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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문화PD] 문화피디 20기에 이어 21기까지 섭렵한 김규현피디를 만나다
문화피디 20기에 이은 21기까지 활동한 김규현피디의 활동 21기에는 어떤 활동을 하였나? 직접 발로뛰며 활동한 그의 활동은? 2024년의 김규현 피디의 계획은? [대본] 안녕하십니까? 숏터뷰의 지원동 피디입니다. 오늘은 김규현 피디님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문화피디 기에 이어 문화피디 기에 참여한 김규현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문화피디 기에 참여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제작과정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이번 문화피디 기 활동 중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었는데 해당 촬영이 저에겐 굉장히 감명 깊은 촬영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친구가 인천 살아서 인천에 자주 놀러가곤 했는데 인천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네. 인천의 작은 미술관 프로젝트 저도 피디님의 영상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미술관 이름은 배달이 있다 스페이스 작은 미술관이었는데요. 약 년 전의 여인숙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었어요. 년 전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더니 정말 대단하네요. 년이나 된 건물이었던 것에 한 번 놀라고 미술관이 굉장히 고유하고 예뻐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술관 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나무 냄새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 갈 것 같아요. 네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영상 덕분에 작은 미술관 꼭 가보고 싶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으로는 영상 제작하면서 가장 알리고 싶었던 신기술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회차에 진행했던 가상현실 스포츠 센터가 생각나요. 어떤 점 때문일까요? 이곳은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 시설 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양궁사격과 같이 실외에서 체험하기 힘든 활동들을 VR과 XR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들로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이었어요. 안에서 체험하시던 분들의 얼굴이 굉장히 즐거워 보였는데 디지털 기술이 사람을 웃게 만들 수 있구나라는 걸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김규현 피디님의 회차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은 문화피디 기를 하면서 느낀 점은 또 무엇이 있었을까요? 문화피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같아요. 경인 지역에 위치한 여러 시설이나 장소에 들러 그곳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을 촬영하며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 피디가 아닌 일반 영상 제작자라면 쉽게 하지 못할 일들을 문화 정보원의 이름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저도 개인촬영을 하면는 많은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피디를 하면서 김규현 피디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많이 공감이 됩니다. 네 김규현 피디님께서는 이번 문화 피디 활동을 통해 년에 혹시 계획하고 계신 활동이 있으신가요? 저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하다 보니 년에도 꾸준히 영상을 제작할 예정이고요. 저희 문화 피디 활동을 도와주시는 여러 매니저님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화피디 기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청해보고 싶습니다. 김규현 피디님의 년도에도 문화피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이것으로 숏터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규현 피디님 함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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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문화PD] 문화PD가 전하는 문화PD의 이야기
챕터 1. 문화피디 소개 챕터 2. 문화피디 인터뷰 이번년도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지 또는 콘텐츠를 소개해주세요. 문화PD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어려웠던 점 또는 촬영 속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내년에 문화 활동을 하신다면 담고 싶은 콘텐츠 또는 촬영 컨셉이 있으신가요? [대본] 다양한 지역에서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담는 문화PD 오늘은 디지털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이를 담는 문화 피디 분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문화PD가 담은 베스트 촬영지부터 촬영하면서 느꼈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들 이번 편에서는 여러분들께 촬영 속 이야기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문화PD 기에서 최연소 PD로 활동하고 있는 홍준서입니다 제가 제작한 영상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는 돌담 시리즈라고 하는 총 삼편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작 중인 회차 영상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이 회차 영상에는 제가 직접 돌담축제 현장을 찾아가서 그것을 촬영하기도 하고 현장을 촬영한 사진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해서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돌챙이 활동을 하고 계신 분과 직접 온라인 화상 인터뷰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내용들을 담은 영상이라서 가장 인상적인 그런 콘텐츠인 것 같습니다 돌담시리즈를 제작하게 된 것은 지역 간담회가 열렸을 때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문화PD 기 운영을 담당하시는 분들과 함께 식사도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때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이렇게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주만의 특별한 문화 그런 것들을 담을 수가 있어가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내년에 만약 문화피디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약간 좀 데이터 신기술 관련된 여러 장소 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장소들은 제주에는 한정적이다보니 좀더 제주의 문화와 관련된 뭔가 디지털로 전환하고 그런 것들을 좀 촬영 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문화PD란 성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처음 이 문화PD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공문 협조 요청 이런 것들도 작성을 해야 되고 계획서도 작성해야 되고 혼자서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많았고 첫 영상을 지금 돌아왔을 때는 많이 부족한 점들이 있는데요 그러나 점차 회차를 거듭하면서 이제 점점 영상 편집 실력 같은 것들 점점 영상 편집실력 같은 것들도 늘리고 여러 가지 영상을 기획하는 데 있어서도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다 보니 문화 피디 활동이 저에게는 성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문화피디 활동은 영상을 전문적으로 편집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가지 멘토들과의 피드백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좀 더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에 관심 있고 이런 문화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문화PD 기의 활동에도 지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문화PD가 소개하는 문화PD 올해 디지털 콘텐츠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겪었던 자기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촬영을 해서 느꼈 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제작까지 다양한 과정을 거쳐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전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문화피디 활동은 계속되니 여러분이 도문화 피디로 기대해주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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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문화PD]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후기, 문지혜 PD 인터뷰
