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노고

노고(路鼓)는 긴 북 두 개를 서로 엇갈리게 놓고, 위에서 아래로 기둥을 관통시켜 나무틀에 고정시킨 것이다. 북면은 지름이 40㎝정도이고 북통의 길이는 95㎝인데, 북통의 가운데가 조금 더 부푼 것은 진고(晉鼓)와...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노고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나발

나발(喇叭)은 흔히 나팔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모양대로, 주둥이 쪽은 좁고 반대쪽은 넓어지는 형태의 금관악기이다. 교과서적으로 나발은 지공이 없어 선율을 내지 못하고 한 음만 낸다고 한다. 그러나 국악...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나발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나각

나각(螺角)은 국악기 중 관악기의 하나로 커다란 자연산 소라 껍데기의 끝부분에 취구(吹口)를 달고 불어서 소리를 낸다. 한반도에서는 삼국시대부터 그림과 문헌에 보이며, 군대음악이나 신호, 불교의례, 농악 등에...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나각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특종

특종(特鐘)은 단 한 개의 종으로 된 유율 타악기이다. 특종의 종은 편종의 종보다 두 배가 크다. 조선조 세종 때 박연이 아악을 정비할 무렵 <주례도>를 참고하여 황종에 맞추어 만들어 궁중 아악에 사용하여 왔다....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특종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특경

특경(特磬)은 가경(歌磬)이라고도 한다. 1개의 경(磬)을 나무틀(架子)에 달아 각퇴(角槌, 뿔망치)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음색이 맑고 청아하다. 본래 중국 고대의 아악기였으며 한국에는 고려 때 들여왔을 것으로...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특경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퉁소

퉁소(洞簫)는 세로로 부는 관악기의 한 가지이다. 지공(손가락으로 막고 여는 구멍)이 뒤에 1개, 앞에 5개가 있다. 퉁소는 중국 한나라 무제 때의 악사 구중(九仲)이 강족(羌族)의 관악기를 개량하여 만들었다고...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퉁소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꽹과리

꽹과리는 놋쇠로 만든 무율(無律)의 타악기로 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꽹과리는 주로 농악, 불교음악, 무속음악 등에 사용하고 농악에서는 리듬의 주도적 역할을 한다. 음색에 따라 소리가 야물고 높은 수꽹과리와...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꽹과리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금

금(琴)은 현악기의 일종으로 검은 복판에 줄 짚는 위치를 표시한 휘가 있다고 해서 휘금(徽琴)이라 부르기도 한다. 보통 7개의 줄을 매 7현금이라 일컫기도 하지만, 과거에는 시대에 따라 줄 수가 매우 다양한...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금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굉쇠

광쇠는 놋쇠로 만든 무율(無律)의 타악기로 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광쇠는 보통 꽹과리라고 부르고 꽹매기, 깽새기 등 다양한 이름이 있다. 작고 둥근 놋쇠판에 홍사(紅絲)로 엮은 끈을 꿰어 왼손에 쥐고, 나무로 된...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굉쇠 새창 이동2222

이미지 문화예술 국악/음악 태평소

태평소는 나무 관대에 깔때기 모양의 동팔랑(銅八郞)을 대서 만들고, 관대에 겹서를 꽂아 부는 관악기이다. 태평소는 호적(胡笛), 호적(號笛), 날라리, 쇄납, 새납 등의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옛 시에서는...

제공기관 : 국립국악원 태평소 새창 이동2222