전 때는 직접 현장에서 궁을 만나보는 것은 어떤가요? --------------사용음원--------------- Song: Limujii - Creamy Music provided by Vlog No Copyright 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Video Link: https://youtu.be/eoq9WdeUvj0
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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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문화PD] 다양한 수생식물을 만날 수 있는 옥천수생식물학습원
물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죽어가는 물을 다시 재생시키는 수생식물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수생식물을 재배하는 sns 명소, 옥천수생식물학습원에 찾아가 생태 체험을 즐겨본다 대본 내레이션: 아름다운 호수,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이자 생명의 젖줄로도 불리는 대청호 대청호에 흐르는 물과 자연의 소중함은 우리의 일상과도 밀접한 이야기다. 물에도 생명이 있다. 의사가 사람을 치유하듯 죽어가는 물을 살려내고 정화시키는 식물을 수생식물이라 부른다. 바로 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 보급하는 곳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을 찾아가 보자 내레이션: 대청호 한 편, 국내 어디서도 보기 힘든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나타난다.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이곳은 천상의 정원이라 불리는 옥천수생식물학습원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정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무에 가까이 붙어 사진을 찍어보자. 평상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곳에선 야생화, 수생식물, 퇴적암 등 다양한 자연생태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학습하는 곳이다. 천상의 정원에 피어나는 야생화는 수백 종에 이른다고 한다. 내레이션: 표를 구매하고 독특한 좁은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좁은 길이 나온다. 야생화와 다양한 식물들이 양옆으로 반겨준다. 조금 더 걸어 들어가면 수생식물학습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잔디광장과 퇴적암층을 따라 걷는 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바람이 지나가는 바람길을 따라 걸어보자. 그림같은 대청호를 언제든지 볼 수 있는게 묘미다.대청호를 한편에 두고 걷는 좁은 절벽 산책로는 이곳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이국적인 건물은 이곳에서 제일 유명한 뷰포인트다. 내레이션: 카페 더 레이크에선 대청호를 바라보며 쉴 수 있다. 음료 한 잔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 달과 별의 집이 나온다. 드라마 악마판사에도 나왔던 곳으로 유명하다. 다시 절벽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이 나온다. 초록 숲과 어울리는 교회당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면 종교가 없는 사람도 경건해지는 기분이 든다. 교회를 나와 언덕길을 내려오면 실내 정원이 나온다. 분재원애선 소나무, 모과나무 등 500여 개의 다양한 분재를 기르고 있다. 실내 정원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선 국내에서 자생하는 거의 모든 수생식물이 재배 중이며 특히 수생식물 중 단연 으뜸인 수련을 볼 수 있다. 다육이정원에선 귀여운 다육식물을 구매할 수 있다 내레이션: 자연의 소중함 뿐만 아니라 기념할만한 인생샷도 남길 수 있었던 옥천 수생식물학습원. 물과 자연, 우리의 미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꼭 방문해보자.
임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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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문화PD] 가을의 시작과 함께 한 노들섬 출사
가을의 시작과 함께 한 노들섬 출사 - 오늘의 출사 장소는 노들섬입니다. -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서울의 대표적 나들이 장소입니다. - 10월 임에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됐던 어느 하루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게 돼버린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한강이 주는 위로가 충분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원
조회수: 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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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문화PD] 오감으로 느끼는 숲, 횡성 숲체원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숲! 이용자의 연령 및 유형에 맞는 4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는 국립 횡성 숲체원을 소개하고, 함께 체험해본다. ㅡㅡㅡ 대 본 ㅡㅡㅡ 숲체원이란?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시설의 줄임말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산림교육전문 휴양시설로써, 이용자의 연령 및 유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립횡성숲체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며,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당일, 1박2일, 2박3일 등으로 일정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신체자극 숲체조, 음이온 샤워 숲명상, 관계증진 아로마테라피 등 활력증진 프로그램 등 40여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숲체원에는 편안한 등산로, 오감체험장, 5개의 숲 탐방로 등이 있으며 시설들은 자연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고, 이용객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이용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시설을 선택해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등산로는 누구나 편안하게 산정상까지 올라 주변경관을 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데크로드 입니다. 오감체험장에서는 나무 차임벨, 밧줄 놀이시설 등 자연 속에서 오감을 이용한 체험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치유 및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숲 탐방로는 숲과 교감하며 주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숲체험 코스입니다. 자연과의 접촉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숲을 통한 배움이 있는 곳입니다. 바라만 보아도 안정되고 회복된다는 산림 치유의 효과, 지금부터 숲의 경관과 소리에 집중하며 함께 느껴볼까요? . . . 화면으로만 봐도 푸른 숲의 활기가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길어진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숲! 치유가 필요할 때 숲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맞아줄 것 입니다.
나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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