영상을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도전해봐야할 한국문화정보원 문화PD! 영상을 이제 막 시작해서 걱정이 된다구요? 그래도 괜찮아요. 좋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요. [대본] 이프랜드 관우PD님 오셨어요? 저를 인터뷰하러 오셨다 들었습니다! 문화PD가 얻그제 발대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영상 촬영 중이네요. 문화PD를 하면서 느낀 것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보며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Q. 지혜 피디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피디 21기 문지혜입니다. 저는 전통과 문화를 좋아하고, 파이널 컷만 좀 끄적여본 일반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문화피디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피디보다는 문화라는 단어를 보고 아 이건 내가 해야 하는 거다 하고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쉽게 생각했던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 내용에 보니 자기소개를 영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하고, 온라인 면접도 보고.. 아,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더라고요. 영상에 대해 잘 몰라도 할 수 있도록 매니저님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영상교육, 저작권 교육, 영상 기획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던 게 영상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저도 활동하면서 배워가는 것도 많다고 느꼈던 문화피디였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문화피디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 제작 과정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만든 영상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에 있는 메타 망원경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는 볼 수 없는 옛 건축물을 메타 망원경을 통해 보여주는 기술인데요. 문화피디로서 첫 영상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전통과 문화에 대한 정보 전달 만큼은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성스럽게 영상으로 담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만들어갔습니다. 첫 달에 다행히 우수작으로 뽑혔는데 그걸로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후 3회차까지 전통문화와 연관된 주제로 영상을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과정 중에 좋았던 점은 한국 문화 정보원의 문화피디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학예사님이나 회사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거예요. 또, 그 내용을 영상에 넣음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관우 님 왜 수염을 달았어요? 어 그렇네 수염이 있네 있는 줄 몰랐어요 잘 따라오고 계시나요? 열심히 따라오고 계시네 우와 예쁜데 찾았어요 저 춤추는거 샀어요 영상으로 잘 담아주세요 어 근데 저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되게 뻘쭘해보여요 박수라도 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익숙하지 않아서 박수가..이건가 Q.지혜 피디님은 전통과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독창적인 영상을 만들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까지 만든 영상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디지털 신기술은 무엇인가요? 4회차 때 약자 프렌들리를 이끄는 디지털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AI 기술에 대한 영상을 찍었습니다. 진짜 시각장애인분을 섭외해서 온라인 쇼핑 보조 어플을 체험해 보는 영상이었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과일이랑 신발조차도 온라인으로 사는 일이 많아졌잖아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분들은 온라인으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하면 하루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을 AI인공지능을 통해 많은 상품의 시각데이터를 텍스트로 읽은 다음에 챗GPT처럼 물어보는 질문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 주거든요. 영상을 찍기 위해 저도 사용해 보니 이런 기능이 시각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에게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샴푸를 사고 싶은데 검색했을 때 상품이 너무 많으면 누가 좀 골라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럴 때 이 기술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약자들을 배려하는 기술이 약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구나!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이번 영상을 끝으로 문화 피디가 끝나잖아요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계속해 왔다가 이제 더 이상 할 수 없는 활동이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매달 영상을 한 개씩 혼자 만들고 벌써 6개의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고요 하지만 이제 끝났으니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하는 설렘과 걱정도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지원하고 싶어요. 같이 활동하는 문화 피디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매 회차 동일한 주제로 하는데 와 어떻게 이런 소재를 찾았지? 어떻게 이렇게 콘텐츠를 풀어냈지? 하는 것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런 영상들 속에서 회차가 끝나면 우수작을 뽑는데 거기에 뽑히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영상이란 어떤 걸까 생각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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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문화PD]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마법사 태준이 궁수 종욱이를 다시 만났다
이종욱님의 문화피디 21기로써의 활동 인터뷰 영상 입니다 [대본] [태훈과 인터뷰 후 시작] 태준: 태훈이 녀석 아직도 사극놀이에 진심이구만.. 안본사이 몸이 더 좋아졌어 전사들은 원래 저렇게 몸이 좋나 그럼 나도 이 세계 최고의 호크아이였던 종욱이를 만나러 가야겠어 이동 태준: 종욱이가 항상 이쯤에서 있었는데 종욱: 여어~ 태준: 종욱아 여전히 멀리서도 잘 보는구나 우리팀 궁수 실력 죽지않았네ㅎㅎ 종욱: 나야 뭐 백발백중이던 실력을 안녹슬게 하려고 매일같이 수련하고 있어 그런데 무슨일이야? 태준: 후훗 수련을 하고있었다면 잘됐네 마왕이 다시 나타나서 대현자님의 어명이 떨어졌어. 다시 뭉쳐서 물리치고 최고의 문화피디를 뽑는다고 하더라고! 종욱: 이거 재밌겠는걸? 조금 더 들려줘봐 태준: 좋아 그전에 미션을 해야하는데 바로 시작할게 우리 문화피디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있을까? 종욱: 흠.. 나는 최근에 새로운 웹드라마 형태로 국립중앙박물관 영상을 촬영했는데, 그게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 박물관 덕후인 남자 주인공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개팅을 하며, 여자 주인공도 박물관에 나오는 VR과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며 박물관에 빠지게 되는 내용인데, 촬영을 하면서 너무 재밌더라고 그리고 친구 역할로 나도 출연해서 처음으로 발연기를 해보았지 태준: 오..그거 재밌었겠네ㅎㅎ 영상 기다래고 있을게 ㅎㅎ 그리고 너 영상을 보니까 항상 미모의 여성분이 나오던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주변에 미모의 여성분들이 항상 있는거야? 종욱: 그건 다 배우분을 섭외했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실 나는 제작비를 다 투자해서 영상을 찍다보니 남는게 없더라고 ㅠㅠ 원래 영상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된 배우분들인데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처럼 나는 영상의 퀄리티에는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모의 여성분들을 섭외했지 결국 우리가 열심히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으니깐 그걸 생각하면서 만들게 됐어! 국립중앙박물관편에는 잘생긴 남자 배우도 나오니깐 기대해달라구!! 태준: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 맞는말이네 훗,,ㅎ 그럼 다음 잘생긴 남자 배우가 나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어~! 이제 마지막으로 다음에 우리가 또 같이 모이게 된다면 문화피디에서 어떤 팀작업을 해보고싶어?? 종욱: 사실 이번 문화PD에 많은 참여를 하지 못했어, 원래 하던 영상일이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참여를 하고 싶어서 참여를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사실 나는 하고 싶은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팀으로 하게 되면 나는 알쓸신잡 같이 한 지역에 여행을 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나중에는 우리가 모여서 이야기하는 콘텐츠를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서로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토론하는게 항상 재미있더라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ㅎㅎ 태준: 역시 최고의 호크아이 종욱이 너 답다..! 이제 우리 다시 동료로서 마왕을 물리치러가자~! 지금 선희, 태훈이도 기다리고있어 종욱: 그리운 이름들이네.. ㅎ 그럼 난 마지막으로 암흑속 수호자 영석이만 데러오면 되겠네 한번 가볼까~ (한쪽으로 나감)
관리자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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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문화PD] 버터뷰 ep1 :: 나에게 문화PD란?
문화정보원에서 하는 문화PD란 도대체 뭘까? [대본] 1. 안녕하세요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 대학교맵 안녕하세요~ 문화PD 이유빈이라고 합니다 점수는 대략 10점 정도 생각하고 있고, 현재 PD 지망 대학생입니다~ (발랄한 느낌과 ,카메라 아이콘) 까마귀.. (아-아 방금 질문은 죄송합니다. 문화PD 하시면서 힘든 순간이 어느때 였을까요? # 헬스장 V 솔직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구요 정말 수우우우우~ 많은 고비 고비가 있었지만! 책임감 하나로 허들을 넘어냈던 것 같네요. (해당 녹음할 때 숨을 헐떡이면서 운동하는 느낌으로 문장 사이 사이 버퍼링 좀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PD 영상을 만드실 때 행복 했을때는 언제였나요? 용산 나들이라는 영상을 만들고, PD님들께 악수 요청이 막 들어오고 # 컴퓨터실 V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때? # 스테이지 V 스스로한테 좀 박한 편이라 아직도 어리둥절하긴 한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그러면 용산 영상을 제작할때 많이 힘드셨나요? # 남산타워 V 그럼요! 사실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영상이에요. 당시에 촬영 시간도 촉박했고, 인터뷰이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거든요. # 거절씬 다행히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들어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어요 # 행복함 이모티콘 (문화PD 하면서 본인한테 도움된 점은 어떤걸까요? 역시 돈! 돈을 해결해주셨구요, # 부자맵 3기수에 걸쳐 쌓은 포트폴리오가 PD라는 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더 만들어보고 싶은 영상이나 콘텐츠는 어떤걸까요? 다른 PD님들의 영상을 보면서, 저도 좋은 장비를 이용해서 영화스러운 비쥬얼을 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지금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보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차기 문화PD분들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전쟁터 같은 경쟁과(강조) 그리고 자본이 필요하시다면 고민 말고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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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문화PD] 파주에서 즐기는 활자 라이프
파주에서 즐기는 활자 라이프 활자의 발명은 인간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놨다. 활자가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도 없다. 활자는 광범위한 지식과 정보를 빠르고 또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기 때문이다.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한 줄 몰랐던 활자의 중요성을 일상생활에서 인지하고 우리의 소중한 한글을 활자로 체험하기 위해 문화도시 경기도 파주의 출판단지로 향한다. 그 곳에서 우리나라 활자의 역사와 일상생활에서 활자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영상으로 담는다. -----------자막------------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평범한 일상. 지금의 그 평범한 일상을 가능하게 했던 활자를 체험하기 위해 파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경기도 파주 문발동 일대의 출판단지입니다. 출판단지는 국가문화산업단지로 출판사와 출판관련 업체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이 곳에서 현재도 살아있는 활자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들이 있다고 합니다. 출판단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지혜의 숲입니다. 지혜의 숲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동 서재인데요. 지혜의 숲 1은 학자, 지식인, 연구소에서 기증한 도서를 소장한 공간입니다. 지혜의 숲 2로 이동하면 출판사가 기증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일반적인 분야별 분류가 아닌, 출판사별 분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 특별했습니다. 지혜의 숲 3은 북캉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 숙박도 하고, 책도 읽는 공간이에요. 이제 지혜의 숲 안에 있는 활자의 숲, 활판인쇄박물관에 가볼까요? 빽뺵한 활자들이 반기는 이 곳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한 작가, 지식인, 그리고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된 곳입니다. 3,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노트를 구매하면 입장권이 무료랍니다. 그러니 이왕 노트를 사고 둘러보면서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겠죠? 활판인쇄박물관에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나요? 활자로 본인 이름 찾아서 인쇄하는 건 똑같아요.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제본을 할지, 아니면 간단하게 액자나 본인 별자리 인쇄, 또는 책갈피 그걸 선택해주시면 되고요. 책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거 골라서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오침제본술로 시집만들기 그리고 책갈피 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빼곡히 놓여진 활자들 속에서 이름을 찾기 시작했어요. 세 글자를 찾으며 한 권의 책을 만들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고가 들지 생각해봤습니다. 활자를 넣고, 직접 인쇄를 체험해봤습니다. 그리고 종이가 마르기를 기다리며 박물관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가장 작은 활자를 볼 기회도 있었어요. 바로 보성사가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에요. 3.1운동 때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보성사를 재현한 곳도 볼 수 있었습니다. KBS 다큐팀과 함께 복원한 이 곳은 그 때의 현장을 잘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 오침제본술을 마무리로 체험을 마쳤습니다! 오침제본술은 다섯개의 구멍을 내어 엮는 제본술로 우리나라 고유 기술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장소, 활판공방 북앤프레스입니다. Q. 활판 공방 북앤프레스는 어떤 곳인가요? 활판공방은 사라진 근대식 인쇄소를 복원해서 지금도 활판인쇄의 맥을 잇는 곳인데요 커피도 마시면서 전시장 구경도 하시고, 박물관안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책들이 다 꽂혀 있는데, 손님들이 저것이 단지 꾸미기 위한 책일까? 아니면 정말 오래된 진짜 책일까? 정말 오래된 책들이거든요. 1300년대 책도 본 적 있어요. 지금의 인쇄들은 잉크를 뿌려 종이 위에 텍스트를 찍는 거라면, 활자는 활자라는 매체에 직접 잉크가 묻어서 눌러 찍어내기 때문에 종이에 잉크뿐 아니라 자국을 남기게 됩니다. 글자의 자국이 흠을 남기게 되는데 그 흠 안에 잉크가 스며서 박혀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훨씬 더 보존성이 좋겠죠. 체험을 원하시면 바로 옆에 있는 공방으로 이동해서 체험을 하시는데요. 활판공방에서 일하시는 옛 활판 장인들도 만나실 수 있고 그 안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활자 인쇄를 손수 보여주시는 인쇄장인 김평택 선생님. 활자 인쇄가 이렇게 된거죠. 선생님에게 활자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제일 매력이지요?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다는 점. 종이 자체도 한지이고, 프레스식으로 눌러서 찍히는 거라 날라가거나 변함이 없다는 것이 매력이죠. Q. 활자가 오늘날 우리와 소통하는 방법? 오자가 생기게 되고, 폐지가 발생하는 부분이 생기게 돼요. 그런 폐지를 버리기가 너무 아까운 거예요. 리사이클링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고, 버려지는 예쁜 우리 한지를 재활용한 것이죠.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사이클링을 해보면 어떨까 제안을 주셔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한지라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는데, 잘 구겨져도, 잘 찢어지지는 않아요. 이 곳을 메이커 스페이스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인쇄물이나 기록물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 곳이 그 분의 메이커 스페이스가 되고, 그리고 우리는 충분히 공간과 기술, 조언을 제공할 수 있게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 보고 싶은게 계획이에요. 지금까지 파주에서 즐기는 활자 생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하루였습니다.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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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문화PD] 전통과 현대의 만남의 광장, 광장시장
전통과 현대의 만남의 광장, 광장시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공간, 시장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역사, 문화를 들여다보는데 시장만큼 좋은 장소도 없다. 특히, 우리나라는 시장마다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 서울의 3대 시장 중에 하나인 광장시장은 어떤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지 소개하려 한다. #대본 과거와 오늘이 공존하는 공간, 시장 시장에는 시대마다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고,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다. 저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시장이 서울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 광장시장. 광장시장은 어떤 모습으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을까? Title [전통과 현대의 만남의 광장, 광장시장] 우리나라 최초 사설 상설시장이자, 서울 공식 전통시장 제1호, 광장시장. 종로 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의 공식 명칭은 [종로 광장전통시장]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3대 시장 중 한 곳으로 1904년, 을사조약 체결 후 일본인들이 서울의 상권을 장악하고, 경제침략 정책 등으로 조선의 경제를 위협하자 조선의 상인들이 이에 맞서 세운 시장으로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곳이다. 광장(廣長)이란 뜻은 청계천 광교와 장교 사이에 시장 부지를 계획하여 광장으로 명명하였으나, 계획과 달리 배오개 터에 자리 잡게 되면서 널리 모아 간직한다는 뜻의 광장(廣藏)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하루 평균 6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광장시장. 오랜 세월의 명맥을 유지해오며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시장 개설 초기에는 별다른 특색없이 시장에서 판매하는 품목들을 판매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주거래 품목으로 한복 원단, 양복지, 양장지, 침구류 등 직물 도소매상들이 많은 시장으로 명성이 높았다고 한다. 인터뷰 - 권동희 (광장시장 주단상가 상인) A: 그전에는 큰 시장이었었는데, 한 번 불났죠. 이제 새로 (복원을 했죠) 역사는 120년 된 시장이에요 여기가 Q. 장사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A: 근 60년. Q. 광장시장이 한복주단으로 유명했다던데? A: 한참 유명했죠. 전국에서 다 여기에 와서 한복 원단들을 도매로 많이 지방으로 사다가 팔고 그랬어요. 오래된 한복의 진짜 원산지라 해도 과언이 안 될 만큼 좋은 한복계의 유명한 시장이었어요 광장시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시장이지만,특히 젊은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레트로 문화가 확산되면서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패션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 전쟁을 겪으며, 광장시장에서 미제 구제품 등의 거래가 활발해졌다. 지금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시장 한 켠에 자리하며젊은이들이 광장시장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인터뷰 - 김영진 (광장시장 구제상가 입점 한 달 차 상인) A: 빈티지 옷을 처음 접한 게 중학교 때부터였는데, 너무 예쁜 게 많고 보기 힘든 희소성있는 옷들이 너무 많아서 그때부터 빈티지 옷에 빠지게 되어서 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Q. 광장시장에서 가게를 개점한 이유? A: 광장시장을 제가 많이 오기도 했고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안다고 생각을 해서 광장시장에 가게를 하게 되었습니다. Q. 광장시장 구제상가가 유명해진 이유를 알고 있나요? A: 아무래도 연예인분들도 많이 사러 오시고 쇼미더머니, 힙합, 올드스쿨 이런 쪽에서 많이 흥했기 때문에 유명해진 거 같아요. 인터뷰 - 장명섭 (광장시장 구제상가 상인) A: 여기서 일한 지 11년째. 여기는 이제 옛날에 여기가 원단 가게였어. 그래서 저기 앞쪽만 있었거든 저기 앞쪽에. 오성상가도 있고, 환원상가가 있고 이렇게 상가가 앞에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하거든. 거기는 역사가 엄청 오래됐잖아. 거기는 몇십 년. 뭐 50년, 60년 일본 애들도 많이 왔고 일본 친구들이 도매로 많이 왔고 중국 애들도 많이 왔고 그랬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못 들어오니까 다 끊어져 버린 거야 인터뷰 - 최호용 A: 광장시장 놀러 온 김에 구제상가 왔습니다 Q. 광장시장 구제상가가 유명해진 이유를 알고 있나요? A: 그건 잘 모르겠는데 Q. 광장시장 구제상가를 찾는 이유는? 동묘같은 경우에는 저렴하기는 한데 약간 질적으로 떨어지는 게 있고 다른 빈티지샵 같은 경우에는 질적으로 괜찮긴 한데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여기가 딱 질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거 같아서 여기로 오게 되는 거 같아요. 광장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문화다. 광장시장의 먹거리 장터들은 야간 장사를 하는 직물상들과새벽에 물건을 떼러 오는 소매상들이식사를 해결하는 장소로 출발했는데,최근에는 일반인들의 맛집 장소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마약김밥, 빈대떡, 육회 등 특색있는 먹거리들도 다양해 맛남의 광장이라고 불린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 여행에서 반드시 가야 할 장소로 꼽힐만큼 한국의 시장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터뷰 Q. 광장시장은 어떤 곳인가요? A: 참 좋은 곳이었죠. 우리 대한민국의 정말 한국의 미를 자랑하는 그런 의상을 판매하는 시장에 한 60년 가까이 (장사를) 하게 되니까 참 좋은 시장이었어요. A: 제 미래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계속 빈티지로 먹고살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장은 그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거울이다. 도심 속에서 꿋꿋이 전통을 간직한 채 현재와 소통하고 있는 광장시장. 오늘도 광장시장은 서울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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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3
한국문화정보원에 나타난 식목일의 산타클로스
2021년 4월 어느 이른 아침 한국문화정보원에 울려퍼지는 수상한 손수레 소리 과연 손수레의 정체는? 다육식물 a.k.a 다육이 한국문화정보원 식구들의 책상 위에 하나하나 놓여지는 다육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바로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 며칠 전 식목일을 맞아 깜짝 화분 선물을 준비하며 한국문화정보원 식구들의 이름을 손수 적어봅니다 푸릇푸릇 다육 식물과 함께 한결 산뜻하고 쾌적해진 사무실 코로나19로 힘든 화훼농가가 조금은 활기를 찾길 새싹같은 신입사원들도 다육이처럼 무럭무럭 자라길 한국문화정보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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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신규직원과 함께 하는 한국문화정보원 이야기
올해 새롭게 입사한 직원들을 위한 2021 신규직원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장 입장 전 손소독제 사용과 발열 체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직원 11명의 자기소개로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다음으로 회계업무와 복무관리 등 회사생활 필수 행정업무에 대해 배웠습니다. 각 부서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 주요 사업은 무엇인지도 알아보았습니다. 이어지는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과 반부패 청렴 교육에서는 일상 속 성희롱, 갑질 등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새롭게 시작될 신규직원들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Music:https://www.bensound.com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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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난시의 한복이야기, 생활한복 편
[난시의 한복이야기. 생활한복 편] 안녕하세요, 저는 멕시코에서 온 난시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국악을 전공하는게 좀 이상한가요? 국악과 한복은 뗄 수가 없어요. 공연할 때마다 입으니까요. 가장 자신 있는 노래는 뱃노래 그리고 자진뱃노래에요. 빠르고 신나는 노래니까 주황색 한복을 주로 입었어요. 한복은.. 음 그날 공연 분위기를 담아내는 그릇 같아요 국악 공연에 한복이 없으면 안되요 제가 한복빨이 좀 좋거든요ㅎㅎ 근데 요즘에는 공연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한복을 자주 못 입어요. 한복 입는 거 재밋는데..빨리 공연을 다시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막 : 일상에서도 한복을 자주 입었으면 하는 난시 만약에 한복을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다면? 오 En serio? 진짜 좋겠다 열어보세요 선물이에요. 선물이요? 이게 뭐예요? 와 진짜 예쁘다. 한복은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에도 이렇게 쉽게 입을 수 있는지 몰랐어요. 앞으로 한복을 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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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자취생A 1화 - 서울에서 5만원 대로 7평 역세권 원룸 구하는 법
서울 거주 외국인 40만명 돌파한지도 꽤 오래됐다. 지금도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과 서울이나 한국에 살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이 목표다. 서울 자취생이 실질적으로 생활비가 얼마가 들었는지, 어떤 것을 먹는지, 어떤 것을 입는지, 어디에 사는지 등을 가감없이 보여주어 생각보다 서울은 살만한 곳이고,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대본------- 안녕하세요 자취생A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서울에서 어떻게 한 달에 5만원대로 7평짜리 역세권 원룸을 얻었는지를 말씀드릴거에요.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 전세 대출 제도라는 건데요. 그래서 7천만원을 다 빌리면 보통 7만원인데, 7만원으로 안떨어지고 제가 알기로 5만 9천원이런 거고 조건은 연소득이 4천만원 이하면 가능하고 취준생같은 경우에도 거의 신용불량자만 아니면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서울 주거 포털을 검색합니다. 거기 들어가면 추천서를 받을 수 있게끔 탭이 있고 거기에 들어가서 필요한 서류들 내가 취준생이다, 근로자다 그리고 매물찾기가 어려워서 저도 바로 매물을 찾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리고 이 집이 괜찮은지 가심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확인이 됐으면 부동산 계약서를 가지고 와서 심사를 해서 쭉쭉쭉해서 저 같은 경우에는 좀 급박하게 이뤄진 편이라 2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어렵지 않습니다. 매물을 찾기만 잘 하신다면 은행에서 대출 심사받는 거는.. 돈 없어도 괜찮아요.. 대학원생도 괜찮고 또 월세 제도라는 게 있는데 달마다 20만원 씩 최대 10개월씩 1년에 한 번 정도 지원하는 기간이 있는데 올해 6월에 뽑았기 때문에 여름 쯤에 뽑지 않을까 또 이제 서울시 임차보증금 제도를 하기 전에 LH에서 했던 행복주택 청년임대제도 역세권청년주택 사회적 주택이라고 해서 민달팽이 등등 저는 다 떨어졌어요 아, LH 전세임대 빼고 소득분위가 요건으로 있지만 조건을 여기다 띄워놓을게요 이것도 이자가 소득분위에 따라 나뉘는데 이거는 1억 2천까지 가능하거든요. 자기 돈을 더 들여서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건 7천만원까지밖에 안되는데 개인 신용 대출을 받거나 하는데 또 LH 그것들은 다 LH,SH 홈페이지에 있으니까 항상 상시로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이거는 직장인분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다 아실거에요. 그럼 다들 자취생활 화이팅!
길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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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4
내가 왕이 될 상인가(6)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영조와 탕평채 왕과 관련된 음식, 그 음식을 먹으며 음식 간단히 소개한다. ----------------------대본----------------------- 영조와 탕평채 영조 즉위 당시 붕당의 대립이 심했다 그래서 붕당의 대립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렇게 인재를 평등하게 등용하는 탕평책을 실시하였고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에서등장한 음식이 바로 탕평채 청포묵은 서인 김의 검은색은 북인 쇠고기의 붉은색은 남인 미나리의 푸른색은 동인 음식의 색은 그렇게 맞춰져있다 현재는 재료의 상징을 두기보다는 취향을 존중하는 스타일 각각의 색과 향의 재료로 조화로운 맛을 이뤄내는 탕평채 영조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음식이다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내가 왕이 될 상(床)인가 이야기 여섯 영조와 탕평채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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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6
내가 왕이 될 상인가(5)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헌종과 장국 왕과 관련된 음식, 그 음식을 먹으며 음식 간단히 소개한다. ----------------------대본----------------------- 오늘 제가 해볼 요리는 장국입니다 장국은 헌종 임금님께서 좋아하셨던 음식이고 임금님께서도 사복을 입고 나가셔서 드실 정도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이 음식을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육수 만들기 양념 만들기 된장 고추장 고기 양념 참기름 후추 +다진 마늘 ASMR 재료손질 배추 버섯 무 고기랑... 고기를 볶다가 양념~~~~ 아까 만든 양념장이랑 버퍼링.... 표고버섯이랑 무랑 넣어서 같이 볶아 주면 됩니다 어렵다 육수를 부었어요 콩나물 이게 뭐야... 그래도 일단 했으니 먹어보겠습...니...다... ?!?!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합니다 된장이랑 고추장 섞은 맛인데 맛은 있었어요 부모님한테 혼나진 않을거 같아요 엄청 많이 했는데... 양 조절 실패 요리랑 촬영 같이하는 거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만족 내가 왕이 될 상(床)안거 이야기 다섯 헌종과 장국밥
윤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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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겔의 화장품이야기, K-뷰티 편
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 이야기 K-beauty, 화장품편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미겔 수아레즈입니다. 한국에 2년 째 거주 중입니다. 멕시코 시장을 타겟으로 K-뷰티 사업을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도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남성이 K-뷰티, 그 중에서도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좀 어색해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 와서 제 아내가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K-뷰티 제품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 분야에 매우 큰 흥미를 갖 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K-뷰티 제품의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요.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죠. 저도 실제로 제품들을 사용해 보고 있어요. 어느 제품이 더 좋은지 알아보기 위해 크림부터 마스크팩까지 다양하게 사용해 보고 있죠. 실제로 효과가 우수한 제품들을 가져다가 멕시코와 남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화장품 시장은 화려한 색조화장에 집중되어 있어요. 하지만 한국의 화 장품 시장은 완전히 달랐어요. 건강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연스러움 을 더 추구하였죠. 하지만 멕시코와 중남미에 K-뷰티 제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식 그 트렌 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는 바로 마스크팩입니다.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공급이죠. 마스크 팩만 있으면 집에서 편하게 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한국엔 정말 다양한 마스크팩이 많아요. 그 시장의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따라서 마스크팩의 성분이나 사용 방법에 대한 정보제공도 잘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더 욱 쉽죠. 이 간단해보이는 것들이 사업을 하는 데에는 정말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K-뷰티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한국에서의 생활이 매우 즐거워요. 제 꿈은 K-뷰티 제품을 태평양 건너 고객의 집까지 전달해주는 것입니다.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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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다니엘의 K-food 이야기, 매운음식 편
외국인이 들려주는 한국 이야기 K-food, 매운음식편 ---------------- [대본] 안녕하세요, 저는 멕시코에서 온 다니엘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한국에 온 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살면서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에요.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먹는 걸 진짜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매운음식을 제일 좋아해요. 멕시코에서는 살사(소스)가 너무 매워요. 근데 멕시코보다 한국에서는 매운 맛이 너무 다양해요. 맛있게 맵다 라는 표현을 한국에서 처음 배웠어요. 한국에는 매운 음식이 되게 많잖아요. 떡볶이,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 다 맛있어요 뭐랄까..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맛있어요. 한국의 매운 음식 중에서도 닭갈비를 제일 좋아해요.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고 맛있잖아요. 매운 양념이랑 밥이랑 야채랑.. 진짜 진짜 맛있어요. 저도 한국을 처음 찾은 (외국인) 사람들한테 닭갈비를 추천해요. 닭갈비를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먹어보지 못한 한국의 매운음식이 많은 것 같아요. 한국의 매운 음식을 다 먹어보는 그날 까지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한국음식 최고예요~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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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8
한국 대학생 집콕 탐구생활
코로나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진 한국 대학생들 그들의 삶 유형을 BEST6로 나누어 알아보고자 한다! #오프닝 2021년 1월 7일 오늘의 일기. 어젯밤 한국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옇게 덮인 공원은 너무 예뻤다. 골목 어귀엔 사람들이 만들고 간 귀여운 눈사람도 있었다. 그렇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우리의 일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자유롭게 카페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렇게 우리는 조금씩 비대면 사회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집콕의 삶은 장기화 되어 버렸다. 나름대로 이런 삶에 잘 적응해 집콕 라이프를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 가끔은 이렇게 커피 한 잔을 타서 창 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혼자서 감춰왔던 말을 뱉어본다. 하아.. X나 나가고 싶다. 집콕 탐구생활 한국 대학생편 (이 영상은 한국 대학생들의 실제 집콕 라이프를 연출하여 제작했습니다.) #한국남 소개 안녕 나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교 4학년 한국남이다. 알다시피 작년에는 코로나 전염병이 전세계를 강타해 아니 때려박아 지구인들의 삶이 전부다 바뀌었다. (마스크 착용 필수!) (기침소리) (너 코로나 걸렸어??) (한국남) 대학생인 나는 학교를 가지 못해서 집에서 강의를 듣고 시험을 쳤다. 처음에는 너무 좋았다. (수업 5분전) 수업 5분전에 일어나도 지각할 일이 전혀 없고 특히나 좋은 점은 잠옷으로 수업을 들어도 모른다는거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대충 학교가기 싫다는 뜻) 학교를 다닐 때는 그렇게 학교 가기 싫더니 (학교 가기 싫어서 쓰러짐) 이제는 학교가 미치도록 가고 싶다. 나 몰랐는데;; 학교 되게 좋아했네 (학교 사랑해) (한국 대학생 집에서_1.jpg) (한국 대학생 집에서_2.jpg) 아무튼 집에서 있는 시간이 장기화 되면서 집콕 레벨이 상당히 높아졌다. 집콕 레벨이 만렙에 도달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한국대학생들의 집콕 유형 6가지를 준비했다. #유형6가지 (유형1 집콕 한국 대학생 넷플릭스와 물아일체형)유형 첫 번째 넷플릭스와 물아일체형 집콕한 지 한 달째 집에서 시간 보내는거 하나도 어렵지 않다. 아이패드 넷플릭스와 함께라면 (기상) (아침) (식사시간) (시크릿 시간) (자기 전) (Hoxy... 넷플릭스 안보면 죽는병?) 넷플릭스를 안 보면 죽는병인 것 같지만 (유튜브 보는 중) 은근 틀어놓고 멀티로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리고 집에서 이러고 있으면 침대와 물아일체형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유형에 빠지면 밤낮이 바뀔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유형2 집콕 한국 대학생 집에서도 감성 홈카페형) 유형 두 번째 집콕 홈카페형 (안녕하세요 한국남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에 빠지게 되었어요. 작년에는 천 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기도 했죠? 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깐 다양한 카페 레시피에 도전해보게 되네요ㅎ 그리고 이 영상은 요즘 유행하는 홈카페 브이로그를 따라해보았어요) (지이이이잉) (마지막 바닐라 시럽을 넣어주면 바닐라 라떼 완성! 집에 있어도 SNS는 포기할 수 없으니깐~) (유형3 집콕 한국 대학생 배달VVIP 배달의 민족형)유형 세 번째 배달의 민족형 (오늘의 저녁 메뉴 김치 볶음밥!) 식용유 김치 양파 밥 섞어 눌러 깨~깨깨깨깨깨깩 완! 성! 존맛탱! (근데 요리하면서 설거지 엄청 쌓임ㅋ) (설거지가 끝나야 요리가 끝난 것이다)안해 (파업) (집콕 장기화로 요리해 먹는 것에 지침)매일 요리하고 밥하고 치우는것도 지친다. 그래서 배달에 빠졌다. (오늘은 치킨이닭)주문을 완료하고 넷플릭스 좀 보다가 춤 좀 추면 배달이 도착한다. 어 배달왔다! (k-치킨) (비대면 배달) 음 굿~ (그래..! 역시 배달이 최고였어..ㅠ_ㅠ)이거지! 내일은 뭐먹지? (유형4 집콕 한국 대학생 확-찐자다 집콕 홈트형)유형 네 번째 홈트형 (심내 체육시설 집합 금지가 지속된 지 한 달째 집에서 먹고 자기만 했다.) 당신은 확~찐자입니다. (집에서 홈트하기!) (스트레칭) (스쿼트) (복부운동)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플랭크) (사실 집에서 운동하면 집중이 잘 안된다...) (특징 운동 10분하고 쉼.jpg) (다이어트 법칙 운동은 내일부터 홈트 딱 대!) (유형5 집콕 한국 대학생 집콕엔 게임 집콕겜돌형)유형 다섯 번째 집콕 겜돌형 코로나 때문에 PC방을 못 간다면 집을 PC방으로 만들면 된다.(분주한 손놀림.jpg) 오케이~ 가자가자! 좀 더 잘해봐! (아오 간식이나 먹어야지) (k-라면) (집콕과 함께 게임에 미치다)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엄마 : 어휴 진짜! 하루종일 게임이야! 공부안해? (의기소침)공부할게요.. (지나친 게임은 엄마의 잔소리를 부릅니다. jpg) (유형6 집콕 한국 대학생 취업 시켜줘 집콕 열공형)유형 여섯 번째 집콕 열공형 응당 한국 대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것들이 있다. 최소 학점 3.5 이상 토익점수 대외활동 컴활 한국사 끝인줄 알았지? 직무에 따라 또 요구하는 자격증은 무수히 많다. (집에는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가 많지만 취업을 위해 오늘도 책상에 앉습니다) (문화포털 구독해라) (1타 강사) 코로나로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학생 여러분 2021년에는 여러분들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백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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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0
타지생활 2화
타지생활 2화 독일, 홍콩, 멕시코에 살았던 한국인과 한국인에 사는 세나라의 외국인이 각자의 타지생활중 느낀점을 공유한다. ------------------------------------------------------- 대본 한국에서는썸을적어도한달내에는타야돼요.한달넘으면아예끝이에요. 뭐,어쩔수없지뭐. 그나라에서살면서가장좋았던것은? 버스시스템.저베를린사람인데베를린에서는버스들이다늦게오고버스운전기사들이불친절해요.독일에서타고싶은사람들이뛰어오면운전기사들이얼굴앞에서문닫고출발해요.여기서는다기다려요. 술집이랑클럽이요.한국인들이너무재밌게놀아주니까흥이많아서.그래서한국에서그렇게노는거너무재밌어요. 그나라의연애스타일은어떤것같아요? 독일은약간쿨한편?독일가니까대부분틴더하고있었어요. 친구를통해서아니면학교에서,틴더로 연애도급하고빠른편인것같아요.한국에서는썸1,2주뭐한달내타야돼요.한달넘으면아예끝이에요. 저는커플옷이진짜너무귀엽다고생각해요.보기아주좋아요.근데멕시코에서는남자들이그런거보면아뭐야,남자들왜그렇게입어야돼?라고하는데저한테는커플템이너무귀여워요. 그나라에서가장많이썼던단어가있다면? 독일에서많이썼던단어는schwer이게어렵다는뜻인데제가독일어를초반에못했어가지고맨날누가저한테뭐라고하면어?이해하기어렵다.너무어렵다 어쩔수없지뭐.단어는아니지만이표현이제사고방식에잘맞는것같아서. 그리고억양도좋아요.뭔가리듬이있는것같아요.어쩔수없지뭐~ 저는응꺼이.여기요도되고감사합니다도되고약간상황에따라다르게해석되는그런느낌이에요. 어..아이고그리고얼씨구 보통너무힘들어서여기적기에서아이고힘들다아이고너무힘들어 아오리따금방,곧이라는뜻인데그게언젠지를몰라요가까운금방인지먼금방인지. 두시간,세시간,네시간..밥언제먹어?또물어보면아오리따~ 이따가먹을거야이런식으로? 너무달라서당황했떤것이있다면? 저독일에교환학생으로있을때한국인들은박수를이렇게치잖아요.근데독일은학교에서책상을이렇게두드려요. 식당에서나눠먹는거 독일에서는그런거잘안해서이상한느낌이들었는데이제는익숙해졌어요. 뭐그냥나이많아서저사람의말을들어야되는것.나이많아도틀릴수도있잖아요.틀린생각이어도그냥나이많아서따라야하는거이해안돼요. 저는변기에휴지버리지말라고하는게그게제일당황스러웠던것같아요.원래홍콩은솔직히변기에다가버려요. 일단스킨십.처음갔을때스킨십이너무자유롭고남녀간친구여도안고뽀뽀하고비비고손잡고이런게처음에는뭐야쟤나좋아하나?어떡하지?난친구로서좋은데뒤에서갑자기백허그하고밥먹고있는데뭐해?이러면서.근데지금은완전적응돼서괜찮아요. 그나라를한마디로표현한다면? 돌아가고싶지않지만또돌아가고싶은곳 .그나라네이티브가아니다보니까뭔가다른점이있었지만근데예쁘고또달라서좋았던것같아요. 달라서좋아하는곳.저는여기책임감더많이있고그리고너무달라서많이배울수있어서뭔가더자기계발시키는곳이라서. 제2의고향?짧은기간이었지만너무오래붙어있어가지고거기있는친구들도가족같이느껴지고. 내가독립되는계기.좀성장하는계기.한국에와서혼자살다보니까다내가알아서해야되는.. 뭔가생각하면마음따뜻해지는그런고향.제2의고향.너무좋고,가고싶고그립고언제나.기회를줄수있는나라.왜냐면저는지금한국에서장학생인데그리고여기저기프로그램에참여할수도있어서.뭐,제가좋아하는가수를만날수도있어서.공연도할수있어서그래서한국은제꿈을이룰수있는나라라고생각해요. 감동소름돋았어닭살.
양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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